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의 처벌에 일부 네티즌들이 반감을 드러냈다. 몇 년 전부터 유행하는 레깅스는 용인하면서 A씨를 처벌한 것은 과하다는 주장이다.
한 네티즌(car8****) “레깅스는 집에서만 입어라. 밖에 나올때는 매너 좀 지켜”라며 불편한 감정을 드러냈다. 다른 네티즌(yhun****)은 “레깅스만 입고 다니는거 보기에 징그럽고 민망스러워요. 치마나 반바지 박스티 입어서 가려줬음...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한 네티즌은 “식용유 한통에 5만5000원(18ℓ)인데 식자재마트에서는 이제 6만~7만 원을 각오해야 한다더라”고 토로했다. 이외에도 “치킨값 3만 원이라는 어느 회장의 얘기가 진실이었네”, “식용유 파동 온다고 뉴스에서 엄청 때리는데 쟁여둬야겠죠” 등의 반응도 나왔다.
한 네티즌은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에 “철조망을 이용해 사람을 가축처럼 가둬놓고 있다”며 “봉쇄지역 내 사람들의 인권을 존중하지 않는 행위”라고 불만을 표했다.
현재 웨이보에는 시 당국이 철조망을 설치하는 사진과 영상이 계속 퍼져나가고 있다. 한 웨이보 사용자는 “(이런 철조망이) 화재 발생 시 위험할 수 있지 않냐”고 질문을 남기기도 했다....
2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머스크는 한 네티즌이 전날 머스크와 게이츠가 나눈 대화로 추정되는 핸드폰 문자 메시지 캡처 사진을 올리면서 사실이냐고 물어본 글에 “맞는 내용”이라고 답했다. 공매도는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할 때 해당 종목의 주식을 빌려 매도한 뒤, 실제로 주가가 내려가면 싼값에 되사들여 빌린 주식을 갚아 차익을 얻는 매매 기법이다....
한 네티즌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은 시장원리를 역행하는 제도”라며 “이렇게 사유재산을 제한하면 오히려 풍선효과로 인근 동네 아파트값이 치솟는 왜곡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성동구 성수동 S공인 관계자는 “재건축 같은 경우는 진행이 빨라서 토지거래허가구역 연장이 이해가 가는데 성수동 지역은 대부분 재개발 지역이라 너무 노후화돼서...
한편 태국에서 숨진 남성의 친형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린 글에서 “제가 이씨를 통해 들었던 사고 당시 내용과 비교했을 때 실제 상황과 다르거나 저한테 얘기하지 않았던 내용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게 정확하게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무언가를 숨기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분명 제 동생도 타살 가능성이 있을 수...
조아제약 측은 “연말 시상식은 국내와 해외에서 활약 중인 프로와 아마추어 선수까지 포함한다”며 “지난해부터 네티즌이 참여하는 다양한 온라인 프로모션도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 휴온스는 키움히어로즈에 후원사로 참여하고, HK이노엔도 최근 키움과 파트너십 계약을 맺기도 했다.
동국제약은 한국리틀야구연맹과 함께 야구 꿈나무들의...
그는 또 트위터 이사 로버트 졸릭이 트위터에 접속해 글을 올린 적도 없고 지분도 없다고 주장하는 한 네티즌의 글에 느낌표를 달기도 했고,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하기를 원하냐’는 한 네티즌의 트윗에 대해 “지지에 대해 감사한다”고 답글을 올려 주목을 끌었다. 트위터가 머스크의 인수를 막기 위해 부정한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는 음모론에도 동의하는...
또한 일부 네티즌은 미즈하라 키코의 혼혈에 대해서도 비난했다. 미즈하라 키코는 미국인 아버지와 재일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다.
이에 미즈하라 키코는“연예계 성희롱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내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라며 “지금 이야기를 하는 게 가장 의미가 있을 것 같아 인터뷰에 응했다”라고 인터뷰한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고발 건수는 12건이며, 중복되는 것을 고려하면 실제 혐의를 받는 네티즌은 6~7명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이 씨 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팬카페 ‘건사랑’ 홈페이지에도 “드디어 악플러 30여 명을 고발하게 됐다”고 알렸다.
이들은 “내용이 워낙 방대하고 고발 인원이 많아 시간이 생각보다 더 걸렸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악플러들을 고발하겠다. 모든...
온라인 상에서도 이 영상이 공유되면서 바이든을 지지하지 않는 네티즌들의 조롱거리가 되고 있다. 트위터에서는 이 영상을 밈으로 만들어져 공유되고 있다. 이 영상을 공유한 트위터 이용자들은 “새들은 그가 헛소리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 새가 무엇을 하든 우리의 새로운 국조가 되어야 한다”고 댓글을 달았다.
13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손연재가 지난달 180여명을 모욕 혐의로 네티즌 수사해달라는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해당 네티즌은 포털사이트와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등에 손연재에 대한 인신공격이나 성적 모욕을 한 혐의를 받는다.
손연재는 꾸준히 악성 글을 남기는 네티즌에 대해 고소를 진행해왔다. 2017년에도 네티즌 40여명을 고소했으며 지난...
‘가평 계곡 살인’ 사건 피의자로 조사를 받은 뒤 잠적한 이은해 씨와 공범 조현수 씨의 행방이 묘연한 가운데, 누리꾼들이 이들의 얼굴에 마스크 등을 합성해 공유하고 있다.
13일 다수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이 씨와 조 씨의 기존 얼굴 사진에 마스크나 모자 등을 합성한 사진들이 게시됐다.
검찰은 지난달 30일 두 사람의 얼굴을 공개하며 공개수배령을 내렸다....
“어느 한 특정 정당의 문제가 아니고 형평과 국익에 관련된 문제여서 그렇게 이견이 있을 것 같진 않다”고 했다.
이어 “정부에서도 이법 통과에 대해 장관께서 직접 저희한테 설명을 요청했었다”고 덧붙였다.
BTS의 병역특례 문제는 이들이 해외에서 활약하기 시작하면서 불거졌다. 현재 일부 네티즌들은 성 의원에 항의 전화를 하고 비난 댓글을 달고 있다.
원 후보자는 당시 유튜브 방송에서 ‘대장동 1타 강사’ 콘셉트로 대장동 특혜 의혹의 핵심을 짚었고, 화천대유 강의는 네티즌 사이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물론 원 후보자의 향후 국토부 장관 취임까지 비전문가라는 부분은 검증 과정에서 걸림돌이 될 수 있다. 다만 원 후보자는 전문 경력이 없다는 지적에 “국민의 고통과 눈높이를 국토·부동산·교통 분야에서...
'스물다섯 스물하나'에 등장한 9·11 테러 관련 영상을 두고 네티즌 사이에서 논란이 불거졌다.
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는 특파원이 돼 뉴욕으로 떠난 백이진(남주혁 분)과 나희도(김태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UBS방송국 소속 기자인 백이진은 9·11테러가 발생해 급하게 미국으로 떠나게 됐다. 백이진은 연기가 피어오르는...
네티즌들의 해명 요구가 이어지자 A 씨는 후원자 모임을 통해 "허위사실에 대응하겠다"는 말을 남겼고, 후원자들은 "영수증만 공개하면 된다"고 대응했다. 하지만 A 씨는 사용 내역 공개 없이 현재 인스타그램을 삭제한 상태다.
한편, 한편, A 씨는 2013년 경태를 입양하고 지난해 10월 임시보호소에 있던 시추 태희를 입양했다. 경태를 명예 택배기사로...
그러나 해당 글은 만우절을 맞아 네티즌 사이에서 만들어진 ‘가짜 뉴스’다. 당시 글에는 "강원도 속초 경찰서는 4월 1일 오전 11시 30분경에 경기도 부천에 거주하는 설악산 관광 가이드 김 모(45)씨의 설명을 듣다가 중요 지방문화재 37호 '흔들바위'를 밀어 떨어뜨린 미국인 관광객 제럴드(42) 등 일행 3명에 대해 문화재 훼손 혐의와 문화재보호법 위반 혐의로...
이에 네티즌들은 “명품시장은 내 이해의 영역을 벗어났다”, “호구 하나 걸리라는 뜻인가?” 등의 황당한 반응을 보였다.
‘문스와치’는 한정품이 아니다. 스와치는 27일 공식 SNS에 “전 세계 스와치와 오메가 팬들은 별이 떠 있을 때부터 매장 앞에서 몇 시간을 기다리는 등 극도의 헌신을 보였다”며 “고객님의 열정은 현재 당사의 제품 제공량을 넘어섰다”...
한 네티즌은 지난 25일 김 여사가 그간 공식 석상에서 “의상 178벌, 액세서리 207개를 착용했다”며 “총정리한 게 아니다. 너무 많아서 정리하다가 힘들어서 포기했다”고 주장했다.
공개 꺼리는 정부 부처...‘눈먼 돈’ 내역 공개될 수 있을까
사실 특활비 내역을 공개하지 않으려는 것은 이번 정부뿐만이 아니다. 특활비를 사용하는 국정원·검찰·경찰 등은 모두 기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