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는 현재 8골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ㆍ레알 마드리드)와 동률을 이루고 있고, 루이스 아드리아누(28ㆍ샤흐타르 도네츠크ㆍ9골)보다 한 골 적다.
후반 43분 메시는 천금 같은 기회를 놓쳤다. 왼쪽 측면을 파고든 네이마르(23)가 골키퍼 조하트 바로 앞에서 페널티 박스 안에 있던 메시에게 패스했다. 메시는 몸을 돌려 수비를 제치고 바로 슈팅을 날렸지만...
메시(28)가 리그 득점 32골로 폭풍 질주를 하고 있고, 루이스 수아레스(28)와 페드로(28), 네이마르(23) 등 공격진도 막강한 화력으로 뒷받침하고 있다.
원정 경기에서 힘든 싸움을 펼쳐야 하는 맨시티는 상황이 좋지만은 않다. 맨시티는 현재 영국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위에 올라 있지만 최근 네 경기에서 1승 3패로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구에로와 제코를 공격 전방에 내세운 맨시티에 맞서 바르셀로나는 메시, 수아레스, 네이마르 등을 최정예 공격 자원들을 전방에 포진시켰다. 바르셀로나는 원정임에도 초반부터 강하게 맨시티를 압박했고 전반 16분만에 수아레스가 선제골을 기록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드로인 상황에서 수비진의 실수를 틈 타 수아레스가 지체없이 왼발 슛을 성공시킨 것....
초반 빌바오의 압박에 고전하던 바르셀로나는 이른바 'MSN 라인'으로 불리는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 네이마르의 조직적인 역습으로 맞섰다. 첫 골은 메시였다. 메시는 전반 15분 수비벽에 맞고 굴절되는 프리킥으로 골망을 갈랐다. 전반 25분에는 루이스 수아레스가 메시의 도움을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넣었다.
빌바오는 후반 14분 골키퍼에 맞고...
그러나 바르셀로나는 전반 45분 하피냐의 슈팅을 상대 골키퍼가 쳐내자 네이마르가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균형을 맞췄다.
후반 6분 비야레알은 루치아노 비에토가 추가골을 뽑아내며 다시 앞서나갔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후반 8분 하피냐가 다시 동점골을 터뜨리며 추격의 끈을 놓지 않았다.
리오넬 메시가 역전 결승골을 뽑아냈다. 후반 10분 루이스 수아레스가...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전반 종료 직전 네이마르의 동점골을 전반을 1-1 동점으로 마쳤다.
후반들어서도 먼저 균형을 깬 쪽은 비야레알이었다. 비야레알은 후반 6분만에 루치아노 비에토가 지오반니 도스 산토스의 도움으로 역전골을 성공시켰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이번에도 곧바로 동점골로 응수했다. 하피냐가 후반 8분 동점골을 올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것....
그러나 바르셀로나는 전반 9분 네이마르의 동점골로 재빨리 균형을 맞췄다.
전반 30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페널티 지역으로 파고들던 후안프랑이 하비에르 마스체라노의 반칙을 얻어내며 페널티킥 골을 성공시키며 다시 2-1로 앞서나갔다. 하지만 전반 39분 아틀레테코 마드리드 미란다가 세르히오 부스케츠의 헤딩슛을 걷어내려다 자책골이 나오면서 상황이...
'국왕컵'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네이마르'
바르셀로나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원정경기를 승리로 이끌며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 4강에 진출했다.
바르셀로나는 29일 새벽(한국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홈구장에서 열린 국왕컵 2차전에서 네이마르의 2골 활약에 힘입어 3-2로 역전승을 거두며 1,2차전 합계 2승으로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바르셀로나는...
메시는 네이마르의 2골을 모두 어시스트하면서 활발한 공격력을 선보였다.
반면 호날두는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한 채 퇴장당했다.
호날두는 25일(한국시간) 에스타디오 누에보 아르캉헬에서 벌어진 2014-2015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0라운드에서 코르도바와의 경기에 선발 출장했다. 호날두는 후반 39분 골문 앞으로 침투하는 과정에서 상대 수비수의 얼굴을...
바르셀로나는 메시와 루이스 수아레스, 네이마르 다 실바의 공격진이 활발하게 움직였다. 후반 양상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메시의 빠른 돌파를 앞세운 바르셀로나는 초반 공세에 나섰다. 그러나 결정적인 찬스는 골로 연결되지 못했다.
승부는 후반 39분 갈렸다. 메시는 페널티킥을 실축했지만 골키퍼를 맞고 나온 공을 가볍게 차 넣어 골을 터뜨렸다.
승점 41점이 된 바르셀로나는 한 경기를 덜 치른 선두 레알 마드리드를 승점 1점차로 뒤쫓았다.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3총사 리오넬 메시와 루이스 수아레스, 네이마르가 나란히 골을 터뜨려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메시는 핸드볼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내주며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지만 수아레스의 결승골을 도운 데 이어 쐐기골까지 책임져 승리의 1등 공신이 됐다.
바르셀로나가 골 폭죽을 터뜨렸다. MSN(리오넬 메시, 네이마르, 루이스 수아레즈) 공격진이 나란히 득점을 뽑아내며 스페인국왕컵(코바 델 레이)에서 대승했다.
바르셀로나는 9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누 경기장에서 열린 2014-2015 코파 델 레이 16강 1차전에서 엘체를 5-0으로 크게 이겼다.
공격진의 발끝이 매서웠다. 최근 이적설이 불거진 메시가...
바르셀로나 엘체 5-0 대파, 전반 10분 사이에만 3골 몰아쳐 "메시·네이마르·수아레즈 클래스가 달라"
바르셀로나가 오랜만에 시원시원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국왕컵에서 엘체를 대파했다.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셀로나)는 9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6시 스페인 캄프 누에서 열린 엘체와의 '2014~15 코파 델 레이(국왕컵) 16강 1차전 홈경기에서 5-0 완승을...
이날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와 네이마르는 교체 출장했지만 소시에다드의 수비에 막혔다.
소시에다드는 전반 1분만에 행운의 득점을 얻었다. 바르셀로나 수비수 호르디 알바가 공을 걷어내려 헤딩하는 과정에서 자책골을 범했다. 이후 소시에다드는 수비라인을 내리며 지키는 축구를 했다. 하지만 선발 출장한 수아레즈와 페드로는 소시에다드의 수비진을 제대로...
레알 마드리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득점력을 앞세워 조별리그에서 전승 행진을 달렸고, 바르셀로나는 MSN(메시·수아레즈·네이마르) 공격진이 위력을 발휘했다. AT 마드리드는 만주키치가 디에고 코스타의 공백을 말끔히 메웠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첼시, 아스널, 맨체스터 시티가 16강에 진출했다. 첼시만 무패로 진출했을 뿐 아스널과...
바르셀로나는 11일(한국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 누캄프서 열린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F조 조별리그 최종전 파리생제르망과의 경기에서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 루이스 수아레즈가 차례로 득점을 기록하며 3-1로 승리했다.
선제골은 PSG의 대표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발끝에서 나왔다. 전반 15분 블레즈 마튀디가 연결한 공을 놓치지...
바르셀로나는 11일 새벽(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경기에서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 루이스 수아레스 등이 나란히 1골씩을 기록하며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1골을 기록한 파리 생제르망에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5승 1패 승점 15점을 기록하며 조별라운드 순위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이 경기 이전까지 승점 13점으로 1위를 달리던 파리 생제르망은 4승...
메시는 이날 11,12, 13호골을 연달아 성공시키며 시즌 13골로 네이마르를 추월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3골)에 이어 득점 랭킹 2위로 올라섰다.
비록 메시는 득점 2위로 올라섰지만 아직 호날두와의 득점차는 10골로 벌어져 있다. 호날두는 7일 새벽에 열린 셀타 비고와의 홈경기에서 역시 해트트릭을 성공시켜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호날두가 해트트릭을...
브라질월드컵 개막전에서 첫 골을 기록한 네이마르(바르셀로나)를 비롯해 앙헬 디마리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케빈 데 브루잉(볼프스부르크) 등은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로맨틱 세레모니를 연출했고, 마리오 발로텔리(리버풀), 아르옌 로벤(바이에른 뮌헨), 하메스 로드리게스(레알 마드리드) 등은 키스 세레모니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세레모니가 특정 선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