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나윤아 SV본부장(부사장)은 “CES 2023에서 ‘글로벌 ESG 소재 솔루션 기업’이라는 SKC의 새로운 정체성과 탄소감축을 통한 ‘2040 온실가스 넷제로’ 달성에 대한 의지를 널리 알리겠다”며 “SKC는 꾸준한 기술 개발로 새로운 ESG 소재 사업을 꾸준히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SK㈜는 생산부터 소비까지 에너지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탄소배출을 줄이는 친환경·에너지절감 기술과 조만간 일상에서 경험하게 될 넷제로 기술을 미리 선보인다. SK㈜가 투자한 국내외 기업이 보유한 차세대 기술이다.
테라파워의 차세대 원자로인 소듐냉각고속로(SFR)는 345메가와트(MW) 출력 규모에 자연순환 방식 안전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으며 에너지 저장이...
SK텔레콤이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3’에서 넷제로(탄소 순배출량 0) 달성을 위한 그린 ICT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SKT는 SK주식회사,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SK E&S, SK에코플랜트, SK바이오팜, SKC 등 SK계열사들과 2030년까지 약 2억 톤의 탄소배출량을 줄이겠다는 목표를 담아 ‘2030 넷제로(Net Zero)를 위한 행동’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50년 탄소중립(넷제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회사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 중 80% 이상을 차지하는 협력사들과 논의한 구체적인 탄소중립 달성 방안을 바탕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와 7개 협력사는 파리기후협약에 따른 탄소중립 달성 목표 및 계획을 수립하고 탄소 배출량 감축 활동을 이행하기로...
SK실트론은 또 ESG 경영을 목적으로 조달된 자금의 사용 및 잔액은 별도 관리한다는 규정을 신설하는 등 녹색 채권 조달 자금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SK실트론 관계자는 “녹색채권 발행에 그치지 않고 자발적 탄소배출권 확보, 넷제로 2040, 친환경 제조공정으로의 전환 등을 실행할 수 있도록 녹색금융 활성화를 위해 주도적으로 이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LS일렉트릭은 오는 2040년까지 RE100을 통해 ‘넷제로(Net-ZERO)’를 적극 추진하고 △친환경 제품 개발 확대 △안전한 사업장 조성 △협력사 상생경영 강화 △임직원 소통과 복지 확대 △윤리ㆍ준법경영 관리 강화 △ESG 운영체계 확립에 나설 계획이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ESG 철학을 바탕으로 한 친환경 경영 활동 성과를 대외적으로 다시 한번...
SKT는 △이사회 중심의 ESG 경영체계 강화 △글로벌 표준에 맞는 조세 구현 △넷제로 달성을 위한 환경 경영 △개인정보보호 △인적자본 개발 등 다양한 노력의 결과로 해석된다고 설명했다.
SKT는 올해 초 주주총회에서 ‘ESG 2.0’을 선언하고, 그린 네트워크를 통한 친환경 성장과 정보통신기술(ICT)에 기반한 안전한 사회(Safe Society)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홈페이지 개편은 ‘올 타임 넷제로(All Time Net Zero)’를 비롯한 SK이노베이션 계열의 ESG(환경 지속가능성 지배구조) 비전을 강조하는 데 중점을 뒀다. SK이노베이션은 글로벌 이해관계자들을 위한 영문, 중문 홈페이지도 이달 중 공개한다.
SK이노베이션은 홈페이지가 고객, 투자자 등 여러 이해관계자와 SK이노베이션이 소통하는 ‘대문’ 역할을 하는...
경북대학교는 국내 대학 중 최초로 2021년 5월 전 캠퍼스 2040년 넷제로 달성을 선언하며 이행 로드맵 수립 및 탄소중립위원회를 구성한 점이, 화성시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연 45만 톤 저감을 목표로 화성형 그린뉴딜을 추진한 점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김명전 한국숲사랑청소년단 이사장은 1990년부터 탄소저감 및 산림보호를 위한 나무심기 운동을 적극 실천하고...
한편 재계 안팎에서는 최태원 SK그룹 회장도 CES 2023에 참석해 SK의 넷제로(탄소중립) 의지를 알리는 데 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 최 회장이 CES에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과거 참석을 검토한 적은 있으나, 최종적으로 불발되는 등의 이유로 실제로 참여한 적은 없었다.
일각에서는 최 회장이 장녀인 최윤정 SK바이오팜 수석매니저와 동행할 것이라는...
SK에너지 R&S CIC는 뉴 BM(비즈니스 모델) 디자인실을 만들어 친환경 연료유 등 넷제로(탄소 순배출량 제로) 전략 사업을 추진한다. SK이노베이션 배터리 자회사 SK온은 제조와 연구개발(R&D) 경쟁력 강화에 방점을 두고 조직을 개편했으며, SK엔무브는 전기차용 윤활유의 글로벌 마케팅을 위해 e-플루이드 마케팅실을 새로 만들었다.
SK하이닉스는 반도체...
SK E&S는 이번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통해 △기업가치 제고와 연계한 그린 포트폴리오로의 전환 가속화 △사업운영 최적화 및 위기관리 경영 강화를 통한 지속가능성 제고 △넷제로 가속화를 위한 필요 자원·역량(R&C) 확보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SK E&S 관계자는 “2023년은 ‘경영시스템 2.0’이 본격화되는 원년으로...
그동안 검토한 친환경 연료유 등 넷제로(Net Zero) 전략의 사업화에 나선다. SK지오센트릭은 폐플라스틱 재활용 사업 등 가능성이 입증된 프로젝트의 사업화를 강화하기 위해 ‘그린 비즈(Green Biz.)추진 그룹’을 ‘솔루션사업 본부’와 ‘머티리얼 본부’로 재편했다. 또 ‘중국사업본부’를 신설해 중국 내 친환경·재활용 사업을 확장키로 했다.
SK온은...
SK에너지는 석유제품 생산, 유통과정뿐 아니라 선사의 온실가스 배출 저감에 기여하고, 해운조합은 해운산업의 넷제로(Net Zero) 추진에 앞장서면서 해운시장의 친환경 분위기 조성에 의미 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병규 한국해운조합 이사장은 “SK에너지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해운업계가 국가적인 넷제로 의지에 적극 동참하면서, 후대에 깨끗하고...
오비맥주는 탄소 배출 저감에 동참하기 위해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 업무용 영업차량 615대를 모두 친환경 차량으로 바꾼다고 29일 밝혔다.
11월에는 161대를 내연기관 차량에서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교체했다. 내년 1월까지 454대를 하이브리드 혹은 전기차로 교체해 모든 영업차량을 100% 친환경 차량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오비맥주는 영업차량을 전면...
SK가스는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따른 구체적 대응 전략을 수립하고 넷제로(Net Zero) 로드맵을 구축했다. 중기 전략은 ‘넷제로 오퍼레이션’이다. 기존 2035 Net Zero 목표를 과학기반감축목표(SBTi)에 근거해 ‘2030 넷제로’로 강화해 수립하며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의지를 확고히 했다. SK가스는 스코프1 감축을 위해 LPG저장기지에 해수열교환기, 전기히터 등을...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발표한 넷제로 로드맵의 실행력을 높이는 관점에서 다양한 글로벌 전문 기관이 예측한 미래 탄소 가격 시나리오를 고려해 합리적 수준으로 내부 탄소 가격을 설정했다고 밝혔다.
2030년 이전까지는 유럽연합(EU)·미국·한국 등 글로벌 사업장이 위치한 주요 권역별 가격을 다원화해 2025년 톤당 40~95달러, 2027년 톤당 60~105달러, 중장기 가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