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관계자는 “갑작스런 재해로 큰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 국민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고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는 2008년 중국 쓰촨성 대지진을 비롯해 2014년 중국 윈난성 지진, 2015년 네팔 지진 당시에도 구호 성금을 전달하고 현지 법인을 통한 복구 지원활동을 펼쳐왔다.
성금에 회사가 같은 금액을 1대 1로 매칭해 조성한 KT&G의 독창적인 사회공헌기금이다.
한편 KT&G는 지난 2015년에도 네팔 지진 피해 복구를 지원한 바 있으며, 경주와 포항 지진 및 강원·경북 산불 피해 등 지난 5년간 국내외 각종 재해복구 지원을 위해 31억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KT&G는 매년 연간 매출액의 2% 이상을 사회공헌 활동에 사용하고 있다.
“하루 빨리 피해 복구가 이뤄져 지역 주민들이 평화롭고 안정적인 삶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구호활동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건설기계는 2010년 아이티 대지진을 비롯해 일본, 필리핀, 네팔, 브라질, 인도네시아 등 대규모 자연재해 피해지역에 장비 및 인력지원, 성금 전달 등을 통해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커피농장 프로젝트를 통해 참여자는 커피 한 잔을 위해 직접 커피나무를 심은 농장주가 됐다는 재미와 보람을,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네팔 농부는 지속가능한 성장의 터전을 선물 받게 됐다.
밀알복지재단은 ‘라이팅말라위’를 출품해 글로벌나눔 부문의 상을 받았다. ‘라이팅말라위’ 밀알복지재단의 ‘라이팅칠드런’(Lighting Children)은 에너지가 부족한 국가에...
“국내 기업인 우리 회사가 먼저 솔선수범해 복구를 돕자는 의견이 모아져 하루 만에 대규모의 긴급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KT&G는 지난해 9월 경주지진 피해에도 5억원을 지원했으며, 세월호 성금(15억원), 강원ㆍ경북 산불 피해 지원(3.5억원), 네팔 지진 피해 지원(2억원) 등 각종 재해가 발생한 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위한 활동을 펼쳐왔다.
중국의 낙후된 초등학교 재건축 사업인 ‘세라젬 희망소학교 프로젝트’를 통해 여덟 번째 건립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박애위생원 설립, 북경대학교, 남개대학교, 청화대학교, 길림대학교 등 네 개 대학교 장학금 지원, 인도의 세라젬 드림스쿨 프로젝트, 베트남, 방글라데시 다카대학 등 빈곤가정 학생 장학금 지원, 네팔 지진피해 지원 등 여러 나라에서...
22일 에스와이패널은 네팔 현지조사를 마치고 지진피해 학교 9000여 채 복구사업 추진을 위해 현지 교육부 Hon. Dhaniram Paudel 장관·산업부 Bidit Acharya 장관과 접견하고 현지 건설사(EI&TC)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네팔 현지조사를 마치고 온 에스와이패널 관계자는 “현재 네팔은 2015년 발생한 7.8의 강진 이후 UN지원자금과 해외 각국의 구호자금을 활용한...
가족·또래들과 소통이 늘어나며 앞으로 자신있고 건강하게 자라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강동경희대병원은 2007년 아제르바이잔을 시작으로 2010년 지진피해 아이티, 2011년 중국 연변, 2013년 캄보디아, 2015년 네팔 등 해외 의료봉사를 꾸준히 실천해 왔다. 올해는 기아대책, 효성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베트남 현지 의료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2011년부터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에 글로벌 자원봉사단을 파견해 학교 신축, 식수시설 설치 등 봉사활동을 해왔다. 지난해에는 네팔 지진 피해 구호성금으로 1억 원을 후원한 했다.
권선주 은행장은 이날 발대식에서 “이번 자원봉사단 활동과 후원금 기부가 교육 환경 개선에 보탬이 됨으로써 캄보디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신민아는 지난 해 지진 피해를 입은 네팔에 학교 지원사업도 도왔다. 이에 대해서 신민아 소속사 관계자 측은 "지난 해 지진 피해를 입은 네팔 아이들을 도와주고 싶어 노희경 작가님의 소개를 통해 한국JTS를 통해 1억원을 기부했다"며 "신민아 씨의 기부금으로 완공된 학교가 최근 완공됐다는 소식을 전해져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2011년 전 세계 지진으로 인한 피해액만 총 3650억 달러에 달한다. 2011년 2월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진도 6.3 규모로 일어나 200여 명이 목숨을 잃었다. 그로부터 17일 뒤에 3월 11일 일본 도호쿠 지방 미야기현 센다이 동쪽 179㎞ 떨어진 태평양 해역에서 규모 9.0의 강진이 발생, 최대 높이 17m에 달하는 쓰나미가 일본 본토를 덮쳤다. 이 지진으로 1만5894명이...
노이 교수의 연구에서도 비OECD 국가는 재난을 맞은 해에 성장률이 9.7%포인트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노이 교수도 지난해 4월 네팔 대지진 발생 당시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재건에는 자본은 물론 인적 자원과 원활한 정부 기능이 필요하다”며 “네팔은 재건 수행 능력에 있어서 불확실한 국가”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2011년 전 세계 지진으로 인한 피해액만 총 3650억 달러에 달한다. 2011년 2월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진도 6.3 규모로 일어나 200여 명이 목숨을 잃었다. 그로부터 17일 뒤에 3월 11일 일본 도호쿠 지방 미야기현 센다이 동쪽 179㎞ 떨어진 태평양 해역에서 규모 9.0의 강진이 발생, 최대 높이 17m에 달하는 쓰나미가 일본 본토를 덮쳤다. 이 지진으로 1만5894명이...
2011년 3월에는 지진 피해를 입은 일본 동북지방 이재민들과 뉴질랜드 이재민들에게, 11월에는 홍수 피해를 입은 태국 이재민들을 위해 구호물품들을 긴급 지원했다. 지난해 4월에는 네팔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구호물품과 대한적십자사에서 보낼 약 35톤의 긴급 구호품을 무상으로 수송했다. 올해 들어서는 3월 10일 피지 사이클론 피해자들에게, 지난 4월 20일에는...
삼성사회봉사단 사장은 “장마, 태풍 등 자연 재난이 발생하기 쉬운 계절인 여름철, 미리 대비해 둔다면 2차, 3차의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은 2005년부터 올해까지 응급구호품 8만세트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으며 지난해에는 2월 말레이시아 홍수와 4월 네팔 지진 피해 이재민에게 응급구호품 7000세트, 담요 1만 6000장을 지원했다.
지난 3월 10일 피지 사이클론 피해자를 위해, 지난 4월 20일에는 일본 구마모토현 지진 피해 이재민을 위해 구호품을 지원했다. 지난해 4월에도 네팔 이재민들을 위해 생수, 담요 등의 구호물품과 대한적십자사에서 보낼 약 35톤의 긴급 구호품을 무상으로 수송했다.
또 2008년 중국 쓰촨성 대지진, 2011년 3월 일본 동북지방 및 뉴질랜드 지진, 2011년 11월 태국 홍수...
배우 이민호는 2009년 유니세프의 ‘말라리아 살충처리 모기장 보내기’ 캠페인 홍보대사로 활동했고, 2014년 세월호 사고 후 1억원, 아프리카 우물파기 사업 5000만원, 2015년 네팔 지진 피해자 후원 1억원을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왔다.
유치원 교사 故 김미숙 씨는 올해 3월 뇌출혈로 쓰러져 뇌사판정을 받은 후, 평소 장기기증을 희망해 온 본인의 의사에...
현대중공업의 굴삭기는 현지 딜러를 통해 까노아(Canoa)와 에스메랄다스(Esmeraldas) 등 큰 피해를 입은 지역에 투입돼 붕괴된 건물들의 철거와 도로망 복구 등의 작업에 나섰다.
현대중공업은 2010년 아이티 대지진, 2011년 브라질 홍수와 일본 대지진, 2013년 필리핀 태풍, 2015년 네팔 대지진 등 대규모 재해를 입은 지역에 장비와 인력을 지원하고 성금을 전달하는...
NH투자증권은 16일 ‘네팔 지진 피해 아동을 위한 크라우드 펀딩(Crowd Funding)’이 목표금액을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크라우드 펀딩은 NH투자증권 ‘청년이사회’의 주관으로 지난달 18일부터 지난 10일까지 최소 300만원 모금을 목표로 진행됐다.
일반 불특정 참여자가 국내 펀딩포털 업체인 ‘와디즈’를 통해 해당 프로젝트에 후원하고 후원금액에...
파라다이스그룹은 지난해 5월 네팔 지진 구호성금 2억원을 엄홍길휴먼재단에 전달하기도 했다. 당시 재단은 지원금으로 다딩, 고르카 등 지진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식료품과 물 등을, 집을 잃은 이들을 위해서는 태양열 시설, 텐트, 침낭 등을 마련해줬다.
이석훈 감독이 만든 영화 ‘히말라야’는 새해들어 관객 600만명을 넘어서는 등 흥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