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네티즌은 희진의 태블릿 비밀번호가 우진영의 생일과 일치하는 점, 또 현재 우진영의 헤어스타일이 금발인 점, 두 사람이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 출연자였던 점을 종합해 열애를 주장했다.
하지만 희진의 소속사 측은 “지난밤 브이앱에서 잠시 노출된 영상은 사촌오빠”라며 “이로 인해 다양한 루머가 생성되고 있는데, 다른 분께 누가 되지 않도록...
국적 회복의 기회가 있었음에도 포기하고 미국으로 떠났으면서 마치 어쩔 수 없이 떠난 것처럼 이야기한 것에 대해 일부 네티즌은 의구심을 품은 것이다.
이에 대해 양준일은 “최근에 비자를 확인하니 5년짜리였다. 이 부분은 오래된 기억이라 잘 알지 못했다”라며 “하지만 처음에 받은 비자의 경우, 기간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누군가가 취소한 기록은 확실히...
앞서 흥행했던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과 ‘오징어게임’과 달리 네티즌들과 외신의 비판이 쏟아지면서 주가가 곤두박질친 것으로 해석된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 24일(현지 시각) “한국의 최신 실패작”이라고 평가했다.
고요의 바다뿐만이 아니다. 최근 국내 넷플릭스 개봉작의 주가는 개봉일 전후로 출렁이는 모습을 보였다. 작품에...
‘****각’ 이라는 아이디의 한 네티즌은 “현대판 봉이 김선달이네. 돌도 돈 주고 파냐”고 말했고 아이디 ‘****jj’는 “그냥 돌 주워다 팔면 되는거네. 이게 진짜 창조경제다” 아이디 ‘***용’은 “이게 돌팔이 아니냐” 아이디 ‘****t’는 “그냥 수석을 수집하는게 낫지 않을까”라고 반응했습니다.
이런 반응에도 불구하고 이 상품은 현재(27일 기준) 예상...
두 사람은 ‘놀면 뭐하니?’에서 제작자 지미유(유재석)와 환불원정대 리더 천옥(이효리)으로 티키타카 케미를 뽐내 인기를 모았다.
한편, MBC 예능을 총결산하는 ‘2021 MBC 방송연예대상’은 전현무, 김세정, 이상이가 함께 3MC로 새로운 호흡을 맞춘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의 프로그램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가리는 네티즌 투표가 28일까지 진행된다.
또 2020년 빌보드 핫100 차트에서 3차례 1위를 차지했고, 빌보드 뮤직 어워드,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와 같은 저명한 음악 어워드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다.
BTS 멤버들의 잇단 확진 소식에 네티즌들은 “합병증 없이 코로나19에서 회복되길 바란다” “예술가들이 너무 많은 영향을 받았다. 하루빨리 회복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4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드라마 ‘설강화’의 스태프라고 밝힌 네티즌 A씨의 글이 게재됐다. 그는 자신을 현장 사진을 담당했던 사진가라고 소개하며 실명과 얼굴을 공개했다.
A씨는 “모든 말은 ‘설강화’ 제작사나 관계자의 공식입장이 아닌,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임을 밝힌다”라고 강조한 뒤 “내용을 모르시니 그렇게 오인하실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오해는...
이후 네티즌은 경기 중 전후 반이 있으면서도 골대를 바꾸지 않은 것이 처음부터 조작을 노린 것 아니냐는 비난이 일었다. 또한 진행자인 이수근과 배성재가 조작된 내용과 맞게 스코어를 부른 것은 경기 후 따로 녹음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이어졌다.
이에 ‘골때녀’ 측은 조작 논란에 빠르게 인정하며 모든 잘못은 제작진에게 있다며 사과했다. 하지만 빠른...
해당 소식이 전해진 뒤 네티즌은 “사랑이가 벌써 저렇게 컸냐”, “엄마 닮아서 잘할 것”, “그 아이가 벌써 10살이라니”라며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추성훈과 야노시호는 2009년 부부의 연을 맺고 슬하에 딸 사랑이를 두고 있다. 추성훈-추사랑 부녀는 지난 2013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이런 쓰레기 짓거리하는 인간 같지 않은 것들을 보면 코로나 오미크론을 입에 쳐넣고 싶다”라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 역시 “정말 교묘하다. 나도 속을 뻔”, “가짜 맞다. 은행은 공식 번호 말고 다른 번호로는 문자를 보내지 못한다”, “절박한 사람들이 당하지 않길 바란다”라고 동조했다.
지난 16일 네티즌 A 씨는 “사는 집이 오래된 오피스텔이라 방음이 안돼 벽간 소음으로 주의가 필요한 곳”이라며 “이웃이 밤 12시까지 떠드는 건 어쩔 수 없다지만 새벽 늦게까지 고성방가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피해를 호소했다.
이어 “관리사무소장에 상의했더니 ‘상습적으로 소음을 일으키는 이웃은 어쩔 수 없다. 그냥 경찰을...
글쓴이는 해당 이웃을 밝힐 수 없다고 했으나 네티즌은 해당 글들 토대로 이 인물이 배우 김경남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이에 김경남의 소속사는 층간소음의 이웃이 김경남이 맞다고 인정하며 “오늘 저녁 김경남 배우가 당사자분을 찾아가 이야기를 나누었다.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앞으로는 더 주의하겠다고 말씀드렸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경남 배우도 앞으로는...
특히 글쓴이는 증거 수집이 먼저라는 네티즌의 조언에 “어느 정도 내역이 있어서 오리발은 내밀 수 없을 것”이라고 밝히며 인물의 정체를 묻는 말에는 “특정되면 안 되기에 공개는 못 한다”라고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네티즌은 해당 글을 토대로 층간소음 가해자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다는 점, 오피스텔에 거주한다는 점 등을 토대로 비슷한...
이동국의 쌍둥이 딸 재시, 재아의 학폭 의혹을 제기한 네티즌이 사과했다.
16일 재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악의적인 의도가 분명한 허위사실 유포는 명백한 범죄”라며 자신과 쌍둥이 자매 재아가 학창시철 학폭을 저질렀다는 유튜브 댓글을 공유했다.
해당 댓글에서 네티즌은 “재시, 재아가 채드윅국제학교에서 친구를 왕따 시켜 강제 전학을 당했다”라며...
현직 남성 아이돌 중 유부돌이 생긴다는 소식에 네티즌들도 사뭇 놀랐는데요. 팬들의 반응은 심각했습니다. 첸의 엑소 탈퇴 요구를 외치며 성명서 배포와 트럭 시위까지 강행했죠. 팬들은 왜 이렇게까지 화가 난 걸까요?
엑소는 개인이 아닌 멤버들과 함께하는 그룹인데, 첸의 결혼과 혼전임신 발표로 그룹 활동에 제약이 생긴다는 우려 때문이었는데요. 그룹명 앞에...
일부 네티즌은 ‘설강화’가 민주화 운동을 폄훼하고 국가안전기획부를 미화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조 감독은 “‘설강화’는 1987년도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군부 정권과 대선정국이라는 상황 외에 모든 인물과 설정 기관은 가상의 창작물”이라며 “초기에 문구 몇 개가 유출됐고, 자기들끼리 조합하고, 받아들이기 힘든 말들이 퍼지고, 기정사실처럼...
이어 “그러나 이게 내 운명인가보다 하고 지내고는 있지만 그 운명이 또 어떻게 바뀔지 알 수 없다”며 “그러나 가짜 인생은 살지 말아야겠지요”라고 했다.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많은 암시가 담겨져 있다”, “옳으신 말씀, 진짜는 말하지 않아도 언젠가 드러난다”, “시기와 기회를 기다리시라, 좋은 날이 있을 것”같은 반응을 보였다.
김 처장의 안내 방송에 대해 네티즌들의 의견을 엇갈린다. 반대하는 누리꾼들은 "안내방송을 30분마다 하는 건 좀 과하다" "전체주의로 가는 느낌이다"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반대편에서는 "사태가 심각하다. 카페서 마스크 안 쓰고 시끄럽게 떠드는 사람 많다. 안내방송이 불편할 정도라면 집에 있는 게 맞다"고 옹호했다.
정부 고위 관료의...
방탄소년단(BTS) 진의 자작곡 ‘슈퍼참치’에 대해 일본 네티즌들이 생트집을 잡고 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이를 “두려움의 표시”라고 꼬집었다.
이달 초 진은 자신의 생일을 맞아 방탄소년단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에 자작곡 ‘슈퍼참치’를 올렸다. 낚시를 좋아하는 진이 만선에 대한 염원을 담아 만든 곡으로 귀여운 가사가 인상적인 B급 감성 곡이다.
댄스...
많은 네티즌이 김연아의 사진을 공유하며 쌍꺼풀 수술 여부를 묻는가 하면, 일각에서는 “어디서 하면 저렇게 자연스럽게 되냐”라고 묻기도 했다. 이처럼 진실과 상관없이 성형수술에 대해 믿는 이들이 많아지자 김연아는 직접 민낯 사진을 통해 해명에 나섰다.
이를 접한 팬들은 “오래된 논란이라 팬들은 아닌 것 다 안다”, “하면 어떻게 않으면 또 어떠냐”,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