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을 통해 이스트몹은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에 파일 전송 서비스인 ‘센드애니웨어’와 신규 서비스 ‘센드애니웨어 플러스’를 제공한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은 이스트몹 솔루션의 안정적인 구동에 최적화될 수 있는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한다.
‘센드애니웨어’는 글로벌 파일 전송 서비스다. 지난해 기준 237개국 370만명의 월간 사용자를 기록했으며...
이용자가 음성으로 날씨, 위치정보, 교통정보 등을 물어보면 자체 클라우드 시스템을 통해 관련 내용을 파악해 스피커로 들려준다. 일정을 관리하고 음식점을 예약하거나 가전기기들을 제어하는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한 기기를 넘어 냉장고, 에어컨, TV 같은 가전기기와 연동, 집안의 모든 기기들과 연동 IoT(사물인터넷) 허브 역할을 하면서 기능을 확장해 나가고...
스마트시티 플랫폼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IoT플랫폼, 스마트 공공서비스, 스마트 행정 서비스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여기에는 한컴MDS의 IoT 기기관리 플랫폼과 한컴의 인공지능·음성인식, 한컴시큐어의 블록체인·보안, 한컴산청의 소방안전·재난대응기술 등 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모든 스마트 기반 기술을 접목했다.
드래곤플라이는 KT와 함께...
서버를 클라우드 플랫폼에 단독으로 제공해, 대규모 입출력이 발생하거나 빠른 응답 속도가 필요한 고객이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보안에 대한 요구가 높은 공공기관들이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기술 역량과 안정적인 운영 경험을 인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용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1분기 뉴스 앱 동영상 광고 도입 확대로 라인의 광고매출 성장이 예상되고 있고 네이버도 모바일 광고 성장률을 높일 수 있다는 진단이다.
오 연구원은 “인공지능(AI) 생태계 확대와 클라우드 서비스 등 신성장동력 확보로 밸류에이션 역시 추가적인 상승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비용 증가로 단기 실적 부진이 예상되는 만큼 이에 의한 주가 조정 발생 시 매수의...
‘별내역 아이파크 스위트’에 사용될 스마트홈 솔루션은 한국영업본부, 클라우드센터, H&A스마트솔루션BD(Business Division) 등 회사 내 스마트홈 관련 조직들이 협력해 개발할 계획이다.
2021년 초 입주 예정인 ‘별내역 아이파크 스위트’는 지하 4층, 지상 최고 40층의 5개동으로 조성되며 전용면적은 66㎡, 74㎡, 83㎡ 등 3종류다. 가전, 가구 등은 입주 전에 모두...
서비스 'LG페이'의 온라인 결제 서비스가 늦어지고 있는만큼 김 상무가 구원투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상무가 속한 클라우드센터장은 2012년 네이버에서 LG전자로 옮겨온 최성호 전무로, 두 사람은 네이버 검색본부와 서비스본부 등에서 함께 일했다.
한편, 김 상무는 카이스트에서 석·박사 과정을 마친 뒤 새롬기술, 삼성SDS, 네이버 등을 거쳤다.
올해는 인공지능·빅데이터·IoT·클라우드·플랫폼·보안 기술에 활용되는오픈소스를 주제로 30여개의 기술 세션이 열렸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 SKT, 아마존웹서비스(AWS), 네이버에서 오픈소스 플랫폼 ‘타이젠(Tizen)’, 혼합현실, 빅데이터 플랫폼을 전시하고,고등학생 개발자가 드론 제작을 소개하는 등 총 20여개의 부스도 설치돼...
네이버의 경우에도 글로벌 기업에 비해 클라우드 경쟁력은 여전히 떨어지는 것으로 판단됐다.
그는 “아직은 미국 인터넷 선도기업이 AI 산업을 주도할 수밖에 없다”며 “국내 상장업체와 기술적 격차가 많이 나기 때문에 해외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안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4차산업 시장 개화 시기에 대해 AI 상용화가 임박했다고 판단했다....
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네이버는 클라우드 서비스, 이미지검색 서비스 ‘스마트렌즈’, 인공지능 비서 ‘클로버’, 인공지능 스피커 ‘웨이브’ 등의 신규 프로젝트를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다. 대부분 테스트 단계라 아직까지는 미미한 실적을 보이고 지만 공격적인 투자에 힘입어 매출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새 클라우드 서비스 ‘데이터홈’을 출시했다. 데이터홈은 한 달 요금 1만 원에 저장공간 1테라바이트(TB)를 쓸 수 있는 서비스다. 1테라바이트는 고화질 영화를 무려 약 400편이나 저장할 수 있는 규모다. 네이버는 “랜섬웨어를 비롯한 갖가지 외부 보안 공격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중요한 기록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네이버와 미래에셋대우가 각각 5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서로 매입하기로 함으로써 네이버는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투자를 진행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방대한 규모의 빅데이터를 관리하고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에서 우위를 다지기 위해 제2데이터센터 건립도 추진한다. 2020년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경기도 용인에 구축될 새...
또 올해 새로 출시한 클라우드 서비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에 대한 인프라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송창현 네이버 CTO는 "XRCE는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연구진이 대거 포진한 제록스의 주요 연구소"라며 "네이버의 미래기술 연구와 동일한 방향성을 갖고 있어 향후 연구개발에 있어 상호 연계와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모바일, 3D 프린팅의 신기술을 구현해 내는 세계는 모든 제품과 서비스를 연결하는 초연결과 초지능 사회일 것이다. 이런 초연결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무엇이 초연결을 가능하게 할까. 한 걸음 나아가 초지능을 누가 활용해서 수익을 올릴 것인가. 한 단어에 모든 것이 모아진다. 그것은...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은 피칭 교육을 담당한다. 이외에도 네이버 인프라 패키지(Npac),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등 클라우드 서비스가 무료로 지원된다. 사업실행을 위해 최대 300만 원의 시드머니(Seed Money)와 60만 원의 컨설팅 비용이 지급될 예정이다. 지방 참가팀은 최대 240만 원의 거주비용도 제공받을 수 있다.
기업 소개 발표자로 참석한 박종목 네이버 이사는 “네이버는 아시아의 클라우드 인공지능(AI) 플랫폼을 리딩한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면서 “대학생들도 이러한 기업들의 비전에 관심을 갖고 무엇을 준비해야 할 것인지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대학생과 기업의 정보 공유의 행사인만큼 학생들의 참여도 적극적이었다. 오파츠, 알로하...
네이버의 인프라 자회사 NBP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오픈하고 클라우드 사업을 본격화하겠다고 17일 밝혔다.
클라우드는 인공지능, 자율주행차, 사물인터넷 등 미래 산업 혁신의 기반이 되는 핵심 기술로 평가받는다. 다양한 시장 경험을 통해 클라우드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산업의 기술 주도권을 확보함으로써 네이버의 기술 플랫폼을 더욱 고도화할...
좀 더 세부적으로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클라우드 중심의 디지털 기술과 로보틱스, 드론, 3D프린터, 가상현실의 물리학 기술로 구분할 수 있다. 특정 기술이 주도하는 흐름이 아니라, 여러 기술의 융복합으로 다양한 형태의 산업이 전개될 수 있다는 것이 포인트다.
아직은 그 실체를 파악하기조차 힘든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기 위해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