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이용자 데이터의 안전한 보호를 위해 해외 백업 지역을 기존 홍콩에서 싱가포르로 변경한다고 20일 밝혔다.
그러면서 네이버 데이터의 홍콩 유출 의혹에 대해서는 외부반출이 불가능하다며 무단 반출이나 침해를 경험한 사실도 없다고 강조했다.
네이버는 이날 공식 블로그 ‘다이어리’를 통해 외부의 제3자에게 이용자의 데이터를 맡기지 않고 자회사인...
개인정보보호정책과장 △양기성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빅데이터진흥과장 △홍은표 대법원 재판연구관 △이동인 KDX한국데이터거래소 경영기획팀장 △박민철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 등이 참석한다.
논의를 거쳐 제도가 만들어지면 개인의 데이터를 제공하는 데 따르는 국민의 반감도 크게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조 의원은 “향후 이용자 데이터 기여분에...
네이버, 다음에 이어 네이트까지 댓글 서비스를 폐지했다. 앞서 네이트 측은 지난달 30일 공지를 올려 “연예뉴스 댓글이 방송 프로그램이나 연예인을 응원하는 순기능 외에 역기능을 우려하는 사용자 의견을 반영했다”며 연예뉴스 댓글 서비스를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네이트는 댓글 공개에 대해서도 변화를 줬다. 연예뉴스 외에 다른 분야 뉴스에선 댓글 서비스를...
인스타그램, 네이버 카페 및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투게더펀딩은 설립 때부터 상품 안전성이 뛰어난 부동산담보 중심의 상품 운용을 해왔다. 특히, 부동산담보 상품 가운데서도 주거용부동산담보 상품을 주로 운용해 왔다. 최근에는 누적대출액 7000억원을 돌파하면서 온투법(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및 이용자보호에 관한...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개인정보 도용 등 부정결제로 인한 선량한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단계 높은 수준의 이용자 보호 정책을 고민 중”이라며 “전 국민이 마음 편히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인 관리 체계를 마련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간편결제 업계가 피해보상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소비자들은 자금을...
이용자가 네이버 서비스 이용 중에 발견한 개인정보보호 관련 우려 사항 및 프라이버시 침해 요소를 제보하거나, 기능 개선점을 제안하면 네이버는 심사 후 서비스에 반영하고 사례금을 지급한다. 정보보호의 달을 맞아 진행되는 ‘PER 더블 보상 이벤트’를 통해서는 7월 한 달 간 PER제도에 참여해 채택된 이용자에게 사례금을 두 배로 지급한다.
PER제도에는...
상용화될 경우 응답자들이 가장 이용하고 싶어하는 지능정보서비스는 무인상점(70.0%→72.5%), 위험한 일을 대신하는 로봇(62.1%→68.9%) 순으로 조사됐다.
5년 전과 비교했을 때 개인정보보호 수준이 개선됐다고 생각하는 이용자는 52.4%로 전년 대비 소폭 감소(5.9%p)했으나, 전반적으로는 5년 전에 비해 절반 이상이 안전한 개인정보보호 환경이 조성됐다고 믿고...
한편 지난 20일 국회는 넷플릭스 같은 해외 콘텐츠제공사업자(CP)도 국내 이용자 권익을 보호할 책임이 있다는 취지의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해외 콘텐츠 사업자가 국내 인터넷 인프라에 '무임승차'하며 책임·비용은 지지 않고 수익만 가져가는 것을 막자는 취지다. 이 법안은 '넷플릭스법'으로 불린다. 와이즈앱에 따르면 넷플릭스 지난달 국내...
이진규 네이버 개인정보보호책임자는 "네이버는 그동안 이용자, 스타트업 등 인터넷 기업 담당자들의 개인정보보호 인식 제고를 위해 자체 개인정보보호 교육 및 캠페인을 주기적으로 진행해 왔다”며 “특히 올해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한국인터넷진흥원 등 외부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에게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해...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전기통신사업법 일부 개정안에는 부가통신사업자가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단을 확보해야 하고, 해외 사업자는 국내 이용자 보호를 위해 국내 대리인을 지정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해외 콘텐츠 사업자가 국내 인터넷 인프라에 '무임승차'해 책임·비용은 지지 않고 수익만 가져가는 것을 막자는 취지다. 넷플릭스는 국내...
이용자 수, 트래픽 양 등이 일정한 기준을 충족하는 대형CP의 경우 전기통신서비스 안정화를 위한 기술적 조치 의무를 부과하고, 글로벌CP라 하더라도 국내 이용자 보호를 위한 대리인을 지정하도록 한정보통신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정보통신망법)과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이다. 다만 글로벌 CP에 국내 서버 설치를 의무화하고, 실태조사를 위한...
저작권도 보호할 수 있다. 또한 만 13세 미만의 어린이 이용자에게 ‘학급 밴드’ 외 밴드에 대한 검색 및 노출 기능을 제한해, 어린이 이용자에게 더욱 안전한 온라인 수업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밴드는 수업용 밴드를 사용하는 니즈가 높아짐에 따라, 비공개 과제 제출에 용이한 ‘비밀 댓글’ 기능도 추가로 적용 예정이다.
네이버 그룹&CIC 김정미 책임리더는...
네이버에 '타다'를 검색하고 '지금 타다는?' 버튼을 클릭해 확인할 수 있다"며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가명을 사용한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타다 측은 "앞으로도 이동의 기본을 지키고 나아가 더 나은 이동을 만들기 위해 언제나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지금 타다는?' 게시판에는 타다 서비스를 향한 이용자들...
중국 내 온라인 쇼핑 이용자의 42%가 외국에서 물건을 구입하고 있었다.
◇중국 간편결제, ‘편리성과 범용성’ 무기로 성장… 한국은 ‘걸음마’ 단계 = 중국은 곧장 모바일 결제 단계로 진입한 만큼 한국과 직접 비교가 힘들다. 한국무역협회 조사에 따르면, 중국의 현재 사용 중인 신용카드는 9억7000만 장으로 1인당 0.7장 수준이다. 한국이 1인당 2.1장의 카드를 쓰는...
인터넷망 이용 계약에 공정한 질서를 확립하고 이용자를 보호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해관계자별로 의견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하고 있으며. 세심히 살피고 운영해 가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망 상호접속은 통신사가 인터넷 트래픽을 교환하기 위해 인터넷망을 서로 연동하는 것을 말한다. 네이버와 다음, OTT 등의 CP사는 통신사와 망 이용계약...
그는 “업계에서는 책임을 요구하는 목소리에 항상 귀기울여 주시고 우리 우리 사회가 함께 나가도록 노력해주실 것도 부탁한다”며 “특히 이용자 보호 및 편익증진 차원에서 기업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 하려는 노력을 더욱 적극적으로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 규제 샌드박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신속한 규제개혁이 필요하다고도 밝혔다. 최기영 장관은...
학회에 따르면 이용자들이 이른둥이 관련 검색 시 이른둥이 희망찾기 홈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게 이미지 형태로 가공된 정보를 텍스트화 했다. 또한 이른둥이 보호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자료인 이른둥이를 위한 건강정보와 복지정보 내용을 중심으로 보강∙업데이트 작업도 했다.
홈페이지의 주요 정보인 캠페인 안내와 언론보도, 건강정보와...
입력하거나 기타의 방법 등으로 네이버의 정보통신시스템의 원래 목적 및 기능대로 동작하지 못하도록 해 네이버의 업무를 방해한 것"이라며 "형법 제314조 제2항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형법 위반 사항과는 별개로 방송통신위원회는 인터넷 이용자들의 권익 보호 측면에서 토스 등의 행위에 관해 확인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국회도 오는 18일 CP들로부터 이용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 마련 정책토론회를 열기로 하는 등 방통위에 힘을 실어주기로 했다.
한상혁 신임 방통위원장도 취임 직후 “글로벌 사업자의 국내 진입이 본격화되고, 지상파와 케이블 방송은 OTT와 SNS 등 새로운 미디어에 영향력을 빼앗기고 있다”고 언급했다. 넷플릭스와 유튜브가 국내 시장을 잠식하는 상황뿐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는 우편물 분실, 훼손 등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는 위험 가능성이 있었지만, 네이버의 보안성 높은 인증 기술을 거쳐 제공되는 전자문서 중계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 편의성뿐만 아니라 공공 서비스 영역에서의 개인정보 보호 수준 역시 향상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경수 네이버 리더는 “네이버가 신규 공인전자문서중계자로 선정됨에 따라, 앞으로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