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블록스는 아바타를 통해 가상세계에서 게임을 하며 이용자들끼리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유저들이 직접 게임 개발에 참여할 수도 있으며 수익도 낼 수 있어 가상세계에서 또 다른 사회 구축이 가능하다. VR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닌 그 안에서 새로운 생태계 환경 구축이 가능해진 것이다.
국내에서는 네이버 제페토가 유사한 콘텐츠로 꼽힌다. 3D아바타를 중심으로...
콘텐츠와 클라우드 분야에서 엠텍은 네이버와 많은 접점이 있다. 양사는 글로벌 전략 파트너로서, 각 사의 강점을 기반으로 다양한 협업 방안을 모색해나간다는 방침이다.
네이버의 이 같은 행보는 글로벌 기업 도약을 위한 발판으로 분석된다. 지난 1월에는 글로벌 웹소설 플랫폼 ‘왓패드’를 6억 달러에 지분 100%를 인수했다. 왓패드를 인수하면서 네이버는 웹툰과...
글로벌 IP 경쟁력을 갖춘 웹툰 기반 콘텐츠가 엠텍의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을 통해 현지 사용자들과 만나거나, 클라우드 분야에서의 협력도 가능하다.
이정안 네이버 책임리더는 “엠텍과의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커머스, 콘텐츠, 클라우드 등 네이버가 글로벌 확장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있는...
LCK 스프링 결승전은 정규 리그 및 플레이오프 1, 2라운드와 마찬가지로 트위치, 아프리카TV, 네이버 e스포츠&게임 등 온라인 플랫폼을 비롯해 아프리카TV의 케이블 채널(딜라이브 154번, 올레TV 135번, Btv 136번, LGU+ 120번)을 통해서 생중계를 시청할 수 있다.
한편, LCK는 결승전을 앞두고 공식 소셜 채널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함께 하는...
실무능력을 겸비한 외부 전문가 영입을 통해 소프트웨어 및 클라우드 역량을 제고하고 ‘넘버원 금융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박기은 전무 주요경력
- 2014.08 ~ 2021.03 네이버클라우드 최고기술책임자(CTO)
- 2012.01 ~ 2014.07 네이버비즈니스 플랫폼 IT서비스사업본부 수석아키텍트
- 2006.06 ~ 2011.12 네이버 서비스플랫폼개발센터 팀장
네이버클라우드는 온라인 전문 교육 기관인 이밸류마크의 학습관리시스템 ‘에듀퓨어’(EDUPURE)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에듀퓨어는 온라인 평생교육 포탈 전문 사이트다. 2009년 노동부 환급 기관 및 평생교육 시설로 인가받고 현재 일반인 및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국민내일배움카드...
기반 동영상 인코딩 최적화, 브이라이브 가상현실(VR) 플랫폼 개발 등 46개 과제의 기술 개발을 마쳤다. 현재 네이버가 진행 중인 R&D 과제는 133개다. 여기에는 네이버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 얼굴 인식 기술, 다국어 처리 연구 등 과제가 포함됐다. 네이버는 인공지능(AI)ㆍ로보틱스ㆍ클라우드 등 핵심 기술 개발에 대한 투자 규모를 더욱 늘릴 계획이다.
회사는 한화생명, 네이버클라우드, 바디프랜드 등 보험, 헬스케어, 클라우드 분야의 주요 기업과 계약을 체결하며 사업을 성장시키고 있다. 또한 LH한국토지주택공사 아파트 입주민 대상 지능형 홈헬스케어 사업도 추진 중이어서 건설 분야로도 사업 영역을 넓힐 예정이다.
라이프시맨틱스는 지난해 7월 기술성 평가에서 ‘A, A’ 등급을 획득해 기술력과 사업성을...
양사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금융 존을 기반으로 편의성과 보안성을 한 단계 더 높은 올원뱅크를 만들었다.
농협은행은 협업으로 퍼블릭 클라우드를 도입해 예ㆍ적금 특판 이벤트 등 대량 접속이 예상되는 서비스를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서버로 통하도록 설계했다. 서버의 과부하를 막고 보안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농협은행은 신규 서비스의 다양화와 차별화를...
광고, 콘텐츠, 쇼핑 부문이 높은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고 신사업인 핀테크와 클라우드 사업의 성장도 가속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윤을정 신영증권 연구원은 네이버 목표주가를 43만 원으로 제시하면서 “글로벌 마케팅 비용 확대 등으로 수익성 개선에는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이지만 커머스와 콘텐츠 중심으로 플랫폼의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다”고...
플랫폼 부문이 7702억 원으로 실적을 견인했다. 이어 커머스 3168억 원, 핀테크 2011억 원, 콘텐츠 1389억 원, 클라우드 856 억 원 순으로 집계됐다. 커머스 부문은 스타트제로수수료, 성장 단계별 마케팅 포인트 지원, 비대면 디지털 전환 교육 프로그램 확대 등의 노력으로 성장하고 있다. 커머스 부문의 연매출은 1조 897억 원을 기록했다.
핀테크 부문은 네이버페...
배순민 박사는 융합기술원 내 신설되는 AI2XL(AI To Everything Lab) 연구소장을 맡아 KT가 디지털플랫폼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담당한다.
배순민 소장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컴퓨터사이언스 학과를 졸업하고, MIT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삼성테크윈과 네이버에서 로봇, CCTV, 비디오, 아바타 AI 연구개발을 주도했다. 배 소장은 비전...
우선 네이버는 플랫폼과 디스플레이 광고, 커머스, 핀테크 등이 성장을 거두며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지난해 12월 네이버파이낸셜은 금융위원회로부터 마이데이터 예비 인가를 허가받으며 올해 1분기 본인가 발급이 가능할 전망이다. 특히 지난해는 코로나19 확산과 커머스 시장 성수기로 성장세가 기대 이상을 나타냈다는 평가다. 영업이익 역시 1조 원을 넘어서며...
양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온ㆍ오프라인 플랫폼을 연계한 다양하고 실험적인 O2O 서비스 협업 △네이버페이ㆍ클라우드ㆍAI 등 디지털 기술 현장 도입 △기술 기반의 차세대 편의점 구축 △가맹점 상생 모델 개발 등 4가지 분야를 중심으로 중장기적 협력 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을 연계해 상품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신규고객을...
양사는 네이버의 교육 플랫폼 ‘웨일 스페이스’에 최적화된 ‘웨일북’을 공동 개발한다.
웨일북은 ‘Whale OS’로 구동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개인용 노트북형 컴퓨터다. 네이버 계정 또는 웨일 스페이스 계정을 통한 서비스 환경을 지원한다. 웨일북 사용자는 각종 서비스를 웹 앱을 통해서 이용할 수 있다.
양사는 스마트 교육을 전국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각자...
양사는 협약을 통해 네이버의 교육 플랫폼 웨일 스페이스(Whale Space) 소프트웨어에 최적화된 하드웨어 ‘웨일북’을 공동 개발한다. ‘웨일북’은 ‘Whale OS’로 구동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노트북으로, 네이버나 웨일 스페이스 계정을 통해 편리한 사용자 환경을 지원한다.
LG전자와 네이버는 양사가 갖추고 있는 교육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그리고 유통 시장에서의...
클라우드 기반 협업툴 ‘잔디’가 세상에 나오게 된 이유다. 김 대표는 스타트업이야말로 각자의 분야에서 혁신을 기반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봤다. 이에 따라 잔디는 서비스 초반부터 스타트업을 타깃으로 점차 수요를 확장해갔다. 그는 “생산적이고 쉬운 툴을 통해 일상 속의 작은 성공을 이룬다면 스타트업의 성장에 도움이 될 것”...
또한 온프레미스(on-premise, 소프트웨어 설치형) 환경을 탈피하고 향후 클로바 OCR로 추출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외환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 신한은행만의 경쟁력 있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활용될 전망이다. 네이버는 시중은행이나 수출입 업무가 많은 기관, 기업, 소상공인까지 클로바와 네이버클라우드가 결합한 다양한 B2B 사업모델로 서비스를 확대할...
과 클라우드 기반 AI 학습 운영 플랫폼인 ‘신한 AI 플랫폼(SACP)’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지속적으로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플랫폼 구축을 통해 확보한 역량을 바탕으로 은행 업무에 특화된 독자적 이미지 인식 모델과 문서 자동화 프로세스 개발에 속도 낼 것”이라며 “네이버...
또 해당 데이터를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의 AI 허브에 저장하여 개방할 계획으로, 이용자들은 AI 허브를 통해기존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다운로드 서비스 외에도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는 방법을 제공받을 수 있다.
임태건 네이버클라우드 상무는 “네이버클라우드는 인공지능 고성능 컴퓨팅 임차 사업에 이어 NIA의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