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마드 왕세자는 사우디의 기존 규제와 제약에 벗어난 미래형 주거·사업용 신도시 ‘네옴’(NEOM)을 건설할 계획이다.
이 ‘메가 프로젝트’엔 수년간 5000억 달러(약 564조원)가 투자될 예정으로, 서울의 44배 넓이(2만6500㎢)로 조성된다.
이같은 소식에 주식시장에서는 대한전선 등 중동 관련주들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업계에서는 희림을 꼽고 있다. 희림은...
사우디의 대규모 미래 도시 건설 프로젝트 이름은 ‘네옴(NEOM)’이다.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회장은 “네옴은 환상적인 투자 기회”라며 “처음에 설명을 들었을 때 나는 이해하지 못했지만, 이후 ‘와우’라는 감탄사를 뱉을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사우디의 미래 도시 계획에 대해 CNN머니는 보수적인 이슬람 국가라는 이미지를 탈피해 미래 아이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