내각에서는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법무부, 국가보훈부, 외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고용노동부 등이 개각 대상으로 거론된다. 현직 재선 의원 출신인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내년 총선에서 대구 달성 지역구 출마가 유력한 상황이다. 추 부총리의 후임으로는 기재부 차관 출신인 최상목 대통령실...
고용노동부는 29일 발표한 ‘10월 사업체노동력조사(9월 근로실태조사)’ 결과에서 9월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 근로자 1인당 임금총액이 431만6000원으로 전년 동월보다 23만1000원(5.7%) 증가했다고 밝혔다. 임금 증가율이 같은 달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3.7%)을 웃돌면서 실질임금은 2월 이후 7개월 만에 증가로 전환됐다.
종사상 지위별로 상용직...
고용노동부 주관 K-디지털 트레이닝 해커톤에서 4회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등 총 51개팀 200여 명의 교육생들이 국내 유수 AI 경진대회와 공모전에 도전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특히 28일 진행된 제5회 K-디지털 트레이닝 해커톤에서 수상한 에이블스쿨 3기 출신의 ‘리스타트(RestART)’팀은 인공지능 감성 추론 모델을 이용한 장애 예술인 작품 중개...
HK이노엔은 24일 충청북도 음성군에 있는 대소공장에서 고용노동부 충주지청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곽달원 HK이노엔 대표와 이점석 충주고용노동지청 지청장, 심미경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 지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HK이노엔의 대소공장에서 생산하는 85종의 기초수액...
귀뚜라미는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등이 후원하는 ‘제26회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가정용보일러 부문 23년 연속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기업 대상’은 소비자 존중, 여성 친화, 친환경, 사회공헌, 상생경영 등으로 소비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 기업을 여성 소비자와...
서울시 서초구 하수관로 정비공사 현장에서 노동자 사망 사고가 발생해 고용 당국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조사에 나섰다.
27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15분께 서울시 서초구에서 하수관로 설치 후 굴착기로 되메우기 작업을 하던 중 60대 작업 인부 1명이 굴착기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A 씨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치료 중 사망했다....
다만 재계가 노란봉투법에 대한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건의했고, 여당인 국민의힘과 고용노동부 입장도 크게 다르지 않다. 이에 윤 대통령이 거부권 행사 기한 내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처리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온다.
한편 대통령실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김규현 전 국가정보원장 경질에 따른 공백 문제를 제기하는 데 대해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여러...
특히, A 씨의 글이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자 일부 누리꾼들은 위와 같은 차별 행위를 고용노동부에 ‘고용상 성차별 신고’로 신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남녀고용평등법은 사업주가 근로자를 모집하거나 채용할 때 남녀를 차별해서는 안 된다고 명시하고 있다. 이를 위반할 경우 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논란이 커지자 A 씨는 게시글을 삭제한 상태다....
고용노동부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열린 ‘외국인력정책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24년 외국인력 도입·운용계획’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먼저 E-9 외국인력 도입 규모를 16만5000명으로 올해(12만 명)보다 4만5000명 늘린다. 업종별 도입 인원은 제조업 9만5000명, 조선업 5000명, 농축산업 1만6000원, 어업 1만 명, 건설업 6000명...
중소기업중앙회는 27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이정식 고용노동부장관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등 중소기업 단체장 및 관련 협회·협동조합 대표 20여 명이 참석했다.
고용노동부에서는 이정식 장관을 비롯해 최현석 기획조정실장, 류경희 산업안전보건본부장과...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앞서 노란봉투법에 대해 "쟁의행위 범위 확대가 파업만능주의로 귀착될 것"이라며 "누가 사용자인지 모호한 개념으로 산업 현장의 극심한 갈등과 법률 분쟁의 폭증을 초래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장관은 최근 노란봉투법에 대해 윤 대통령에게 거부권 행사 요청 여부를 이번주 결정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9월에는 고용노동부, 금융당국 등 관계기관이 모여 ‘퇴직연금 활성화를 위한 IRP 프로젝트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연말까지 고용노동부, 근로복지공단과 금융기관이 함께 퇴직연금 홍보 콘텐츠 및 공익광고 등을 제작해 대국민 인지도 제고 캠페인을 하기로 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정책당국과 금융회사가 협력해 제도 홍보나 가입 관련 서비스...
퇴사자라고 하더라도 재직자와 마찬가지로 회사 또는 고용노동부(관할 노동청)에 직장 내 괴롭힘 신고(진정)가 가능합니다. 회사로 신고한 경우, 회사는 조사절차를 거쳐 조사결과에 따라 징계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Q. 제가 퇴사했다는 이유로 회사가 제대로 조치를 취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A. 노동청에도 진정할 수 있습니다. 진정이 접수되면 노동청은 회사에...
고용노동부는 올해 2~10월 대형금융기관 14곳을 대상으로 비정규직 차별에 초점을 두고 실시한 기획감독 결과를 24일 공개했다.
14곳은 은행 5곳·증권사 5곳·보험사 4곳이다. 이중 보험사 2곳을 제외한 12곳에서 총 62건의 노동관계법 위반 사항이 적발됐다. 사업장 1곳당 5건씩 위반한 셈이다.
주요 위반 내용을 보면 금융기관 7곳에서 단시간 근로자에 대한 차별이...
올해 대회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후원 아래 '수리 기술 경진'과 '서비스 혁신사례 발표' 부문 9개 종목에 500여 명이 참여했다.
수리 기술 경진은 실제 서비스 환경과 동일한 조건에서 고장 난 제품을 신속, 정확하게 수리할 수 있는 전문성을 평가하는 종목이다. 전국 300여 개 서비스센터에서 추천받은 우수 엔지니어 350여 명이 5개 종목에서 경합을...
23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테크노마트에서 열린 ‘청년친화강소기업 채용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채용상담을 받고 있다. 청년친화강소기업 43곳이 참여한 이날 박람회에서는 기업 면접, 취업 컨설팅, 모의 면접 등이 진행됐다. 고용노동부는 일·생활 균형, 임금, 고용안정, 혁신역량 등에서 청년에게 선호 받는 기업을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해오고 있다.
명지대는 고용노동부의 대학 취업 지원 기반 구축 사업인 대학 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우수하게 수행하고 있으며 지역 청년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현장방문은 대학에 재학 중인 청년들이 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해 취업준비 관련 도움을 어떻게 받고 있는지 살펴보고, 이들 청년의 고민과 애로사항 등 현장의...
17일, 와이엠엑스-한국국폴리텍대학 광주캠퍼스 MOU 체결산업 현장 장비 디지털트윈화 및 교육 연계·활용키로
확장현실(XR) 기반 '산업용 메타버스 플랫폼' 전문기업 와이엠엑스(YMX)가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폴리텍대학 광주캠퍼스와 디지털 혁신 기술을 활용한 인재 양성을 위해 머리를 맞대기로 했다.
와이엠엑스는 폴리텍대학 광주캠퍼스와 서울시 성동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