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네오위즈가 참가한다.
지스타에서 선보이는 신작 게임들의 평가가 내년도 실적을 가늠할 척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강석오 연구원은 2023년 게임 업계를 전망하며 “내년 게임 시장은 엔데믹·리오프닝, MZ세대 소비력 성장, 하드웨어·개발 툴 고도화 등 큰 변화를 겪을 것”이라며 “환경과 유저 트렌드 변화는 모바일 게임을 더 캐주얼하게, PC·콘솔...
연구원
◇ 네오위즈
3분기 실적은 매출액은 전망치에 부합, 영업이익은 소폭 밑돌아
‘P의거짓’ 출시 후 2년간 판매량 200만 장 예상
상대적 신규 IP, 해당 장르 세컨드 무버, PS5 판매량에 기대야 한다는 점 고려
차기작 개발 기간 동안 꾸준한 매출 견인 가능할 것으로 예상
지스타 행사를 통해 국내 대중에게 최초로 ‘P의거짓’ 공개되면서 퀄리티 검증 이뤄질...
네오위즈는 힐링 모바일 방치형 게임 ‘고양이와 스프’가 출시 1주년을 맞아 기념 이벤트 및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분기 최대 매출 달성이라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했다. 올해 7월 공개된 ‘브라운더스트’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브라운더스트 앤 퍼즐’도 매출에 기여했다.
PCㆍ콘솔 게임 부문 매출액은 전년 대비 13% 증가한 324억...
네오위즈의 자회사인 하이디어가 개발한 고양이와 스프는 출시 1년 만에 누적 다운로드 2700만 건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끈 힐링 모바일 방치형 게임이다.
네오위즈는 이번 계약을 통해 전 세계 넷플릭스 회원에게 게임을 서비스할 수 있게 됐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게임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해 네오위즈의 다양한 게임을 넷플릭스에 선보인다는...
네오위즈가 개발 중인 ‘P의 거짓’ 역시 8월 독일 쾰른에서 열린 세계 3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2’에서 △최고의 액션 어드벤처 △최고의 롤플레잉 △가장 기대되는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등 3개 상을 받으며 주목받고 있다.
잘 알려진 자사 IP를 통한 신작들도 약진한다. 지난 8월 국내에 출시된 컴투스 신작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은 4분기부터 북미와 유럽...
블록체인 전문기업 네오핀은 자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대체불가토큰(NFT) 지갑 기능을 추가하고 관련 파트너사 모집을 확대하는 등 NFT 사업을 본격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네오핀은 네오위즈홀딩스의 손자회사다. 지난 2018년부터 노드 운영을 시작했으며 클레이튼 거버넌스 위원회 활동, 2019년부터 가상자산 지갑 서비스 ‘엔블록스’ 운영 등을 통해...
다올투자증권은 네오위즈가 신작 게임 기대치가 높아졌고, 현재 서비스 중인 게임 매출이 호조인 것에 비해 현재 주가는 저평가돼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매수 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는 4만8000원으로 대폭 상향했다.
김하정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작 ‘P의 거짓’ 추정치 상향과 모바일 게임 ‘고양이와 스프’의 매출 호조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26...
유안타증권
◇네오위즈
실적 개선과 글로벌 흥행 모멘텀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64,000원으로 분석 재개
이창영 유안타증권
◇크래프톤
해외에서 직접 만든다
콘솔 게임의 높은 문턱, 넘을 수 있을까?
3분기 실적
이창영 유안타증권
◇엔씨소프트
북미 유럽 경험이 가장 많다
변화의 가치
3분기 실적
이창영 유안타증권
◇컴투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네오위즈가 모바일 게임 ‘고양이와 스프’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블록체인 사업 확장에 나선다.
네오위즈는 26일 ‘고양이와 스프’ IP를 활용한 프로필사진(PFP) 대체불가토큰(NFT) 프로젝트 ‘ERCC’(Early Retired Cats Club)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PFP NFT는 커뮤니티, 소셜미디어 등 다양한 채널에서 프로필로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ERCC’는...
네오위즈의 ‘P의 거짓’은 ‘최고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 ‘최고의 롤플레잉 게임’, ‘가장 기대되는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등에 선정되며 3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배틀그라운드의 개발사 크래프톤은 대형 신작 ‘문브레이커’와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글로벌 시장에 소개했고, 넥슨과 라인게임즈, 펄어비스도 PC게임 신작을 선보였다. 해외에서...
이 같은 관심을 받고있는 게임은 다름 아닌 국내 게임사 ‘네오위즈’가 만든 ‘P의 거짓(Lies of P)’입니다.
‘P의 거짓’은 지난해 5월 스토리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면서 대중의 관심을 끌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2022 게임스컴(게임스컴)’에서 12분 분량의 새로운 게임플레이 트레일러를 공개하면서 다시 한번 큰 관심을 받고 있죠. 이 같은 관심을 증명하듯...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룽투코리아는 블레스 이터널 사전예약자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블레스 이터널은 10일 정식 오픈 예정이다.
블레스 이터널은 네오위즈의 ‘블레스’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기존 게임이 보유한 총 5개의 특색 있는 직업과 박진감 넘치는 전투 기반 스토리가 특징이다.
지난달...
위메이드(-47%), 컴투스(-22%), 네오위즈(-26%), 조이시티(-14%) 등의 주가도 일제히 하락세를 나타냈다.
게임주들은 실적발표 시즌을 맞아 P2E(Play to Earn) 열풍 속에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으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아직 수익성이 약하다는 지적을 받으며 주가가 하락했다.
P2E 선두주자 위메이드는 암호화폐 매각 이익을 제외하면 P2E 수익이 턱없이...
네오위즈가 모바일 게임 '고양이와 스프(Cats & Soup)'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 1000만 돌파 소식에 오름세다.
네오위즈는 4일 오전 9시 34분 현재 전날보다 6.11% 오른 3만82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회사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고양이와 스프'가 양대 스토어 마켓 누적 다운로드 1000만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누적 다운로드 수는 지난해 11월 570만에서 지난달...
네오위즈는 모바일 게임 ‘아이돌리 프라이드’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이돌리 프라이드는 동명의 일본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아이돌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이용자가 매니저가 돼 최고의 아이돌이 되기 위해 노래하는 소녀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손쉬운 방치형 방식에 전략 RPG 요소가 도입된 것이 특징이다....
“게임 플레이 측면에서 최고의 재미를 제공하는 것에 집중하겠다.”
네오위즈가 차기작 ‘P의 거짓’을 모바일ㆍ온라인이 아닌 콘솔 서비스에 집중한다. 국내 시장에서 콘솔 플랫폼 시장이 작게 형성돼 있지만, 콘솔 프로젝트를 제작해온 노하우를 통해 게임성으로 승부한다는 포부다.
네오위즈는 30일 미디어 인터뷰를 통해 신작 ‘P의 거짓’ 세부 정보와 출시...
애디스콥은 트래픽을 활용한 광고 수익화 전문 플랫폼 업체로 2010년부터 모바일 게임 광고 등의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2010년 5월 네오위즈 자회사로 편입됐다.
네오위즈는 이번 합병을 통해 안정적인 플랫폼을 확보하고 운영 및 서비스 영역에서 양사의 노하우를 접목해 시너지를 창출할 예정이다. 또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사업 확대를 본격화하는 한편...
네오위즈는 모바일 게임 개발사 하이디어를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취득 지분은 100%이며, 인수 금액은 200억 원이다. 네오위즈는 올해 스티키핸즈, 겜플리트에 이어 세 번째 인수합병을 진행하며 모바일 게임 라인업과 IP(지식재산권)를 확보하는 동시에 글로벌 경쟁력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하이디어는 2012년 설립된 모바일 게임 개발사다. 첫...
모바일 게임 부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 낮아진 321억 원으로 집계됐다.
네오위즈는 4분기에도 자사 IP(지적재산권)과 인디 게임들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스팀을 통해 게임들을 지속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가운데 ‘언소울드’가 연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또 FPS 게임 ‘아바’는 오는 26일부터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