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윤 회장은 “KB금융그룹이 ESG 선도 기업으로서 KB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소·중견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컨설팅 확대, 탄소배출 감축 우수기업 지원과 ‘넷제로(Net Zero)’ 설비투자 확대 등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전 계열사 모두가 적극적으로 추진하자”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윤 회장은 “’세상을 바꾸는 금융’...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장도 "대외 불확실성의 증가와 탄소 배출 넷제로의 거대한 압박, 디지털 전환, 청년 실업난, 저출산·고령화 등 한국경제가 직면한 상황이 녹록지 않다"며 "기업들이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급박한 상황에 내몰리고 있다"고 경고했다. 강 회장이 올해 키워드로 내세운 건 '내부 자생력'이다. 이 자생력을 키우기 위해선...
그는 “유럽에서 그린 텍소노미(Green Taxonomy)에 기반해 은행권의 녹색자산 투자비율을 공시하도록 하는 등 그린워싱(Greenwashing)을 걸러내고자 하는 시도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며 “이러한 국제적 기준은 우리나라 금융회사에도 가까운 미래에 적용될 것이므로, 올해부터는 넷제로(Net-zero) 경영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할 때”라고 말했다.
김...
6개 관계사는 넷제로(Net-zero)와 탄소 감축을 위해 다양한 파트너들과 기울인 노력과 이를 통해 얻은 효과를 주제별로 발표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는 ‘이동 경험의 영역을 확장하다’라는 주제로 로보틱스 비전을 선보인다. 로보틱스 기술을 바탕으로 인류가 느끼는 이동의 한계와 불편함을 넘어서게 만들겠다는 포부가 담겼다.
현대차는 모든 사물에 이동성이...
올해는 넷제로를 주제로 6개 관계사가 다양한 파트너들과 탄소 감축을 위해 기울이는 노력과 효과를 공동 주제별로 소개할 예정이다.
SK 전시관인 ‘그린 포레스트 파빌리온’은 총 4개의 구역으로 나뉘어 관람객들이 SK의 탄소 감축 노력을 하나의 여정처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4개 구역 중 첫번째인 ‘그린 애비뉴’에서는 △청정 △안전 △편의...
착한 숲 프로젝트는 고객이 탄소중립(넷제로) 선언에 동참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자산관리(WM) 상품에 가입하면 온라인 마이크로사이트에 조성한 디지털 숲(메타 숲)과 대관령에 조성되는 ‘SC제일은행 착한 숲’에 고객 이름으로 나무를 심고 고객에게 ‘주목나무’를 반려나무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내년 4월 식목일 무렵에는 강원도...
이 외에도 탄소 중립 이행 기업에 대해 투융자 지원 프로그램을 1조 원 규모로 신설하고, 녹색 공정 전환 특례 보증, 넷제로프로그램을 등을 운영한다. ESG 공시 의무화 일정을 구축하고 한국거래소에서 ESG 정보 플랫폼을 구축해 기업별 ESG 평가 등급과 재무 정보 등을 종합 제공하게 된다.
또 기업자금 지원체계를 고도화해 창업, 벤처 등 자금이 필요한 곳에 지원해...
이어 김정일 산업부 신(新)통상질서전략실장은 축사에서 "글로벌 통상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주요국들이 보호무역을 강화하고 있다"며 교역확대를 위한 협력과제로 △무역과 보건을 통한 백신 생산 및 접근 확대 △공급망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교역 확대 △기후변화 대응 및 넷제로 달성을 위한 통상규범 마련 △WTO(세계무역기구) 기능...
탄소중립 선도모델개발을 비롯해 넷 제로(Net Zero) 기술혁신개발, 리빙랩 활용기술개발 등 8개(662억 원) 사업이 새롭게 추가됐다.
적시적소 지원 위해 평가 체계 개선
중기부는 연구개발 역량이 우수한 기업들이 개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평가지표를 개선한다. 기술개발 저변 확대와 지역 산업 활성화를 위해 기술혁신센터, 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의 유관기관이 과제를...
구체적으로 △경제활력제고 △신성장동력 △넷제로 △저출산 △국제관계 능동대응 △일자리 창출 △안전 △사회적 약자 행복 △사회통합 △국가발전 정책결정 등 10대 아젠다를 담았다.
이에 윤 후보는 "두더지 게임과 같이 모든 사회적 갈등(두더지들)이 못 올라오게 하려면 경제 성장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본다"라며 "성장론, 복지론이냐 이분법적...
저탄소 유망 중소기업 연구개발(R&D)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넷제로(Net-zero)기술혁신 등 별도 사업도 신설한다. 예산 70억 원 투입이 예상된다. 8044억 원 규모의 '중소벤처기업 저탄소 생태계 구축 기술개발사업'도 추진한다. 중기부는 지난 7일 이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했다. 그린뉴딜 분야 혁신기술을 개발하는 창업기업의 R&D 지원에는...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넷제로(탄소중립) 전략 확산을 위해 아시아 지역 은행들과 협력을 강조했다.
윤 회장은 13일 오후 10시(한국 시각)에 열린 ‘넷제로은행연합(NZBA) 최고경영자 회의’에 아시아-퍼시픽 대표로 참석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은행으로서 KB금융이 주로 진출해 있는 아시아 지역 은행들과 협력해 넷제로 전략을 확산하고 지원하는 데...
총 3조 324억 원의 규모로 녹색금융상품을 운용하고 있는 것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 기후행동원칙선언문 선포, 국내 종합자산운용사 최초 TCFD(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지지 선언, 국내 최초 넷제로자산운용사 주도권(NZAMI) 가입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신한자산운용은 242개 투자대상기업에 기후정보공개와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Carbon...
이어 "예를 들어, 탄소 배출 넷제로(Net-Zero)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기술은 이미 존재하지만 이를 구현하는 공동의 의지와 체계가 부족한 상황"이라며 "전 세계 각국은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으며 조직화된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민관협력 강화를 통해 민간 부문이 문제 해결에...
SK디스커버리 관계자는 "2017년 출범 이후 성공적으로 지주사 체계를 갖췄고 이제 넷제로(Net-Zero) 시대에 걸맞은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이루기 위해 안재현 사장을 선임하게 됐다"고 밝혔다.
안재현 사장은 2019년 SK건설(현 SK에코플랜트)의 사장으로 취임해 친환경, 신에너지로 SK에코플랜트의 사업구조를 전환했다. 투자와 M&A...
SK실트론은 핵심 사업영역인 실리콘 웨이퍼 사업과 함께 실리콘 카바이드(SiC), 질화갈륨(GaN) 웨이퍼 등 신규 화합물 웨이퍼 사업의 견고하고 신속한 성장과 함께 넷제로(Net Zero, 탄소중립) 조기 달성으로 고객, 사회 등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신뢰와 지지를 받는 친환경 제조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SK실트론은...
이어 “이를 통해 전국 어디서나 신재생에너지를 생산, 유통, 판매할 수 있게 하면 에너지 자립과 넷제로 조기달성도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반면 탈원전 정책 폐기를 앞세운 윤 후보는 “에너지정책 만큼은 정치적 고려를 앞세워서는 안 된다”며 “이념이 아니라 과학을 국정의 중심에 두겠다”고 말했다.
오종훈 SK에너지 P&M CIC 대표는 "드라이브 투 제로 캠페인을 시작으로 운전자들이 기후 위기에 관심을 갖고 착한 소비를 통해 기후 위기 대응에 동참할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며 "탄소 저감을 위한 친환경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해서 발굴해 넷제로 달성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SKC 관계자는 “글로벌 경쟁이 심화하는 가운데 국책 금융기관과의 상호 협력으로 투자를 적기에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라며 “이차전지, 친환경 소재의 생산 확대와 기술력 제고로 고부가가치 소재 중심으로 사업을 전환하고 ‘2040 온실가스 넷제로’ 목표를 달성해 대한민국 탄소 중립에 기여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환경 칼리지는 △넷제로 △수소에너지 △순환 경제 △에너지 솔루션 △그린 정책 △그린 파이낸스 △'Why Green' 등 총 7개 채널에 62개의 코스를 개설했다.
8월 열린 이천포럼에서는 유관 부서와 넷제로, 수소, 자원순환 사업 등을 담은 환경 세션을 열었다. 전문지식을 공유하고 환경 이슈와 SK 사업을 연계한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써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