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은 14일 넷마블에 대해 최근 넥슨 인수 기대감에 주가가 반등했으나 최근 실적 부진에 따른 높은 밸류에이션(가치평가)이 부담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투자의견은 ‘중립’에서 ‘매도’로 목표주가는 9만4000원에서 9만 원으로 조정했다.
넷마블은 최근 넥슨 인수전에 뛰어들면서 주가가 상승세다. 하지만 지난해 4분기 매출액 4871억 원, 영업이익 380억...
하이투자증권은 넷마블이 실적 개선과 넥슨 M&A 성공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으로 목표주가를 기존 13만5000원에서 15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14일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넷마블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 4871억 원, 영업이익 380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7.4%, 43.5% 하락한 수치이며, 어닝쇼크다....
카카오에 이어 넷마블까지 넥슨 인수전에 뛰어 들면서 넥슨 계열사 주가가 급등했다.
31일 넥슨코리아가 최대주주인 넷게임즈는 전일 대비 2350원(20.09%) 오른 1만4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넥슨지티도 6.25% 급등했다.
넷마블은 국내 자본 중심으로 컨소시엄을 형성해 인수전에 참가한다는 구상이다. 회사 관계자는 "두 달 전부터 넥슨 인수를 검토했고...
△검은사막으로 중국 진출을 노리고 있는 펄어비스(4.54%) △리니지2 레볼루션을 서비스하는 넷마블(3.29%) △중국에서 인기가 높은 게임인 ‘미르의 전설2’의 IP를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와 공동으로 보유하고 있는 액토즈소프트(3.51%) 등은 오름세로 마감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정부의 판호 발급 재개와 대형 업체인 텐센트 게임 2종이 풀린...
안 연구원은 “중국 노출도가 가장 높은 웹젠과 위메이드가 긍정적이며, 그 다음으로 펄어비스, 넷마블 등이 판호 발급 관련으로 주가 탄력도가 높은 종목”이라고 꼽았다.
그는 “춘절 연휴가 지난 1분기 말에 대형 게임업체의 게임이 본격적으로 풀릴 것으로 기대하며, 외국 업체들에 발급하는 외자판호는 2분기 중에 풀릴 것으로 기대하지만 한국 게임의 포함...
넷마블은 지난해 11차례에 걸쳐 23만9480주가 행사됐다. 당일 기준 종가와 비교하면 약 392%의 수익을 거둔 것으로 보인다.
더블유게임즈의 박신정 부사장은 지난해 상반기 스톡옵션 행사로 225억6000만 원을 벌었다. 특히 더블유게임즈의 미국 소셜카지노 업체를 인수와 실적 성장세가 이어지면서 높은 차익을 실현한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 역시 매년 전...
이 연구원은 “블소 레볼루션(넷마블) 등 대작 출시에도 흔들림 없이 4분기에도 23억 원 수준의 일매출이 유지될 것”이라며 “리니지M 일매출 하향 추세가 마무리 됐기 때문에 2019년 일평균 매출액은 22억 원으로 상향(기존 20억원)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이 연구원은 리니지2M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졌다고 판단했다. 그는 “리니지2M은 기존의 채널링...
김홍식
넷마블최근 주가 급락, 대응 방안 및 주목해야 할 포인트는?블소:레볼루션 한국시장, 빅히트 출발 & 시장 기대치 충족블소:레볼루션, PLC 장기화 전략에도 초기 성과 대성공최근 주가 급락으로 고 밸류에이션 부담 대폭 완화리니지2:레볼루션 중국시장 및 블소:레볼루션 해외시장 잠재력도 주목해야투자의견 : 매수 / 목표주가...
15%)으로 조정 받았다.
게임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체 넷마블네오가 4만5500원(-1.09%)으로 하락 전환했다.
기업용 시스템 소프트웨어 업체 티맥스소프트와 기타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가 각각 4만2500원(-2.30%), 4만3500원(-1.14%)으로 동반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
기대 신작 게임인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의 예상보다 부진한 출시 성적에 주가 또한 조정을 받았다. 출시 당일 구글과 애플 앱스토어에 인기 1위로 올라섰지만 시장 반응은 냉랭했다. 넷마블과 금융투자업계에서 예상한 수준보다 낮은 게임 이용자 수 때문이다. 게임 이용자 수의 증감에 따라 당분간 넷마블의 주가가 요동칠 것으로 전망된다.
대표 상장 주관사인 NH투자증권은 공모가 산정을 위한 피어그룹으로 웹젠, 엔씨소프트, 펄어비스, 넷마블 등 국내 4개 게임 상장사를 선정했다. 이를 통해 적정 주가순자산비율(PBR)로 4.14배를 적용, 공모가를 산출했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밸류에이션이 다소 높은 수준이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하단을 더 낮춰야 승산이 있을 것”이라며 “신작인 ‘사무라이...
이베스트투자증권은 7일 넷마블에 대해 블레이드앤소울:레볼루션 론칭 당일 주가 급락이 과도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성종화 연구원은 “블소:레볼루션은 일정 지연 노이즈, 주식시장 침체 등으로 론칭 예정일 기준 1~3개월 전 신작모멘텀이 제대로 작동하지도 못한 채 론칭일이 도래했음에도 론칭...
이들 미성년자 주주 3만여 명이 보유한 주식은 총 497만1013주로, 지난해 말 기준 주가로 2535억 원 규모다.
1인당 보유 주식 가액의 경우 고려아연이 4241만 원으로 가장 컸고 그 다음 신라젠(2986만 원), 한국타이어(2314만 원), 삼성전자(2040만 원), LG생활건강(1639만 원), 삼성에스디에스(1638만 원), 넷마블(1285만 원), 엔씨소프트(1161만 원) 순으로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