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이뮨텍은 최근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암센터(NCI)와 간암 치료를 위해 CAR-T와 NT-I7(efineptakin alfa) 병용법을 개발하는 공동연구개발계약(CRADA)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연구에서 NCI는 간암 특이적인 GPC3(glypican-3)를 표적하는 CAR-T를 개발할 계획이다. GPC3는 간암 세포 표면에서 과량으로 발현되는 종양특이적 항원으로 알려져...
또한 지놈앤컴퍼니, 네오이뮨텍 등은 기술성 평가 결과가 나오는대로 상장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코스닥 시장이 반등하고 앞선 바이오기업들이 성공적으로 기업공개를 마무리하면서 상장 준비에 박차는 가하는 업체들이 늘고 있다"면서 "하반기 다수의 기업들이 상장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빠른 시일 내에 첫 대상자 투여까지 진행하기 어려웠을 것”이라며 “제넥신은 코로나19 예방 DNA 백신 개발을 최우선 과제로 최종 상용화 단계에 이르기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제넥신은 코로나19 감염증에 대해, 예방백신뿐 아니라 네오이뮨텍과의 협력으로 미국에서 GX-I7(하이루킨-7)의 COVID-19 환자 대상 치료제로서 임상도 동시에 진행 중이다.
네오이뮨텍은 11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NT-I7(efineptakiin alfa)이 진행성 다발초점성 백질뇌병증(PML) 관련 희귀의약품지정(ODD, Orphan Drug Designation)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해 FDA로부터 NT-I7을 특발성 CD4 림프구 감소증 치료제로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은 이후 두번째 ODD 승인이다.
네오이뮨텍의 NT-I7은 단백질...
한편 제넥신 미국 관계사인 네오이뮨텍은 면역항암제 ‘하이루킨-7’의 코로나19 경증 환자 대상 미국 임상 1상 승인도 획득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예방백신과 치료제를 동시에 개발하는 국내 유일 기업이 됐다. 하이루킨-7은 지속형 인터류킨-7 제제로, 림프구 수를 늘려 환자의 면역기능을 되살릴 수 있다.
국내뿐 아니라 백신이 부족한 여러 국가에 충분한 양을 공급하기 위한 준비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제넥신은 네오이뮨텍과의 협력으로 하이루킨-7의 COVID-19 환자 대상 미국 임상도 승인됨에 따라 현재 코로나-19 감염증에 대한 예방백신과 치료제를 동시에 개발하는 유일한 회사이자 국내에서 정부가 지원하는 백신 개발 회사 3곳 중 하나다.
대표는 "백신 공급량을 확보하기 위해 바이넥스를 비롯한 여러 국내외 파트너사와 협력하고 있다"며 "국내뿐 아니라 백신이 부족한 여러 국가에 충분한 양을 공급하기 위한 준비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제넥신은 네오이뮨텍과의 협력으로 하이루킨-7의 COVID-19 환자 대상으로 한 미국 임상 1상도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제넥신도 관계사인 네오이뮨텍이 최근 미국 FDA로부터 코로나19 치료제의 임상 1상 시험을 승인받았다는 소식에 17.93% 상승했다. 네오이뮨텍이 보유한 ‘인터루킨-7’의 면역 반응 억제 및 조절 기능을 활용해 코로나19로 적응증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미국에서 임상 1상 시험 승인을 받은 만큼 곧 임상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제넥신은 미국에서 하이루킨-7 개발을 주도하는 네오이뮨텍이 미국 식품의약국 (FDA)으로부터 하이루킨-7 (GX-I7)의 코로나19 치료를 위한 임상 시험 승인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하이루킨-7의 임상 1상 시험은 경증 코로나19 감염이 있는 성인 환자에서 하이루킨-7의 안전성과 효능을 평가하는 다기관, 이중 맹검, 무작위, 위약 대조 연구다.
코로나19에 감염된...
제넥신이 관계사 네오이뮨텍의 인터루킨-7 기반 T세포 증폭제 ‘NT-I7’의 미국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임상 진입 소식에 강세다.
11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제넥신은 전일 대비 3400원(4.29%) 오른 8만2600원에 거래중이다.
네오이뮨텍은 이날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코로나19 치료제 NT-I7의 임상 시험 1상을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이번 발표는 하이루킨-7과 면역관문억제제 병용임상에 대한 최초의 치료효능 결과이며 정확한 발표시각은 초록과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본 연구는 범부처신약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네오이뮨텍과 공동개발 중이다.
한편 이번 ASCO는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Virtual Conference)으로 진행된다.
투여 임상에서는 두 약물의 병용 투여가 안전한지, 효과적으로 T 세포가 증폭되는지, 그리고 항암 효과가 관찰되는지 등에 대해서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이반 연구는 제넥신이 주관기업 (참여기업:네오이뮨텍)으로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KDDF)의 지원을 받아 수행 중인 과제로 하이루킨-7과 키투르다® 병용요법의 안전성과 항종양활성 평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제넥신의 관계사인 미국 소재 네오이뮨텍은 항암치료를 받은 노년층을 대상으로 하이루킨-7과 백신의 병용임상시험에 대해 지난 13일 미국 FDA(미국식품의약국)로부터 임상시험을 승인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제넥신에 따르면 이번 미국 FDA의 승인은 전년도 승인 받은 임상계획서에 최적 임상용량으로 승인 받은 것이며, 제넥신은 별도로 한국과 중국에서...
미국 관계사인 네오이뮨텍과 함께 개발하는 하이루킨-7은 단백질 엔지니어링 기술로 안정화시킨 IL-7(Interleukin-7) 분자와 지속형 플랫폼 hyFc 특허기술을 생물학적으로 융합한 T세포 성장인자다. 하이루킨-7은 T세포 면역을 지속성 있게 증대 및 활성화시켜 암 및 암으로 인한 림프구감소증(lymphophenia)의 새로운 치료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성 대표는...
제넥신이 미국 관계사(지분율 25.43%) 네오이뮨텍의 머크 ‘키트루다 병용’ 면역함암제 공동개발 소식에 강세다.
11일 오전 11시 56분 현재 제넥신은 전일 대비 2300원(4.31%) 오른 5만5700원에 거래 중이다.
네오이뮨텍은 이날 재발·불응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머크가 보유한 면역관문억제제인 ‘키트루다(KEYTRUDA, pembrolizumab)’와 자사가 보유한...
김승민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상장을 앞두고 있는 SK바이오팜과 네오이뮨텍, 메드팩토 등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예상된 악재 대부분이 해소되면서 임상 초기에 있는 업체에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KTB투자증권은 스몰캡 중심의 암호화폐, 소재 국산화(소부장), 2차전지 장비 테마 투자를 조언했다. 종목별로는 다날, APS홀딩스, 씨아이에스...
올해 하반기 미투젠(홍콩), 네오이뮨텍(미국) 두 곳이 상장을 앞두고 있지만 모두 불투명한 상태다. 외국기업들을 국내로 이끌 만한 요소가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코스닥시장의 장점이라고 생각했던 주가나 PER(주가수익비율)가 다소 낮아지면서 외국기업들이 시기를 조정하는 등 상장이 줄어든 영향이 없지 않아 있다”며 “그러나...
이에 앞서 지난 5월 메드팩토와 브릿지바이오가 코스닥 기술성 평가에서 고배를 마셨고 테슬라 상장을 추진하던 미국의 네오이뮨텍도 기술성 평가에서 기대하던 성적을 받지못해 상장전략 재검토에 들어갔다.
반면 마크로젠 미국 자회사인 소마젠은 지난 9일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첫 관문인 기술성 평가를 A, A로 통과했다. 또한 앞서 천랩과 압타머사이언스...
이날 설명회에는 제넥신측에서 성영철 회장(CTO), 서유석 대표, 양세환 네오이뮨텍 대표, 툴젠측에서는 김진수 창업자, 김종문 대표 등이 총출동해 툴제넥신 합병의 당위성과 시너지에 대해 설명했다.
성영철 회장은 "미래는 유전자치료제의 시대라 생각한다. 툴젠과의 합병은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목적이다. 앞으로 유전자가위 기술을 확보한...
제넥신은 미국 관계사 네오이뮨텍(NIT)과 공동개발 중인 면역항암치료제 하이루킨-7에 대해 MSD의 면역관문억제제 키트루다와 병용투여하는 삼중음성유방암(TNBC) 임상시험에서 환자 투약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임상시험은 지난해 6월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주관 ‘빅파마 연계 공동 연구개발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국내 식약처로부터 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