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을 통해 사업 경쟁력 강화와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앞서 작년 11월에는 GS칼텍스와 네이버 계열사 직원 40여 명이 네이버랩스에서 협업 워크샵도 개최했다. 이날 워크샵에서는 선진 IT기업의 혁신 방법론인 디자인씽킹(Design thinking)을 활용해 양사 협업 기회 및 신사업 아이디어를 협의한 바 있다.
특히 네이버 랩스에서는 ‘사람을 배려하는 로봇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HRI(Human-Robot Interaction, 사람과 로봇의 상호작용 설계)디자인에 대한 연구를 이어갈 계획이다.
네이버 설계 조직을 총괄하고 있는 김승언 아폴로 CIC 대표는 “네이버는 글로벌 도전과 경험에 익숙한 글로벌 도전의 집합체”라며 “네이버는 웹툰과 그룹형SNS(밴드), 캐릭터(라인프렌즈)...
네이버는 클로바와 네이버랩스유럽에서 연구한 각각 4개, 2개의 논문이 정규 세션에 채택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클로바 소속 박성현 연구원이 연세대학교와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제출한 논문은 정규 Oral 세션에서 발표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DB 정보가 불명확한 상황에서도 적용가능한 자연질의-SQL 변환 방법을 제안하는 연구, 보다 다양한 문장...
네이버랩스는 판교와 상암 지역의 HD맵(고정밀 지도) 데이터셋을 무상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네이버랩스는 이날 진행된 ‘DEVIEW 2019’에서 HD맵 제작 솔루션 ‘하이브리드 HD 매핑을 활용해 구축한 판교와 상암 지역의 HD맵 데이터셋을 무상 공개한다고 밝혔다.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는 키노트를 통해 “이번 HD맵 데이터셋 공개가 국내 자율주행 기술의...
이날 행사에 참석한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는 키노트를 진행하며 ‘글로벌 AI 연구 벨트’를 통해 국경을 넘어 기술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AI 연구 벨트는 한국과 일본, 프랑스, 베트남 등을 중심으로 구축되는 네이버 중심 기술 연구 네트워크다.
석상옥 대표는 이날 “이 벨트의 핵심이 ‘국경을 초월한 기술 교류’에 있다”며 “장기적으로...
문 대통령은 이번 행사에서 국내 인공지능 산업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기업들의 사례발표를 청취했다. 네이버랩스 석상옥 대표는 로봇을 활용한 AI 기술개발, 데이터 중요성과 개방전략, 글로벌연구 벨트 조성계획을 밝혔다. 이어 국내 인공지능 벤처기업의 성공사례로 수아랩 송기영 대표, 퓨리오사AI 백준호 대표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는 ‘글로벌 AI 연구 벨트’를 통해 국경을 넘어 기술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AI 연구 벨트는 한국과 일본, 프랑스, 베트남 등을 중심으로 구축되는 네이버 중심 기술 연구 네트워크다.
석 대표는 이날 키노트를 통해 “이 벨트의 핵심이 ‘국경을 초월한 기술 교류’에 있으며, 장기적으로 미래 AI 기술...
연내 필드 테스트 예정인 근력증강 수동형 제품은 네이버랩스의 에어카트 오픈키트를 응용해 500~600kg 무게의 배터리를 누구나 쉽게 옮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양상환 네이버 D2SF 리더는 "3곳 모두 기술 및 사업 역량이 뛰어난 스타트업으로, 고객과 시장이 필요로 하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며 "앞으로 이들이 더욱더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국내 제조용 로봇 동작 제어기술 및 응용기술 개발을 주도한 임현규 현대중공업지주 책임연구원을 포함한 4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서비스 로봇 시장 선도를 이끈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 등 11명이 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유정열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이날 개막식 축사에서 “일본의 수출 제한조치로 국내 제조 기업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로봇...
송 대표는 HP,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등 글로벌 IT 기업에서 다양한 기술 개발 업무를 거쳤으며, 이후 2008년에 네이버에 합류, CTO 및 네이버랩스의 CEO로서 AI스피커, 파파고, IVI (in-vehicle Infotainment,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자율주행, 로보틱스 등 다양한 차세대 혁신 기술의 개발을 이끌었다.
현재 코드42에는 글로벌 IT기업, 국내 유수 대기업 및 스타트업에서...
네이버랩스는 2017년 연구를 시작한 이후 미국자동차공학회(sae) 기준 총 0~5단계 중 4단계 수준의 자율주행차를 구현한 상태다. 4단계는 ‘고도 자율 주행’으로 거의 대부분의 경우에 자율주행이 가능한 것을 뜻한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기업들 입장에서는 다양한 서비스 확장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차량이 터널에 진입할 경우 내비게이션 속도계가 먹통이 되는데...
이번 협약에는 SK텔레콤, KT, 삼성전자, LG전자, 네이버랩스, 현대모비스, 카이스트, 서울대학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국토교통부에서 임시운행허가를 받은 자율주행차량을 보유한 19개 기업·대학·연구기관이 참여했다. V2X 커텍티드 카, 5G 관련 핵심 장비·플랫폼·차량보안 등을 개발하는 기업도 함께한다.
국토부와 함께 조성하고 이번 협약을 통해 본격적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8월 수상자에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이사와 박규수 대경피앤씨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대기업 수상자인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이사는 맵 클라우드 기반의 실내 자율주행 서비스 로봇과 5세대 이동통신 기술을 활용한 브레인리스 로봇 기술을 개발하는 등 로봇 산업 발전에 기여한...
네이버랩스는 김상배 MIT 기계공학부 교수를 기술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김 교수는 ‘치타’ 로봇으로 업계에서 유명한 인물이다. MIT 생체 모방 로봇 연구소를 이끌고 있는 4족 보행 로봇 전문가이자, 누적 논문 인용 건수가 6000여 건이 넘는 세계적인 로봇 권위자다. 2006년 미국 시사 주간지 TIME이 선정한 ‘올해 최고의 발명품’에 꼽힌 ‘스티키봇’...
“모든 공간을 네이버와 연결하겠다."
네이버랩스가 앞으로 3년간 집중적으로 도전할 기술 미션과 로드맵을 직접 밝혔다.
네이버랩스는 25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제2회 네이버 밋업’ 기자간담회를 열고 네이버랩스가 연구개발해 나갈 기술들의 방향성과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했다.
취임 후 첫 간담회에 나선 석상옥 네이버랩스...
네이버는 네이버랩스가 컴퓨터 비전 및 딥러닝 분야 글로벌 최고 수준의 컨퍼런스 ‘CVPR 2019’ 기술경쟁 부문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CVPR은 세계 최대 기술 전문 단체인 IEEE와 CVF가 1983년부터 공동 주최하는 컨퍼런스다. 세계적인 연구기관들이 참석해 매년 새로운 컴퓨터 비전, 딥러닝 등 인공지능 기술 연구에 대해 공유하는...
함께 선보이는 ‘피트니스 센터’, 무인 편의점 ‘심플 스토어’ 등이 서울숲점에 입점했다.
한편 스타트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규모의 회사들도 패스트파이브 서울숲점에 자리 하기로 결정됐다. 100인 규모의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마켓잇’, 네이버가 설립한 비영리 교육기관 ‘커넥트재단’, 공공기관인 ‘영화진흥위원회’ 등이 이미 입주 계약을 완료했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네이버랩스와 협력해 인천공항 가이드 앱에 첨단 실내 증강현실(AR) 네비게이션 서비스와 경로 안내 서비스를 추가하는 등 여객 편의를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구본환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앞으로 4차 산업혁명기술을 공항에 접목해 여객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정부, 연구기관, 민간기업과 긴밀히 협업해 스마트 공항산업 생태계를...
양상환 네이버 D2SF 리더는 “클로봇과 모니터는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장에 필요한 솔루션을 만들고 있어 비즈니스 성장이 기대되는 스타트업”이라며 “로보틱스와 인공지능 모두 네이버 및 네이버랩스가 집중하는 기술 분야인 만큼, 앞으로 다양한 협력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폴라리언트는 2015년 창업 이후 네이버랩스와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엔피에퀴티파트너스 등 투자자를 모집한 상태다.
업계 관계자는 "이르면 이번주 쏘카가 기존 투자자들의 지분을 인수받는 식으로 최종 확정될 전망이다"고 말했다.
실내 위치 추적을 하는 폴라리언트의 기술은 쏘카가 사업중인 차량·승차 공유 서비스에 사용될 가능성이 높지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