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도 마블(Marvel)과 IP 제휴를 통해 히어로 모바일게임을 내놓는다. 캡틴 아메리카, 토르,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데어데블, 가디언스 오브갤럭시 등 마블 세계관의 총 36개 캐릭터가 출동한다.
마블 퓨처파이트는 로키, 울트론, 닥터 옥토퍼스 등의 악당을 물리쳐 나가는 스테이지 모드와 PVE, PVP 등 모바일 액션 RPG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넷마블이 신작을 앞세워 두 마리 토끼 사냥에 나선다. 모바일 사업 강화와 글로벌 시장 공략이라는 목표를 잡고 신작을 준비하고 있다.
넷마블은 올해에만 크로노 블레이드, 파이러츠 등 40여종의 모바일 온라인 게임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게임 시장의 트렌드를 지속 견인하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서의 가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이미 시동은 걸렸다. 모바일...
넷마블게임즈는 엔씨소프트의 글로벌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개발을, 엔씨소프트는 넷마블게임즈의 IP를 활용한 온라인 게임 개발을 담당하는 등 각사가 갖고 있는 장점과 역량을 살린 시너지 효과를 예고했다.
이 외에도 신작 온라인 게임 2종을 올해 공개할 계획이다. 밝은 느낌의 슈팅 액션 게임 ‘MXM’은 지난해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를 마쳤으며 올 상반기까지...
넷마블도 상춘객의 시선을 끌 신작을 준비하고 있다. 넷마블은 봄 시즌에 맞춰 초대형 액션 모바일 RPG '크로노블레이드', 모바일 리듬댄스 게임 '렛츠고 클러빙', 모바일 비행 어드벤처 '스텔라 사가' 등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르면 이달 말 비공개 테스트(CBT)에 돌입하는 네시삼십삼분(4:33)의 디펜스 RPG '이터널클래시'도 관심작이다....
최찬석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서머너스워는 지난해 4분기에 이어 1분기에도 미국, 한국 등의 TV 마케팅을 통해 지표와 매출액이 상승하는 추세”라며 “지난 2년간 모바일 게임 섹터는 과도한 성장 기대로 전 종목이 급등한 후 최근 소수 기업으로 압축되는데, 대규모 마케팅 비용을 집행할 수 있는 넷마블과 컴투스 같은 사업자가 더 유리해지는 국면”...
넷마블게임즈가 네이버와 손잡고 게임 신작을 출시하며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네이버의 유저데이터를 바탕으로 모바일게임 플랫폼에서의 입지를 다지고 글로벌 진출의 포석을 마련하겠다는 전략이다.
12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넷마블게임즈는 최근 모바일 액션 RPG ‘레이븐’을 네이버와 손잡고 출시했다. 또한 앞으로 ‘크로노 블레이드’도 같은 방법으로 출시할...
이전까지 흐름은 엔씨소프트가 넷마블게임즈에 자사주를 넘기며 경영권 분쟁의 주도권을 확보한게 아니냐는 관측이 우세했다. 앞서 지난달 17일 엔씨소프트는 자사주 195만 주를 넷마블게임즈에 장외처분 방식으로 매각키로 발표했다. 전체 발행 주식수의 8.93%로, 총 매각금액은 3911억원이다.
하지만 넷마블게임즈가 이번에 확보한 주식은 의결권이 없다. 이번...
‘캔디크러시사가’를 서비스하는 킹닷컴은 최근 신작 게임 ‘캔디크러쉬소다’를 국내에 출시했다. 캔디크러쉬소다는 킹닷컴의 한국 지사 킹코리아 출범 이후 처음 출시하는 게임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퍼즐 게임이다.
넷마블게임즈도 1월 모바일 퍼즐게임 ‘모두의 쿠키’를 출시하며 유저몰이에 나섰다. 모두의 쿠키는 ‘모두의 마블’을 만든...
다음카카오, 넷마블게임즈, 위메이드 등에도 투자를 단행했지만 아직까지 경영에 직접 참여하지 않는 방식을 고수해왔기 때문이다.
국내 뿐 아니라 ‘리그 오브 레전드(롤)’로 유명한 라이엇게임즈도 투자 후에도 경영스타일을 침해하지 않았다. 하지만 기존방식과 달리 사외이사를 직접 추천하며 향후 텐센트가 다른 기업들에도 어떤 행보를 보일지 주목된다....
넷마블엔투와 함께 상장을 추진중인 넷마블몬스터도 올 상반기 신작 모바일게임을 선보인다. 넷마블몬스터가 2013년 출시한 ‘몬스터 길들이기’는 24주 동안 구글플레이 매출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현재는 구글플레이 매출 기준 9위에 올라있는 상태다. 또 상장을 앞두고 올 상반기 내 또 다른 게임을 기획하고 있다. 신작 게임의 장르는 RPG가 될 것으로 보이며...
넷마블게임즈는 PC온라인 신작 ‘엘로아’의 이용자를 위한 ‘격전지 핫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엘로아는 20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MMORPG(다중접속역할게임)로 현재 PC방 게임전문리서치 게임트릭스 RPG장르 순위에서 11위에 올라있다.
넷마블은 이용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오는 24~25일 이틀간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정된 시간에...
넷마블게임즈는 20일 오후 3시부터 PC온라인 신작 ‘엘로아’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엘로아는 판타지 콘셉트에 액션과 방대한 콘텐츠를 동시에 갖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다. 직관적인 조작을 통해 박진감 넘치는 전투에 몰입할 수 있으며, 3가지 클래스로 화려하고 전략적인 액션을 즐길 수 있다.
이번 공개서비스에서는 대규모 사냥터 ‘약탈자의...
넷마블은 13일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두 신작의 설명과 함께 공개서비스 일자를 발표했다. ‘엘로아’는 오는 20일, ‘파이러츠:트레저헌터’는 2월 중 공개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엑스엘게임즈의 ‘문명 온라인’, 네오위즈게임즈의 ‘블레스’, 다음게임의 ‘검은사막’, 웹젠의 ‘루나:달빛 도적단’ 등 연내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PC온라인게임...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PC온라인 신작 ‘엘로아(개발사 엔픽소프트)’의 공개서비스에 앞서 19일부터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엘로아는 화려한 판타지 콘셉트에 강렬한 액션과 방대한 콘텐츠를 동시에 갖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태세변환을 통한 전략적인 전투 △절대영웅 캐릭터 ‘엘리트로드’를 통한 화려한 액션...
넷마블이 새롭게 선보이는 모두의 쿠키는 ‘모두의 마블’을 개발한 넷마블엔투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출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이 게임은 귀여운 캐릭터성이 돋보이는 이미지처럼 대중적인 캐주얼 게임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장르를 아직 미공개로 설정하고 있어 어떤 특징을 가진 게임이 등장할지 게임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넷마블은 출시...
넷마블의 또 다른 PC온라인 신작 ‘파이러츠:트레저헌터’는 스페인 버추얼토이즈사가 개발한 온라인 전략 액션 게임이다.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전투를 벌이는 게임으로 짧고 빠른 플레이 시간이 특징이다. 특히 넷마블은 밸런스 조정을 매칭시스템을 최적화 했으며 AI모드·듀토리얼 개선 등 초보자의 편의성을 강화하고 랭크전과 신규 캐릭터 등 추가된 콘텐츠를...
위드메이드가 신작 중 매출 순위 10위권에 올려놓은 것은 지난 3월 출시한 '아크스피어' 이후 9개월여만이다.
돌풍의 주인공인 '윈드소울'은 여러모로 모바일게임 시장의 '이슈메이커'다.
더욱이 위메이드는 '에브리타운' '두근두근 레스토랑' '윈드러너' 등도 동반상승을 보여줘 과거 넷마블과 함께 모바일게임 '투톱'을 과시하던 영광을 되찾을지 주목된다. 연말...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야구 게임 신작 ‘마구마구2 for Kakao’의 사전 등록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 수가 23만 명을 넘어섰다고 17일 밝혔다.
'마구마구2'는 국내 모바일 야구 게임 최초로 누적 다운로드 700만 건 돌파,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1위 등극 등의 흥행 기록을 달성한 '마구마구2014'의 후속작으로 성공적인 출시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넷마블...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대규모 부대전투 RPG(역할수행게임) ‘골든에이지 for Kakao'를 카카오 게임하기에 출시했다.
‘골든에이지’는 기사ㆍ마법사ㆍ궁사 등 3명의 영웅 캐릭터를 중심으로 나만의 부대를 편성해 대규모 부대전투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으로 지난 9월 첫 테스트에서 15만명의 참여와 60%가 넘는 재접속율을 기록하는 등 출시 전부터...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퍼즐 RPG(Role-Playing Game, 역할수행게임) 신작 ‘파이브소울 for Kakao(개발사 포도스튜디오)’의 사전 등록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파이브소울은 퍼즐 판에 펼쳐진 불, 물, 나무, 빛 등 네 가지 속성의 룬(Rune) 들 중 동일한 속성을 가진 것을 손가락 드래그로 연결해 적을 공격하는 전투 방식의 게임으로 올 4분기 중 정식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