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즈 부진 반영
이외 매출 및 비용 트렌드는 1분기와 유사. 과징금 부과로 순이익 부진 예상
광고 성장 재개 및 비용 효율화로 연간 이익 우상향 예상
이효진 메리츠증권
◇넷마블넷마블이 보여준 비용 절감 해법: PC로 매출처 이동
추후 신작도 PC 비중 높인다면 타사 비 높았던 매출 연동 수수료 장기적 하향 가능
2024 흑자 경영 반영한 현 주가. 다음 스텝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장비 및 세력전 밸런스 조정
넷마블의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이하 '아스달 연대기')'가 7월 첫째 주 업데이트에서 영웅 장비 및 의상 능력치 상향, 세력전 밸런스 조정, 시간 및 파티 던전 개선 등의 패치를 진행했다.
앞서 아스달 연대기는 지난달 26일 원거리 마법 딜러 '당그리'를 출시했다. 당그리는 저주, 고살, 살내리 춤, 무령의...
라이엇 게임즈는 1인칭 전술 슈팅 게임(FPS) '발로란트'의 에피소드 9 '컬리전'과 관련된 첫 번째 업데이트를 27일 공개했다.
업데이트에는 신규 스킨 라인업 '에보리 꿈날개'와 배틀패스가 포함된다. '에보리 꿈날개'는 마법의 힘을 지닌 동물을 테마로 한 신규 스킨 시리즈다. 에보리(나비), 루나리(고양이), 솔라리(쥐), 테라리(토끼), 아마리(곰) 등 테마에 맞춰 외형을...
경우 기업들은 공모채를 차환하는 데 있어 더 높은 금리를 제시해야 하기 때문에 기업 수익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 더블유게임즈는 2022년 발행한 회사채 수요예측에서도 적은 투자수요로 미매각을 기록했다. 이에 단기 자금 시장의 문을 두드리는 게임사들도 나타나고 있다. 넷마블은 이미 지난해 10월 기업어음(CP)을 통해 2000억 원가량 자금을 조달했다.
아울러 카카오게임즈는 14일까지 캠페인 기간 로그인하는 이용자들에게 매일 재화 '쥬얼'을 150개씩, 최대 1500개를 선물할 계획이다. 이에 더해 다음 달 18일까지 기간 한정 특별 미션을 완료한 이용자들에게는 '쥬얼'과 '육성 우마무스메 픽업 티켓' 등 다양한 보상이 제공된다.
제2의 나라, 3주년 대운동회 열린다넷마블이 RPG 게임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의 '3주년...
라이엇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에 ‘페이커’ 이상혁의 헌정 스킨을 선보였고, 넷마블은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에 신규 지역을 추가했다.
엔씨소프트, 리니지M·블레이드&소울2·아이온 클래식서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엔씨소프트가 리니지M, 블레이드&소울2, 아이온 클래식 등 자사 대표 게임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엔씨소프트는 PC...
11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게임 상장사 중 시가총액 1~4위인 크래프톤, 넷마블, 엔씨소프트, 카카오게임즈 중 카카오게임즈를 제외한 3사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하거나 적자를 지속할 전망이다.
가장 하락률이 큰 건 엔씨소프트다. 엔씨소프트는 올 1분기 매출 4176억 원, 영업이익 154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78%, 81.13...
28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등 주요 게임사는 이날 주주총회를 열고 신규 대표 선임를 선임했다.
엔씨소프트와 넷마블은 투톱 체제를 구축해 게임 개발과 기업 경영의 전문성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엔씨소프트는 이날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엔씨소프트 R&D센터에서 제27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해 박병무 대표 내정자를...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도 "MMORPG 시장은 여전히 건재하고 앞으로도 발전할 시장"이라며 "시장성이 있기 때문에 경쟁작들이 지속해서 출시되고 아마존게임즈가 론칭한 MMORPG들의 성과를 비춰볼 때 글로벌 시장에서도 이용자층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넷마블과 엔씨소프트는 구원투수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과...
세계적인 인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개발·운영사 라이엇게임즈도 글로벌 차원에서 전체 임직원의 11%에 달하는 인력을 회사에서 내보냈다. 유니티테크놀로지(유니티)도 전체 인력의 약 25%에 달하는 1800명을 감축했다. 핵심사업에 대한 구조조정 및 재집중을 통해 수익성 있는 성장을 도모하겠다는 게 이유였다.
국내 게임 업계의 분위기도 비슷하다....
서울대 법학과 출신인 김 부사장은 삼성물산을 거쳐 2015년 넷마블에 합류해 회사 내 전략기획통으로 꼽힌다.
카카오게임즈도 전략기획통인 한상우 최고전략책임자(CSO)가 내부 승진을 통해 사령탑에 오른다. 한상우 내정자는 네오위즈 중국 법인 대표 및 글로벌 사업 총괄 부사장, 아이나게임즈 COO, 텐센트코리아 대표를 거쳐 2018년 카카오게임즈에 합류했다....
연내 넷마블은 ‘일곱개의대죄:오리진’을 선보일 예정이고, 카카오게임즈는 27일 ‘롬(ROM)’을 내놓는다.
이재홍 게임정책학회장(숭실대학교 교수)는 콘솔 기기 판매 부진을 두고 “30여 년 이상 오래 이어져 온 콘솔 게임의 시장은 기존 인기 있는 지식재산(IP) 위주의 판매가 이어져왔다”며 “획기적인 IP가 부족해 유저들이 권태감을 느끼게 되고, 여기에 최근...
넥슨과 크래프톤은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한 가운데 넷마블, 엔씨소프트, 카카오게임즈는 고전을 면치 못했다. 인기 지식재산(IP)의 흥행 여부가 엇갈린 성적표를 만들었다. 이들은 게임업계를 강타한 암흑기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본연인 게임 개발과 퍼블리싱을 강화해 신규 IP로 실적 반등을 노릴 방침이다.
1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지난해 3조9323억 원...
넷마블은 자사 게임 13종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바일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전날부터 21일까지 접속만 해도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설날 맞이 스페셜 출석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게임에 접속하면 ‘세뱃돈’, ‘던전 입장권’, ‘떡국 요리 아이템, ‘영웅 소환권’ 등의 아이템이 포함된 ‘복주머니’를 획득할...
2일 오전 9시 58분 현재 넥슨게임즈는 전 거래일 대비 15.63% 오른 1만702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중국 국가신문출판서에 따르면, 넥슨의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등에 외자판호를 발급했다. 2021년 상반기 중국 현지 출시를 앞두고 돌연 서비스를 연기한지 2년 6개월여만이다.
이밖에도 네오위즈의 ‘고양이와 스프’, 넷마블의 ‘킹오브파이터즈 올스타’ 등이...
◇넷마블
신작 및 비용 통제로 흑자 전환 전망
4Q23 Preview: 신작 및 비용 통제 효과로 흑자 전환 예상
다작으로 보여줘야 할 강력한 턴어라운드
투자의견 ‘중립’ 유지
강석오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현대모비스
4Q23 Review: 일회성을 제외하면 수익성은 회복 구간
4Q23 Review: 매출 14조6000억 원, 영업이익 5232억 원 (OPM3.6%)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메타버스월드는 2022년 넷마블이 아이텀게임즈와 블록체인 기업 보노테크놀로지스를 인수해 출범한 메타버스 전문 계열사다. 메타버스월드는 넷마블에프앤씨의 지식재산(IP)을 활용한 메타버스 ‘그랜드크로스: 메타월드’를 개발해왔다.
관련 법인이 정리 절차에 들어가면서 메타월드 프로젝트 역시 폐기될 전망이다. 메타월드는 2022년 첫 공개 이후, 2023년 중...
中 조이넷게임즈 ‘버섯커키우기’, 구글서 매출 2위ㆍ애플은 1위 차지방치형 RPG, 그간 주목받지 못하던 장르였으나 흥행 성공넷마블 등 최근 대형 게임사들도 뛰어들고 있어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가 장악하는 국내 게임업계에 신흥 강자가 등장했다. 바로 중국 조이넷게임즈가 출시한 방치형 RPG ‘버섯커키우기’다. 장기화된 경기 불황과 장시간 노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