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신작 부재, 기존 게임들의 매출 하향 등으로 1분기에도 적자를 기록했다”며 “신작 9종과 중국 판호를 획득한 5개 게임의 출시도 예정돼 있는 만큼 게임 사업의 경쟁력을 회복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리니지W 이후 1년6개월 동안 신작을 출시하지 못한 엔씨소프트도 1분기 실적악화를 피하지 못했다....
넷마블은 2분기부터 신작들의 출시와 함께 하반기 본격적인 게임 사업의 반등을 노릴 예정이다.
도기욱 넷마블 대표는 이날 열린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023년도에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아스날 연대기 등 경쟁력 있는 IP를 활용한 멀티 플랫폼 기반의 글로벌 신작 9종과 중국 판호작 5종을 포함해 총 14종의 신작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
이 지수는 크래프톤, 엔씨소프트,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넥슨게임즈 등 10개 상위 게임 기업들을 추종하는 지수다.
해당 지수는 지난해에만 51.47% 하락하는 등 가파른 하락세를 보였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오프라인 활동이 늘어나면서 코로나19 특수를 누렸던 모바일게임 시장이 부진하기 시작했고, 중국 정부가 2021년 들어 게임 이용자 규제를 두고 판호 발급을...
NH투자증권은 24일 넷마블에 대해 신작 모멘텀이 상당히 좋다며 영업이익 흑자는 3분기부터 전환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7만5000원에서 8만1000원으로 목표주가를 상향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4월 19일 ‘모두의마블2’ 출시에 따른 모멘텀 소멸로 주가는 조정 받고 있으나 대만과 태국에서 1위를...
이와 함께 넥슨의 ‘블루 아카이브’, 넷마블의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카오게임즈의 ‘우마무스메’, 시프트업의 ‘승리의 여신 니케’ 등과 같은 국산 서브컬쳐 게임들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대세 장르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보인다.
일부 서브컬쳐 게임 유저들은 직접 게임 캐릭터의 생일 파티를 열어줄 뿐만 아니라 게임 개발진에게 간식 택배를 보내는 등...
넷마블이 신작 출시와 중국 진출로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자 강세다.
4일 오후 1시 12분 기준 넷마블은 전 거래일보다 6.40%(4200원) 오른 6만9800원에 거래 중이다.
넷마블은 19일 ‘모두의 마블2: 메타월드’이 글로벌 출시하는 등 신작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날 이승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모두의마블2: 메타월드’ 이외 2개의...
NH투자증권이 넷마블에 대해 신작 성과 등에 따라 3분기 이후 영업이익이 흑자전환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6만 원에서 7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6만4300원이다.
31일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1분기부터 악화된 영업적자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지만, 올해 3분기부터는 흑자로...
김 대표는 이날 경기 성남시 사옥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 인사말에서 "쓰론 앤 리버티(TL)를 필두로 성공적인 플랫폼 다변화를 완수하고, 비(非)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신작 4종으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엔씨소프트는 이날 주총에서 주주 다수의 동의로 최영주 포항공대 교수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하고, 최재천...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세계 경제 불황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및 인플레이션 지속 등 비우호적인 경영 환경 속에서 신작 게임의 출시가 지연되고, 출시한 작품의 성과 역시 기대에 크게 못미쳤다”고 짚었다. 그러면서도 “올해는 자체 IP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장르의 신작 외에 기존 모바일 중심 전략에서 벗어나 PC와 콘솔을 아우르는 멀티 플랫폼 신작 출시를 통해...
그는 “올해 강력한 모멘텀 구간이 지속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올해 예정된 신작 3종 모멘텀과 중국지역 확장”을 그 이유로 꼽았다.
이어 “넥슨, 넷마블의 지속적인 판호 획득 케이스를 고려하면 넥슨게임즈의 추가적인 판호 획득 가능성도 존재한다”며 “기존작 및 신작에 대한 추가 판호 기대감도 발생할 전망”이라고 했다.
유안타증권은 16일 넷마블에 대해 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만2000원을 제시했다.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판호를 획득한 4종의 게임이 올해 하반기부터 중국에서 서비스될 예정이며, 올해 이미 흥행이 검증됐거나 충성도 높은 유명 IP(지식재산) 기반 총 9종의 자체 개발 신규 게임이...
신한투자증권
◇넷마블
중국판호 + 턴어라운드 + Rock Bottom
중국 STORY: 2023년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처음으로 e스포츠가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어,
이제까지의 게임규제 일변도에서 게임 육성/지원정책으로 바뀔 것으로 예상
Turn Around: 비용효율화 지속과 신작 9종, 중국에서 서비스되는 4종의 게임 매출이 더해지는 하반기에는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데드사이드클럽' 등 신작으로 실적 반등을 꾀하고 있으나 엇갈린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넷마블은 29일 주주총회를 열고 방준혁 의장의 재선임과 권영식ㆍ도기욱 각자대표의 사내이사 신규 선임 안건을 처리한다. 넷마블은 이번 주총을 통해 이사회 정원을 5명에서 9명으로 늘리고 사내이사 체제에 변화를 준다. 넷마블이 집행임원제도를 폐지하면서 권 대표와 도...
연구원
◇넷마블
아스달, 그리고 텐센트
신작 상저하고: 아스달 연대기, 나 혼자만 레벨업 등 하반기 강력한 라인업
중국 상저하고: 4분기 제2의 나라 텐센트 퍼블리싱 기대감 UP
신작 효과 반영되는 3분기 영업이익 흑자 전환 예상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
◇BGF
작지만 강한 기업
4Q 영업이익 164억 원 (+81.1% YoY), 호실적 기록
올해 1분기 및...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넷마블은 올해 총 9개 신작을 출시 계획 중이며 최고 기대작으로는 하반기 순차 출시 예정인 ‘아스달 연대기’, ‘나 혼자만 레벨업’을 꼽을 수 있다”면서 “두 게임 모두 2022년 지스타 출품작으로 유저 피드백이 좋았고, 각각 흥행 드라마와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있어 지적재산권(IP)에 대한 글로벌 팬덤이 갖추어진 상태로...
한국투자증권
◇아프리카TV
길게 보고 힘을 모으는 중
수수료 증가로 4분기 이익 부진
실적 개선은 하반기부터
오동환 삼성증권
◇SK바이오팜
구조적인 상승 전환에 올라탈 시점
엑스코프리 처방 극대화 및 비용 통제로 4분기 흑자전환 도전
박병국 NH투자증권
◇넷마블
4분기 신작 부재로 인한 적자 지속
신작 출시 가시화, 중국 진출 기대감
강석오 신한투자증권
엔씨소프트 역시 올해 6월 신작 출시를 앞두고 있다.
더블유게임즈는 아이게이밍 사업 확대를 통한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크래프톤은 주주환원 카드를 내세웠다. 크래프톤은 7일 공시를 통해 올해부터 3년간 자기주식을 취득해 올해 전량, 2024~2025년은 최소 60% 이상 소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넷마블은 ‘모두의마블2’, ‘그랜드크로스W’...
넷마블이 지난해 신작 출시 지연과 흥행 부진으로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넷마블은 지난해 연간 영업손실이 1044억 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9일 밝혔다. 매출액은 2조6734억 원으로 전년 대비 6.6% 증가했다.
4분기 매출액은 6869억 원으로 전년 대비 8.7%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198억 원을 기록했다.
해외 매출의 경우 4분기는 5810억원, 연간 누적으로는...
넷마블에 대한 증권사 예상 매출액은 692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9% 감소, 영업적자는 204억 원으로 적자전환이다. 인건비· 마케팅비 상승, 신작 출시지연, 출시작 성과 미흡 등으로 세 분기 연속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한편, 인건비 증가가 영업이익 감소의 주요 요인으로 꼽히면서 글로벌 경기 침체와 맞물려 프로젝트 중단, 인력 감축으로 이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