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회차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116개 세션으로 구성되며 검색과 AI, 웹툰, 동영상, 클라우드, 브라우저, 로봇 등 전 부문에 걸쳐 신기술을 선보인다.
네이버 관계자는 “지금까지 어떤 기술들을 개발해 왔고 어느 정도까지 왔는지 확인할 수 있는 자리”라며 “글로벌 시장으로 향하기 위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취업지원 서비스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고 면접에 참여한 구직자 중 선착순 300명에게는 면접지원금을 제공한다.
윤종원 기업은행장은 “디지털 뉴딜은 산업과 경제 전반의 대전환 정책으로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며 “AI, 클라우드, ICT 등 디지털뉴딜을 대표하는 혁신기업과 청년들에게 일자리 매칭을 위한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나금융투자는 투자의견 ‘매수’를, 목표주가 55만 원을 제안했다.
하나금융투자는 “네이버는 올해 연간으로 커머스 사업부 42%, 핀테크 사업부 45%, 콘텐츠 사업부와 클라우드 사업부 각각 40%의 외형 성장을 통해 전체 매출이 28% 성장할 것”이라며 “2022년에도 네이버 커머스 성장률은 이커머스 시장 성장률을 상회할 수 있다"고 했다.
올해는 네이버랩스 유럽, Z홀딩스, ‘글로벌 AI 연구벨트’ 등을 기반으로 네이버 개발자들의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를 담은 세션을 진행할 전망이다.
세션은 총 116개로 웹, 백엔드, 모바일, 클라우드, 머신러닝에 이어 최근 화두가 되는 하이퍼스케일 AI, 메타버스까지 폭넓은 기술 주제가 다뤄진다. 키노트를 비롯한 모든 세션은 데뷰 홈페이지와 네이버TV 등을 통해...
또한 인공지능(AI) 클로바의 다양한 기술 역시 성공적으로 클라우드 상품화가 진행 중이다.
글로벌 확장이 답?…“CEO 직속 인권전담기구 신설”
향후 네이버는 세계 진출을 통해 본격적인 수익 강화에 나서겠단 계획이다. 특히 웹툰 등 콘텐츠 부문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웹툰 사업이 올해 50% 넘는 성장을 이룬 가운데, 올 3분기까진 국내 거래액이 더 높은...
클라우드 역시 26.2% 늘어난 962억 원의 매출을 냈고, 공공영역 클라우드 전환을 선도하며 매출 증가를 이어가고 있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3분기는 이용자, 창작자, SME, 브랜드, 파트너사들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 생태계 구축과 선제적 기술 투자에 기반을 둔 네이버의 경쟁력이 한층 돋보인 분기”였다며 “최근 웹툰의 글로벌 지식재산권(IP) 협업 강화...
성장형 광고가 견인 중인 서치플랫폼 매출이 호조를 보이고, 쇼핑거래액 증가세 지속에 따른커머스 성장과 클라우드 자리매김 등에 힘입은 외형 확대 추세가 이어질 것이란 분석이다. 다만 인건비와 마케팅비 등은 증가해 수익성은 다소 부진할 것으로 봤다.
네이버는 금융당국의 플랫폼 사업자 규제 이슈로 지난달 연고점 대비 14%가량 내렸다. 이번 실적 발표가...
작년에 이어 클라우드 분야 강세는 계속됐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클라우드 관리기업(MSP)이 포함된 ‘컨설팅’ 업종의 매출 합계가 1조2806억 원으로 전년 대비 33.2% 증가했다.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 제공 기업이 포함된 ‘IT 인프라SW’ 업종의 매출 상승률은 전년 대비 28.1%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결과에서는 종사자 수의 증가세도 두드러졌다. 2020년...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구글 드라이브(Google Drive)와 드롭박스(Dropbox)에서도 ‘폴라리스 오피스 웹 한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네이버와 폴라리스오피스 양사는 웨일의 교육용 플랫폼 내 폴라리스 오피스 웹 서비스 제공을 시작으로 웨일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 및 공동 사업 모델을 개발하고 교육시장 협업 및 관련 사업 모델을 도출하기로 협의했다.
네이버클라우드의 업무용 협업 툴 ‘네이버웍스’가 일본 비즈니스 채팅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이어가며 5년 연속 1위를 다지고 있다.
12일 네이버클라우드에 따르면 시장조사 전문업체 후지 키메라 종합연구소 조사 결과, 라인웍스(네이버웍스)는 일본 비즈니스 채팅 시장에서 매출 및 수량(ID) 기준 모두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매출 점유율은 전년 대비 3...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7월 한국판 뉴딜 2.0 연설을 통해 “메타버스와 클라우드, 블록체인, 사물인터넷 등 ICT 융합 신산업을 지원해 초연결, 초지능 시대를 선도하겠다”고 선언했다.
아울러 한국판 뉴딜 2.0의 5대 과제로 ‘디지털 초혁신 프로젝트’를 선정해 2025년까지 국비 2조6000억 원을 들여 메타버스 등 신산업을 적극 육성해 의료와 관광, 건축, 쇼핑, 방송...
지난주 개인은 이지케어텍은 지난달 네이버가 300억 원을 투자해 지분 10%를 인수하고 의료 빅데이터 사업에 나서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를 나타냈지만 최근 붉어진 빅테크사의 골목상권 침해 논란 영향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해석된다.
이밖에 씨티씨바이오(-13.92%), 이수앱지스(-13.33%), 클라우드에어(-13.05%), 세화피엔씨(-12.85...
국내 대표 클라우드 사업자인 네이버클라우드가 공격적 투자를 통해 16일 국내 2위 사업자, APJ(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 3위 사업자로 거듭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이날 온라인으로 진행된 밋업 행사에서 ‘국내 유일의 내재화된 원천기술’과 ‘하이퍼스케일급 투자’ 분야에 2023년까지 연 매출의 80%를 기술에 투자한다며 이같이 발표했다.
2017년 클라우드...
웨일북은 ‘Whale OS’로 구동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노트북으로, 빠른 부팅 속도와 네이버나 웨일 스페이스 계정을 통해 편리한 사용자 환경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하나의 계정으로 네이버 밴드, 네이버웍스, 웨일온 등 다양한 네이버의 서비스를 통합, 이용할 수 있다. 또 비대면 수업 시 불필요한 사이트 접근은 차단하는 등 원격관리를 통해 수업에 집중할 수...
핀다는 이미 올해 1월 마이데이터 라이선스를 획득하고 아마존 웹서비스(AWS)를 기반의 퍼블릭 클라우드와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을 조성했다.
최 대표는 “기존 금융과의 차별성을 만들어 내기 위해 소프트웨어(SW)의 기술이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어야 한다”며 “플랫폼을 성장시킨 개인적인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핵심적인 기술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네이버랩스는 5G를 클라우드 기반 로봇 제어 시스템 ‘ARC’에 연동해 제2사옥 공간 내에서 다수의 로봇들을 제어하는 것을 시작으로, 점차 고도화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제2사옥에서 활약할 로봇들 역시 모두 네이버랩스가 자체 설계한 것으로, 이를 위해 출원한 특허만 230개 이상이다. 특히 이중 22건은 전 세계 최초의 ‘클라우드 로봇 시스템이 적용된 빌딩’의...
또 클라우드 기반 웹오피스가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 마이박스 서비스, NHN두레이 등에 탑재되며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이어갔다.
한컴은 하반기 클라우드와 서비스 분야의 비중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특히 B2B 신규고객 확산세를 클라우드 분야로 확대하기 위해 NHN을 통해 확보한 클라우드 기반 협업플랫폼 ‘두레이(Dooray!)’에 대한 독점영업권으로 오피스SW...
‘클라우드 레이다’는 현재 아마존 AWS, MS 애저 등을 관리할 수 있으며, 연말까지 구글 GCP, 네이버 NBP, 카카오 엔터프라이즈로 관리 가능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SKT는 또 클라우드 이용 고객이 각 클라우드 제공 회사별 전환 비용 등을 미리 비교해 볼 수 있는 비용 시뮬레이션 서비스를 베스핀글로벌과 공동 개발해 오는 12월 오픈할 예정이다.
SKT 이강원...
네이버 클라우드 역시 코로나 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대문 페이지, 본인 인증 대기 페이지, 예약 신청 대기열 등을 당사 플랫폼에 구축했다. 따라서 지난 9일 열린 백신 예약 시스템에서는 첫 대문 안내 페이지에서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CDN+를 사용해 안정적인 서비스 전송이 가능했다.
IT 관련 전문기관도 백신 접종 예약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
이외에도 네이버-카페24 간 풀필먼트 얼라이언스 구축, 네이버페이 등 금융 서비스의 경쟁력 강화, AI 및 클라우드 등 기술 분야까지 협력 범위를 더욱 확대해 나간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카페24와 네이버의 협력을 통해 온라인 사업자들은 솔루션ㆍ마케팅ㆍ물류ㆍ판매/운영 지원 등 전자상거래 밸류 체인의 주요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