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네옴시티 출입통제 솔루션 신규 수주 및 일본·북미 데이터센터 수주 증가 기대
오현진 키움증권 연구원
◇ 아모레퍼시픽
3분기 영업이익 173억 원 기록
일회성 인건비 323억 원 제외하면 컨센서스 크게 뛰어넘어
헤리티지 브랜드 라네즈 부활과 새로운 부스터 코스알엑스 등장
김혜미 상상인증권 연구원
◇ 동아에스티
3분기 영업이익 131억 원으로...
KIEP는 최근 발표한 ‘사우디 경제 다각화 정책과 한국의 기회’라는 보고서를 통해 석유화학, 친환경에너지, 물류는 물론 네옴시티를 포함한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가 속도를 내는 만큼, 한국이 강점으로 내세울 수 있는 분야를 면밀히 파악해 경협 확대에 전략적으로 이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KIEP 관계자는 “한국이 일정 부분 금융 조달 문제를 해결하거나 현지화...
라 팀장은 "내년에는 고유가에 기반한 대형 프로젝트 발주가 기대되고 네옴 그린수소 프로젝트를 기점으로 부진했던 사우디 네옴시티 프로젝트 진행 본격화될 것"이라며 "UAE와 쿠웨이트 등 MENA 지역의 발주가 석유화학 일변도에서 친환경, 인프라 등 다변화하고 있어 우리 건설업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건설사 전체 수주 18% 담당…올해만 10조 추가아람코 초대형 프로젝트·네옴시티 사업 등 모두 참여
국내 건설사의 사우디 시장 개척을 주도한 현대건설이 다시 한번 K건설 '제2 중동 붐'의 중심에 섰다. 현대건설은 주요 발주처와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 강화로 역할과 입지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자푸라 가스처리시설 2단계...
전시관에서 작물 관찰 로봇을 본 윤 대통령은 "나중에 네옴시티가 만들어지면 큰 블록을 하나 만들어 도시형 농업을 한다는데, 그게 되면 이런 게 많이 필요하겠다"고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반 밀폐형 온실 모형으로 이동해 스테비아 토마토를 시식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전시관 관람에는 카타르 측에서 압둘라 빈 압둘라지즈 빈 투르키 알 수베이 자치행정부...
그는 “윤석열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를 방문해 21조 원에 이르는 투자유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700조 원에 이르는 네옴시티 건설 사업에 국내 기업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며 “이런 기회는 여기 함께하는 한상인 여러분 앞날에도 커다란 희소식”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 대표는 “식민지 아픔과 6.25 전쟁 폐허...
사우디아라비아 네옴 러닝터널, 이라크 바스라 정유공장, 폴란드 올레핀 확장공사 등 해외 공사가 본격화되고, 국내 주택 부문 실적이 반영됨에 따라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현저한 증가세를 보였다는 분석이다.
신 연구원은 "현대건설의 연내 원가율 개선은 빠르게 이루어지기 어려워 보이지만 별도 주택, 건축 및 해외 대형 현장의 견조한 매출과...
이에 따라 희림은 사우디에서 진행 중인 각종 개발 사업의 건축설계 및 건설사업관리(CM) 업무에 참여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이날(현지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네옴 전시관에서 ‘한-사우디 건설협력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올해는 한국 기업이 사우디아라비아 내 건설 프로젝트에 참여한 지 50년이 되는 해다.
K-SURE에 따르면, 사우디는 'Vision 2030' 계획에 따라 6400억 달러 규모의 네옴(Neom) 스마트 시티 건설 등 5개의 초대형 인프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석유 중심 산업구조 탈피를 위해 그린수소·탄소 포집 등 친환경 에너지 관련 프로젝트도 추진 중이다.
우리 기업은 K-SURE의 금융 지원을 통해 프로젝트 수주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고...
건설·인프라 분야 협력 강화와 관련, 양측은 "네옴 프로젝트를 비롯해 사우디가 추진 중인 키디야, 홍해 개발, 로신, 디리야 등 기가 프로젝트와 이에 연관된 인프라 사업의 성공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교통·해수 담수화 등 인프라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필요성에 인식을 같이한 양측은 "'비전 2030', 네옴 프로젝트 등 사우디가...
정의선 회장은 23일(현지시간) 사우디 서북부 타북주(州)에 조성 중인 네옴시티의 주거공간 ‘더 라인(THE LINE)’ 구역 내 현대건설 지하터널 건설 현장을 방문해 임직원을 격려하기도 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사우디를 비롯한 중동은 정주영 선대회장께서 중동신화를 창조한 상징적인 지역”이라며 “현대차그룹은 중동시장에서...
전날 사우디 리야드 네옴 전시관에선 ‘한-사우디 건설협력 50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임석한 가운데 사우디와 주요 계약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기념식에는 살레 알 자세르 교통물류부 장관, 마제드 알 호가일 도시농촌주택부 장관, 칼리드 알 팔레 투자부 장관 등 사우디 측 고위급 인사와, 아민 나세르 아람코 CEO, 나드미 알...
이 과정에서 윤 대통령은 사우디가 추진하는 메가 프로젝트 '네옴시티'를 언급하며 "전 세계의 모든 기술과 역량을 총동원한, 그야말로 현대의 만리장성이다. 우리 기업들의 대대적 참여가 필요하고, 우리도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말과 함께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의지도 표명했다.
한편 윤 대통령의 사우디 국빈 방문 계기로 24일 한국과...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 있는 네옴 전시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삼환기업이 우리 기업 최초로 1973년 사우디에서 알울라-카이바 고속도로 사업(약 2000만 달러) 수주한 지 50년이 지난 것을 기념하고, 네옴시티 등 첨단 미래 도시와 디지털 인프라 분야로 협력 확대라는 미래 비전 제시 차원에서 마련됐다.
행사에는 삼성전자,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두산에너빌리티...
공통점은 꿈꾸는 자의 DNA”라며 “훌륭한 지도자가 비전을 그리고 그것을 현실로 만들어내는 우수한 기업과 국민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류 회장은 “양국 간 오랜 기간 신뢰와 협력 노하우가 쌓인 인프라와 건설 부문 협력을 이어나가자”라며 네옴시티 등 사우디가 추진 중인 초대형 인프라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 적임자는 한국 기업임을 강조했다.
코오롱글로벌이 사우디아라비아(사우디) 현지 업체와 2건의 업무협약(MOU)을 맺으면서 네옴시티 사업에 본격적으로 참여한다.
23일 코오롱글로벌에 따르면, 회사는 전날 사우디 리야드 지역에서 열린 ‘한-사우디 투자포럼’에서 현지 업체 2곳과 수처리 및 생활 인프라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정일 대표이사 사장을 필두로 중동 경제사절단에 참가한...
빈 살만 왕세자 방한 이후 S-Oil 샤힌 프로젝트 기공식, 벤처 투자를 위한 1억6000만 달러(약 2164억 원) 규모 한-사우디 공동펀드 조성, 중소기업의 사우디 진출 지원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 리야드 개소 등 실질적인 성과가 이어진 점에 대해 언급한 윤 대통령은 "네옴, 키디야, 홍해 등 메가 프로젝트에도 우리 기업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왕세자와 사우디...
앞서 추석 무렵 삼성물산이 참여한 친환경 스마트시티 ‘네옴(NEOM)’ 건설 현장을 찾아 각별한 관심을 표명했다. 네옴시티는 사우디가 총사업비 5000억 달러를 들여 구축 중인 미래형 신도시다. 이 회장은 “중동은 미래 먹거리와 혁신 기술 발휘 기회로 가득 찬 보고(寶庫)”라고 했다. 이 회장은 1년 전 취임 일성으로 “국민에게 조금이라도 더 신뢰받고 사랑받는...
현대건설과 사우디 투자부 간 부동산 및 인프라 분야 투자 협력을 비롯해 사막 지대에 수자원 공급을 위한 해수 담수화 사업, 네옴 등 스마트시티 협력사업을 포함해 에너지·플랜트 분야에서는 총 8건의 성과가 이뤄졌다.
특히 현대자동차그룹과 사우디 국부펀드(PIF) 간 연간 5만 대의 내연·전기차 합작투자 공장 설립계약이 체결돼 우리나라 최초의 중동지역...
플랜트·건설 기자재, 디지털, 친환경 등 108여 개 한·사우디 기업 참여1:1 무역 상담만 190건 이상…네옴시티 등 대규모 프로젝트 참여 기회 확보
사우디아라비아와 2100만 달러 이상의 잭팟 계약이 추진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페어몬트호텔에서 '한-사우디 무역상담회'를 개최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사우디 국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