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이]
인천 서창동 모 어린이집에서 원생들에게 먹다 남은 냉동밥으로 끓인 죽을 먹이고 난방을 끈 바닥에서 낮잠을 재우는 등의 의혹이 제기돼 경찰에 고발됐다.
26일 남동 경찰서에 따르면 해당 어린이집 교사가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이 같은 행태를 알리는 글과 사진을 올렸고, 이후 학부모들이 경찰에 고발했다.
어린이집 교사는 올린...
이수민 브랜드매니저는 “지난해 식품업체들이 컵밥을 중심으로 다양한 간편식 밥을 출시한 데 이어 대형마트 자체브랜드(PB)까지 가세해 간편대용식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며 “햇반을 중심으로 한 즉석밥 시장이 1500억원대 규모로 성장했듯이 맛과 품질, 편의성이 장점인 편대용식(상온밥+냉동밥) 시장도 향후 1000억원대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지는 합성수지제품 제조업체로 냉동밥을 위한 무균포장 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다. 한원은 레트로트 파우치 가공업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원지와 한원은 본래 같은 회사였다가 지난 2008년 분사해 나온 것”이라며 “이번 합병을 통해 불필요한 비용을 최소화 하고 사업간 시너지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4일 포스코건설은 손자회사인...
농심이 지난해 하반기 론칭한 '마이 쉐프'도 최근의 테이크 인 트렌드를 반영한 냉동밥 브랜드다.
마이쉐프는 정통 볶은 밥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햄-베이컨 필라프' '새우 필라프' ‘치킨 카레’ 냉동 볶음밥 3종으로 신선한 야채와 주요 재료들을 직화로 볶아 영하 40℃에서 급속동결 해 갓 볶은 풍미와 조직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풀무원이 '생가득 냉동볶음밥' 5종(사진)을 출시하며 냉동밥 시장에 진출한다고 12일 밝혔다.
풀무원은 "도정한지 3일 이내의 국내산 쌀을 '가마솥 직화방식'으로 찰지게 지어 7가지 채소, 닭가슴살, 새우 등 큼직한 건더기와 함께 볶은 후 밥알 한톨한톨을 순간적으로 동결시키는 '개별 급속동결' 방식으로 얼려내 언제 어디서나 바로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CJ제일제당은 식재료의 맛과 영양을 제대로 살린 냉동 볶음밥 3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볶음밥 3종에는 통새우, 닭가슴살 그리고 밥 등 주요 원재료의 맛과 영양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많은 기술적 노력이 더해졌다.
우선 기존 냉동밥 시장의 제품들과 밥 맛의 차별화를 위해 '3일 안에 도정한 쌀'을 사용했다. 3일 안에...
CJ가 미국 냉동식품업체인 옴니(Omni Food Inc.)를 680만달러에 인수했다.
CJ는 20일 미국 서부지역을 거점으로 해 만두와 면류, 냉동밥 등을 생산하고 있는 옴니와 680만달러에 인수키로 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옴니는 1985년 설립된 업체로 자체브랜드 'Ohana'를 갖고 있으며 대상과 풀무원에도 공급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은 550만달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