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네이버의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X’를 활용해 한국은행이 보유한 다양한 자료를 검색·요약·추천해주는 대국민 서비스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네이버는 AI, 빅데이터, IoT, 클라우드 등 첨단 IT기술들을 한국은행 업무에 접목해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금융·경제 분야의 최전선에...
한은-네이버, AI 활용범위 금융·경제 부문 확장 협력 네이버 ‘하이퍼클로바X’ 연계, 한은 홈페이지 자료·통계 검색 기능 고도화
한국은행은 네이버가 디지털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창용 한은 총재와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이날 협력식에 참석했다.
한은과 네이버는 한은의 금융·경제 분야 전문성과 네이버의 IT 기술 역량을 접목해...
예를 들어 네이버의 ‘클로바 X’는 미국산 챗봇이 이해하기 어려운 한국어 관용구와 최신 속어를 인식한다. 또 검색 엔진에 통합돼 사람들이 이 도구를 사용해 편리하게 쇼핑하고 여행할 수 있다. 해외시장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와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있고 메신저 ‘라인’이 널리 쓰이는 일본도 또 다른 잠재 고객이 될 수 있다.
LG는 배터리와 화학물질...
폴라리스오피스는 오픈AI의 '챗GPT',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바X' 등 생성형 AI 기능이 적용된 AI 오피스 플랫폼 '폴라리스 오피스 AI'를 9월 정식 출시했다. 이어 10월 테슬라 디스플레이에서 연동 가능한 오피스 차량모드(Car Mode) 기능을 개발해 AI 시대 새로운 디바이스가 될 SDV 산업으로 시장을 확대했다. 웹오피스 차량모드는 음성제어를 통해 문서 열람, 편집이...
참여 스타트업은 네이버의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X를 활용해 온·오프라인 판매자와 콘텐츠 제작자가 실제 비즈니스나 창작 과정에서 이용 가능하다. 다양한 고민과 애로 사항을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AI 솔루션을 기획하게 된다. 이미 AI 솔루션을 개발, 운영하고 있는 스타트업도 참여할 수 있다.
네이버는 다양한 파트너들의 기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포털·메신저·지도·웹툰 등을 아우르는 네이버·카카오가 PC 모바일 플랫폼 시장을 장악했듯 AI 시대에는 뤼튼이 플랫폼을 선점해 글로벌 영토 확장에 나서겠다는 전략이다.
이세영 뤼튼 대표는 1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AI 시장은 웹초기 서비스 시장과 닮았다”며 “웹 초기 부동산, 증권 정보 특화사이트가 포털 사이트 이후...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이사는 “산업계 다양한 분야로 확장하고 있는 하이퍼클로바X가 공단의 서비스와 업무에도 적극적으로 적용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이번 협업을 통해 하이퍼클로바X와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이 더욱 많은 공공 서비스에 활용될 수 있도록 기술과 서비스를 고도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국민의...
우선, 네이버클라우드 AI 이노베이션 하정우 센터장은 하이퍼클로바X를 소개하며, 모두를 위한 AI 기술이 가져올 접근성 혁신 방향을 제시했다. 생성 AI를 통해 서비스 간의 연결성을 강화해 이용자의 접근성을 증진하는 것은 물론 개인의 창작 활동도 지원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실무적으로 접근성을 개선할 수 있는 개발 전략도 공유됐다. NTS(N Tech...
네이버는 내년에는 창작자들이 주제 선정, 초안 작성 등 창작 활동에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클로바 포 라이팅’을 적용할 예정이며, 콘텐츠 판매 및 채널 마케팅을 돕는 AI 창작자 지원 도구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은정 네이버 프리미엄콘텐츠 리더는 “네이버는 콘텐츠 플랫폼으로서 창작자들이 창작 활동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기술적 지원을 확대하고 초개인화...
네이버와 네이버클라우드는 박람회 기간 중 행사장 내 별도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네이버 앱과 네이버지도 앱을 통한 △SRT 예매 △자동차 검사 예약 △국립수목원 예약 △전자문서 △출입증 서비스를 선보였다. 또,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X 기반의 대화형 AI 서비스 △클로바X와 안부 확인 서비스 △클로바 케어콜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별도의 체험공간도...
BIS와 한국은행 방문단 일행은 안정적인 클라우드 기반 정보기술(IT) 서비스 기반인 자체 데이터센터와 보안 등 네이버클라우드의 기술력과 하이퍼스케일 AI(인공지능) ‘하이퍼클로바X’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후 AI 기술을 금융 분야에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어 네이버 1784에 적용된 AI·로보틱스·자율주행...
네이버는 정부기관과 협력해 국민 편의를 높이고 있는 서비스를 소개하고 네이버클라우드의 초거대 AI 하이퍼클로바X를 활용해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을 제시할 방침이다.
카카오는 디지털지갑, 모빌리티, 헬스케어 등 디지털 서비스로 국민 일상이 더 편하고 안전해지고 있음을 체감할 수 있도록 체험형 콘텐츠를 전시한다.
고진...
하 센터장은 네이버 초대규모 AI인 하이퍼클로바X의 게임 산업 활용 방안도 소개했다. 스토리텔링을 하기 위한 브레인스토밍시 하이퍼클로바X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가령 논플레이어 캐릭터(NPC)가 정해진 말만 내뱉는 걸 넘어 하이퍼클로바X를 이용하면 상황에 맞춰 대화를 편하게 나눌 수 있는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하 센터장은 “각 캐릭터들의 페르소나...
네이버는 클로바노트 정식 버전을 통해 향후 여러 서비스 플랜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클로바노트 서비스를 이끌고 있는 네이버클라우드 한익상 이사는 “다양한 사용자 수요를 고려해 개인 및 기업용 서비스 플랜을 각각 준비하고 있다”면서 “작업 관리, 코멘트 작성, 공동 편집 등 협업에 필요한 기능을 확대하고 초대규모 언어모델을 활용해 사용자...
8월 생성형 AI 하이퍼클로바X를 선보인 네이버는 단계적으로 서비스를 확장하는 등 AI 경쟁력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3일 3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내년에는 큐를 모바일 환경에도 적용하고 멀티 모달 기술을 지원하는 등 단계적으로 서비스를 확장해 네이버만의 생성형 검색 경험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네이버클라우드가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3’에 참가해 네이버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X’를 소개하고 게임 산업에서의 활용 방안을 알리기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지스타 2023은 올해 18번째로 개최되는 국제 게임 전시회다. 네이버클라우드는 16일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 이노베이션 센터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하이퍼클로바X를 비롯해 네이버 첨단 기술의 심장 역할을 하는 AI GPU(그래픽처리장치) 서버실은 들어서자마자 어디선가 '웨엥' 하는 굉음이 끊임없이 들렸다. 서버실 양쪽으로는 열기를 배출할 수 있는 팬이 양쪽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김 리더는 “네이버는 높은 연산 처리에 최적화된 GPU를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로 운영하고 있으며 AI 시대의 도래에 맞춰 지속적으로...
각 세종은 초거대 AI 하이퍼클로바X를 비롯해 네이버의 첨단 기술을 구현할 핵심 인프라로 사용될 전망이다. 29만4000㎡ 부지 위에 자리 잡은 각 세종은 각 춘천의 6배에 달하는 수준으로 이는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최대 규모다. 각 세종은 60만 유닛의 서버를 수용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데 이를 통해 국립중앙도서관 전체 데이터의 약 100만 배에 달하는...
앞서 네이버는 지난 8월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X를 선보였다. 지난달 18일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하이퍼스케일 AI 개발 도구인 클로바 스튜디오를 출시하면서 기업 대상 비즈니스 확대에 시동을 걸었다. 하이퍼클로바X는 사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질문의 의도를 더 잘 파악하고, 질문자가 원하는 형태로 적절한 답변을 제공할 수 있어, 업무와 일상 등 다양한...
네이버가 자체 개발한 고객의 의도와 취향에 맞춰 상품을 추천·전시하는 클로바MD 3종을 비롯해, 업무 효율화를 돕는 외부 스타트업 개발사의 솔루션 3종(△리뷰 노출 AI 매니저 △VCAT.AI △매모판 Lite)도 포함됐다. 판매자는 클로바 상품추천 솔루션과 업무 효율화 솔루션 각 영역에서 하나씩 선택해 체험해 보고 사용법을 익힐 수 있다.
‘AI RIDE’는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