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은 밀가루 없이 쌀가루로 만들어 쫄깃하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냉동 베이커리 ‘비밀빵집’ 3종(감자빵, 군고구마빵, 크림치즈옥수수빵)을 출시했다. ‘비밀빵집’은 ‘아닐 비(非)’와 ‘밀가루’에서 한 글자씩 따와 붙인 이름으로, 쌀가루만을 사용한 건강 간식이다. 쌀가루로 쫄깃함을 살려 누구나 속 편안하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모양은 감자...
베트남 여행 필수 구매 품목인 'G7 블랙커피(100입)'는 약 40% 할인된 6280원에 판매하며, 유럽 인기 냉동피자인 '닥터오트커 리스토란테 피자(335g/340g, 모짜렐라/콰트로)'는 25% 할인된 39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집에서 직접 요리를 하는 ‘집밥족’을 위해 수입 소스/오일 및 식기 행사도 준비했다.
신선한 토마토로 만든 소스에 바질, 파마산의 풍미를 더한...
최근에는 국산 치즈를 활용한 냉동 피자, 부리또 등 가정간편식(HMR) 사업에도 새롭게 진출했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올해 초부터 B2B 사업에서 B2C 사업으로 무게추를 서서히 옮기고 있다"라면서 "방역 지침이 강화하면서 우유 급식뿐만 아니라 커피전문점까지 영향 받고 있어 우유를 활용한 다양한 소비처를 찾고 있다"고 전했다.
매일유업은...
에어프라이어 등 간편식 조리기기가 주방을 꿰차면서 전용 냉동식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홈쿡족, 간편하게 끼니를 해결하려는 1ㆍ2인 가구가 늘면서 식품업계가 조리기기 제조업체와 협업해 전용 제품을 쏟아내고 있다.
대상은 삼성전자와 손잡고 '비스포크 큐커' 전용 신제품 6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비스포크 큐커는 삼성전자가...
아워홈 온더고(냉동도시락)를 비롯해, 냉장도시락, 볶음밥, 즉석컵밥, 만두, 피자, 핫도그 등 간편식은 물론, 샌드위치, 샐러드, 과일 등 신선식품도 갖추고 있다.
신용카드 및 모바일 결제, 각 회사복지카드 등 다양한 결제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헬로잇박스’ 설치 구역에 전자레인지 등 간편 조리기구를 구비해 편의성도 높였다. 헬로잇박스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냉동피자들의 나트륨 및 포화지방 평균 함량이 1일 기준치의 70% 이상으로 조사돼 소비자들로서는 과다 섭취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일부 제품은 트랜스지방 '제로'로 표시했으나 실제 함량은 표시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시민모임은 시중에 판매하는 냉동피자 16개 제품의 나트륨·당류·열량 등 영양성분 등을 시험...
외식 프랜차이즈가 다양해지며 선택의 폭이 넓어진데다 냉동피자의 프리미엄화로 주춤했던 국내 프랜차이즈 피자업계는 매출 성장을 계기로 로봇 기술 접목, 각종 할인 마케팅을 앞세워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주요 피자업체의 매출은 전년대비 두자릿수 성장에 성공했다.
업계 1위 도미노피자를...
한국에서도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노브랜드 닭꼬치 및 냉동 피자 등 필리핀 현지 노브랜드 냉동상품 3월 매출은 2월 매출보다 25%가량 크게 뛰었다.
대표적인 한류상품인 노브랜드 짜장라면도 매출 순위 6위에, 노브랜드 군밤은 18위에 이름을 올려 ’한국의 맛‘이 현지 소비자들에게도 통한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노브랜드는 중소기업 수출 플랫폼으로...
협업 강화를 통해 차세대 핵심 제품을 발굴하고 냉동 및 상온 가정간편식(HMR)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슈완스와의 시너지를 통해 비비고(BIBIGO) 브랜드를 기반으로 한 K푸드 대형화, 아시안 브랜드·제품 혁신을 통한 신시장 창출, 메인스트림 시장 지위 강화 및 프리미엄화를 통한 피자 1위 달성 등 미국 식품사업 확대 전략으로 2025년 미국...
지난해 12월 출시한 이 제품은 디지털 빅데이터 분석과 철저한 소비자 조사를 통해 딱딱한 도우, 부실한 토핑, 식상한 메뉴 등 냉동피자 관련 소비자 불만과 요구를 개선해 탄생했다.
한국야쿠르트 ‘장케어 프로젝트 MPRO3(MPRO3)’는 출시 2년만에 1억병 판매를 달성했다. 이는 스테디셀러 ‘쿠퍼스프리미엄’보다 빠른 판매 속도로, 1.6초당 1병씩 팔린 셈이다. 실내에...
디지털 빅데이터 분석을 비롯, 철저한 소비자 조사를 통해 딱딱한 도우, 부실한 토핑, 식상한 메뉴 등 냉동피자 관련 소비자 불만과 요구를 반영해 개발했다. 선진 제조기술을 보유한 미국 슈완스사와의 교류를 통해 도우 배합과 공정 최적화 관련 자문도 받았다.
‘고메 프리미엄 피자’는 CJ제일제당 발효기술 기반의 ‘3단 발효 숙성’ 기술을 적용해, 일명...
오뚜기는 3분 레토르트 제품과 분말카레 시장 부동의 1위로 90%대 초반의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을 이어가고 있다. 라면과 즉석밥 점유율도 각각 2위다.
특히 집밥족 증가에 힘입어 규모가 커진 냉동 피자 시장에서 점유율 44.6%를 기록하며 굳건한 1위를 지키고 있다.
오뚜기 측은 지난해 실적 상승 배경으로 간편식 제품의 매출 증가 및 종속회사의 실적 개선을 꼽았다.
풀무원은 MZ세대를 겨냥한 혁신적인 냉동 가정간편식(HMR) ‘노엣지피자’ 히트로 지난해 냉동피자 매출 335억 원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풀무원은 시장조사 전문회사 닐슨코리아를 인용해 지난 2018년 981억 원으로 정점을 찍었던 국내 냉동 피자 시장 규모가 2019년 715억 원으로 27% 감소했다고 전했다.
풀무원은 2019년 말 풀무원이 국내 냉동 피자 시장에 진출하자...
◇'오뚜기 1등' 냉동피자 시장, CJ제일제당·풀무원 ‘2위 쟁탈전’
19일 시장조사 전문업체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지난해(10월 기준) 냉동 피자 시장 규모는 1170억 원이다. 전년 같은 기간(850억 원)보다 36% 커졌다.
오뚜기가 처음 냉동 피자를 선보인 2016년 당시 이 시장은 90억 원에 불과했지만, 이듬해 350억 원, 2017년 1080억 원, 2018년 1220억 원으로 꾸준히 성장세를...
전자레인지, 가스레인지, 에어프라이기 등 다양한 주방기기로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냉동이 아닌 냉장 상품으로 식감 훼손과 영양 손실을 최소화했다. 또한, 유통기한을 3일 안팎으로 관리해 신선함을 높였다.
CU는 신선 HMR의 첫 번째 상품으로 13일부터 ‘떠먹는 피자’ 2종(페퍼로니, 하와이안/ 각 5900원)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페퍼로니 피자는...
풀무원 ‘노엣지 피자’는 기존 고객들이 지적한 냉동 피자의 단점을 혁신적으로 보완했다. 조리 시 딱딱하게 굳는 밀가루 끝부분인 피자의 ‘엣지’를 없애고 도우 끝까지 토핑으로 채웠다. 지난해 12월 시장에 첫선을 보인 이후 올해 1분기 국내 냉동 피자 시장점유율 20.7%로, 2위에 오르는 등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하며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입증했다....
밖에도 ‘고메 나폴리 마르게리타 피자’를 앞세운 TV 광고, 유튜브 범퍼 광고를 통해서 ‘고메 프리미엄 피자' 인지도 확대에 나선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고메 프리미엄 피자’는 맛 품질을 외식 수준으로 한 차원 업그레이드한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소비자들이 기존 냉동 피자에 대한 편견을 깰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 체험 기회를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