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9일 네이버에 대해 ‘바닫 딛고 일어서기’라며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29만 원을 유지했다.
남효지 SK증권 연구원은 “네이버의 1분기 영업이익은 9.5% 증가한 3305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다”며 “어려운 시장 상황에도 서치플랫폼이 방어했고, 포시마크 연결 편입으로 커머스 외형 성장, 핀테크, 콘텐츠 등 전 사업부문 고른...
웹툰의 글로벌 통합 거래액은 마케팅 축소와 특정 지역 운영 감축에도 불구하고 전분기 대비 2.2% 증가, 이북재팬 편입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9% 성장한 4,122억원을 기록했다. 이 밖에도 클라우드 및 기타는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다.
네이버는 올여름 GPT-4에 대응하는 초대규모 인공지능(AI) 모델 ‘하이퍼클로바X를 선보여 자사 서비스 전반에 적용할...
액션스퀘어는 스튜디오리코와 네이버웹툰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게임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액션스퀘어는 게임 개발을, 스튜디오리코는 글로벌 퍼블리싱을 담당한다.
이번에 개발하는 모바일게임은 네이버웹툰에서 연재 중인 ‘일렉시드’ IP를 활용한 3D 수집형 액션 장르다. 완성도 높은 3D 모델링을 통해 구현한 캐릭터들을 수집하는 재미와...
웹툰·웹소설 저작권 보호 필요성 및 ‘툰레이더’ 성과 발표네이버웹툰의 창작 생태계 지원 프로그램 ‘웹툰위드’ 일환
기술을 이용해 불법 웹툰 유통에 대처하는 네이버웹툰의 저작권 보호 활동이 저작권 관련 글로벌 행사에서 잇따라 소개되며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네이버웹툰은 창작 생태계 보호를 위해 2017년부터 자체 개발한 ‘툰레이더’를 불법 복제자...
네이버웹툰, ‘PPS 프로그램’ 성과 공개…시장규모 2조 원연간 거래액 1억 원 이상 작품 907편…100억 이상은 5편윤석열 대통령 미국 방문기간 맞춰 공개…글로벌 성과 어필넷플릭스로부터 3조3000억 투자 유치 수혜로 작용할 듯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국빈방문을 하고 있는 기간에 맞춰 네이버웹툰이 지난 10년간의 성과를 공개했다. 경제사절단에 인터넷 서비스...
서치플랫폼 광고 대비 경쟁환경이 나은 것으로 보인다”며 “브랜드스토어 성장 및 솔루션 도입을 통한 향후 수수료율 상향에 따른 성장은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네이버의 콘텐츠에 대해서는 “웹툰 시장 성장이 크게 둔화됐다”며 “올해 목표가 수익성 개선인 만큼 마케팅을 줄인 상황에서 단기간에 성장률이 높아지긴 어렵다는 판단”이라고 했다.
아울러 그는 “콘텐츠 매출은 1분기 높은 성장률을 보일 전망이나 지난 4분기 웹툰부문의 회계 인식 변경 효과를 제거 시 성장률 둔화는 지속된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네이버의 주력 성장동력인 커머스 사업에서 수익성 강화가 지속되고 있으며, 기존 커머스 수익 전략을 적용한 포쉬마크의 수익화 또한 양질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네이버웹툰이 삼성카드, 네이버파이낸셜과 함께 첫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네이버웹툰은 "기존 작품을 카드 디자인에 활용한 사례는 있었으나 자사 유료 이용자에게 특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제휴 신용카드 출시는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네이버웹툰 삼성 iD 카드’는 네이버웹툰, 네이버시리즈, 네이버시리즈온 결제 금액의 50...
혜택영역은 △페이(Payㆍ간편결제, 편의점) △온라인(Onlineㆍ디지털 구독, 웹툰) △딜리버리(Deliveryㆍ온라인쇼핑, 배달 앱)다.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월 최대 2만 원에서 4만 원까지 할인된다.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및 삼성페이와 연계해 1만 원 이상 간편결제 시 10% 청구할인 혜택(월 최대 1만5000원)을 받을 수 있다.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유튜브...
네이버 콘텐츠 매출액은 2021년 6596억 원에서 지난해 1조2615억 원으로 크게 뛰었다. 전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9.7%에서 15.4%로 증가했다.
카카오는 콘텐츠 부문 매출이 2020년 1조9089억 원에서 2021년 2조8959억 원, 지난해 3조3367억 원으로 연달아 앞자리를 바꿔대는 경험을 했다. 카카오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웹툰, 웹소설, 음악, 영상, 공연 등...
국내 IT 모든 분야에서 경쟁 관계인 카카오와 네이버는 수년간 각축전을 벌여왔다. 일본과 북미에서는 웹툰·웹소설 점유율을 두고 맞대결했고, 콘텐츠 분야에서도 엎치락뒤치락하며 경쟁해왔다. 국내 시장에서는 포털, 지도, 클라우드, 간편결제 등 겹치지 않는 산업 분야를 찾는 것이 더 빠를 정도다.
최근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도 이들 IT 라이벌의 맞대결이...
윤 연구원은 "하이브는 네이버와 손잡고 BTS, 엔하이픈, 투바투 등의 소속 아티스트를 모티프로 한 웹툰과 웹소설을 선보인 바 있다. BTS 웹툰 는 전 세계 10개 언어로 동시 공개돼 이틀 만에 조회 수 1500만 건을 기록하며 글로벌에서 반향을 일으켰다"고 설명했다.
이어 "디어유 버블 구독자 중 국내 비중은 20%에 불과하다. 에스엠과 스토리...
일례로 하이브가 지난해 네이버웹툰과 손잡고 BTS 멤버 7인을 범 사냥꾼으로 등장시킨 웹툰 ‘세븐페이츠: 착호’는 공개 이틀 만에 글로벌 조회 수 1500만 회를 기록했다. SM은 가상세계인 ‘광야’를 콘셉트를 바탕으로 한 체험형 테마파크를 통해 자사의 IP 콘텐츠를 선보이면서 특히 아시아에서 막대한 수익을 올리고 있다.
이날 카카오는 SM의 자율, 독립 경영을...
포털사이트 네이버는 2013년 ‘네이버 웹툰’을 모바일에 최적화된 콘텐츠로 탈바꿈했습니다. 스마트폰 시대가 도래하며 웹 콘텐츠에도 변화가 필수적이었던 것이죠. 동시에 네이버는 웹소설 탭을 새로 개설했습니다. 국내 최초로 웹소설 공모전도 개최하며 신규 작가 및 독자 유입을 꾀했죠.
이에 질세라 카카오도 같은 해 ‘카카오페이지’라는 서비스를...
네이버웹툰이 사진이나 영상을 실시간으로 웹툰 화풍으로 바꿀 수 있는 자체 개발 기술 '웹툰미' 데모 버전을 외부에 최초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네이버웹툰은 27~28일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네이버 개발자 컨퍼런스 ‘DEVIEW(데뷰)2023’에서 네이버웹툰 AI조직에서 연구하는 ‘웹툰미(WebtoonMe)’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세션과 공식 부스를...
KB증권은 지난해 네이버에 연재되었던 웹툰 ‘쇼미더럭키짱’의 인기 캐릭터인 ‘강건마’의 세계관을 차용해 고등학생인 주인공이 해외주식을 투자하며 겪는 여러가지 에피소드를 담은 해외주식 웹툰 ‘강건마의 투자일지’를 제작했다.
‘강건마의 투자일지’에서는 주인공 ‘강건마’가 2021년 ‘밈’주식으로 일컫는 종목에 투자해 손실을 봤다는 배경을...
네이버는 포털, SNS, 지도, 웹툰‧웹소설 분야에서 강세를 보였다. 특히 ‘네이버 지도’는 올해 1월 2371만 명의 사용자를 확보해 전년 동기 대비 412만 명이 증가했다.
네이버 애플리케이션 사용자 수는 올해 1월 4291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했다.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 5120만 명 중 84%가 사용했다.
카카오는 메신저, 음악 분야에서 상대적으로 많은...
또한 다음 달 8일부터는 네이버 웹툰 플랫폼에서도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후 인증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선착순 1만 명에게는 네이버 웹툰에서 사용 가능한 이용권을 선물한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 관계자는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다문화가족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긍정적인 인식 확산을 위해 힘써왔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