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는 최근 가정간편식냉동만두 ‘쉐푸드 크레이지 불만두’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중국 사천지방의 고추를 사용해 한 층 더 매운맛을 자랑하는 만두다. 스코빌지수 2만3000SHU에 이르는 특제 소스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오리온은 올해 하반기 선보인 ‘꼬북칩 매콤한맛’, ‘포카칩 MAX 레드스파이시맛’, ‘찍먹 나쵸 치폴레마요소스맛’ 등 매콤...
농식품부와 aT는 수출 유망품목을 발굴·육성하는 ‘미래클 K-푸드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냉동김밥은 국내산 쌀을 사용해 국산 원료 비중이 높아 농가소득과 직결되고 가정간편식(HMR) 선호 트렌드에 부합해 지난해부터 수출 유망품목으로 선정해 집중 지원하고 있다.
K-냉동김밥 열풍이 분 미국에서는 캘리포니아주의 필리핀계 대형유통매장 ‘씨푸드...
CJ 비비고 물만두를 포함 냉동만두 11개 품목은 16일부터 19일까지 50% 할인하고, ‘팔도 틈새라면’과 ‘팔도 남자라면’도 17일부터 19일까지 반값 행사를 진행해 각 2670원, 1640원에 판매한다.
김장 시즌에 맞춰 배추, 깐마늘, 다발무 등을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간편식부터 치즈, 세제, 음료 등 고객 선호가 높은 상품군에서 원 플러스 원(1+1) 행사 상품도...
신규 론칭한 매운 국물라면 브랜드 맵탱 등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건면, 소스, 냉동 가정간편식(HMR)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 것이 매출로 이어졌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3분기에는 내수사업부문을 다각화하고 해외시장확대에 힘써 국내와 해외에서 모두 매출 성장을 이뤘다”며 “4분기에도 내실 있는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홍국 하림 회장이 어린이 간편식 시장 개척을 선언했다.
하림은 어린이식 브랜드 ‘푸디버디’를 론칭, 김 회장과 자녀를 둔 엄마아빠 직원들이 직접 연구·개발해 만든 신제품 24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하림은 어린이 전용 가정간편식(HMR)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보고, 새 브랜드를 출시했고 설명했다.
하림이 어린이식 시장 개척에 나선 건 김...
현지 판매 제품은 구운뿌리채소·구운씨앗멸치·구운전주비빔 3종으로, 전자레인지에 조리하는 냉동 간편식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주먹밥 제품은 미국을 주력 시장으로 판매 중이며 올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성장 중"이라고 말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미국에서 K-푸드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매장 내...
식품 사업 부문에서는 시장의 판도를 바꿀 차별화한 냉동·상온 가정간편식(HMR)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올해 4월 출시한 ‘고메 소바바치킨’은 두 달여 만에 누적 매출 100억 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이 제품은 CJ제일제당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소스코팅’ 기술을 적용해 소스를 얇고 균일하게 입혔다. 이에 따라 조리 후에도 치킨이 눅눅해지지 않고...
면사랑은 이제 B2B에서 한발 더 나아가 가정간편식(HMR), 밀키트 등을 내세워 B2C(기업·소비자 간 거래)로 확장할 계획이다. 또 해외 수출을 통해 한국인이 좋아하는 면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최근 프랑스 대형마트 까르푸, 르클레흐와 납품 계약을 맺는 등 성과도 내고 있다.
임찬원 면사랑 진천공장장(상무)은 “고객이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면 요리가 무엇인지...
이어 “앞으로 가정간편식(HMR)과 밀키트로 대표되는 냉동 시장 주력할 계획”이라며 “자체 개발, 생산부터 상품 구성까지 가능한 만큼 냉동면과 냉동 간편식 시장에서 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마케팅 인력을 영입하고 다채로운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통해 브랜드를 알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그는...
“냉동실에 넣어 놨다가 아이들 식사나 간식으로 간편하게 챙겨주기 좋더라고요. 간편식이라고 대충 떼웠다는 느낌보다는 꽤 괜찮은 식사를 한 듯 잘 만든 것 같아요.”
9일 대상그룹 청정원이 론칭한 간편식 전문 브랜드 호밍스의 이벤트 ‘호밍스가 맛있더라 존(ZONE)’에서 만난 박경미(49) 씨는 이같이 설명했다.
청정원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영업손실↑…점유율 상승세 더뎌‘프리미엄 전략’ 오히려 발목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이 직접 끓여 보인 라면에 이어 즉석밥, 밀키트, 국물요리, 냉동만두까지 하림의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더미식’의 매출이 영 신통찮다. 브랜드 출범 때부터 고수한 ‘프리미엄 전략’이 오히려 발목을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하림그룹 식품 계열사인 하림산업은 ‘더미식...
풍부한 육즙ㆍ저온숙성 차별점
하림 프리미엄 간편식 브랜드 더미식이 ‘육즙’을 내세워 냉동만두 시장을 공략한다. CJ제일제당 ‘비비고’을 비롯해 풀무원, 해태, 동원 등이 이미 선점한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하림은 ‘더미식 만두’ 9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더미식 브랜드가 냉동만두 제품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순차적으로 확대하는 등 쿠캣과 협업한 냉동 디저트 분류의 카테고리 킬러 상품을 집중 강화해 간다는 계획이다.
이지윤 GS리테일 냉동간편식 MD는 “이번에 선보인 아이스딸기탕후루와 같이 소비자들이 원하는 먹거리를 한발 앞서 발굴해 선보여 가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편의점 냉동 먹거리 전체 시장 규모를 키우는 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 품목으로는 즉석에서 취식이 가능한 간식류와 여행지에서 취사가 간편한 냉장·냉동 간편식 등이 있다.
대표 냉장 식품으로는 동물복지구운란 2입, 국물떡볶이컵, 아임리얼주스, 액티비아, 요거톡, 생수 등이 있다. 냉동 식품으로는 토마토시카고피자, 얇은피 만두, 지구식단 한입쏙팝콘치킨, 돌얼음 등이 있다.
추석을 맞아 휴게소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이들 제품은 모두 냉동 간편식으로 보관이 쉽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 먹을 수 있어 조리와 취식 편리하다는 게 BGF리테일의 설명이다.
오프라인 유통업체 뿐만 아니라 이커머스업체도 제수용 간편식 행사에 나섰다. 컬리가 대표적인데 이들은 새벽배송을 차별화 포인트로 내세웠다. 추석 전날에만 주문하면 추석 당일 바로 받아볼 수 있는 것이다.
컬리는 28일까지...
CU는 간편한 명절 상차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추석 간편식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 추석 간편식은 총 9종으로 혼추족으로 위한 한가위 도시락 2종, 대표적인 명절 음식으로 구성한 냉동 간편식 7종이다.
한가위 도시락은 돼지구이 정식 도시락과 나혼자 모둠전 도시락으로 추석 연휴 미귀성 1인 가구를 위해 알차고 푸짐한 구성을 자랑한다....
컬리와는 ‘컬리 온리’라는 이름의 가공식품과 가정간편식(HMR) 제품을 함께 만들기로 했다. 새벽배송 서비스를 계속해서 유지하기 위해 네이버가 운영하는 ‘도착보장 전문관’에도 입점했다. 이 서비스는 밤 12시 이전 주문 건을 익일 배송하기 때문에 쿠팡의 로켓배송과 유사하다. 이 밖에 11번가, 티몬, 위메프 등 이커머스와도 협력해 CJ제일제당 특별전을...
기존 상온·냉장·냉동 간편식에 이어 국물이 있는 면·밥 요리를 즉석에서 조리하는 ‘원볼밀(One Bowl Meal)’ 제품까지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풀무원 무인 플랫폼 사업을 총괄하는 남정민 FI(Food Innovation) 상무는 “로봇셰프는 글로벌 스타트업의 로봇조리 기술과 출출박스의 무인 플랫폼을 접목시킨 풀무원 DX의 핵심 사업 모델이자 글로벌 X&D를 통해 새로운 사업을...
최근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간편식 코너 ’다이닝 스트리트’에서도 연관 판매 방식이 적용됐다. 먼저 부대째개, 닭한마리 칼국수 등 밀키트 바로 옆엔 칼국수 면 등 밀키트에 넣어 먹을 사리류도 구비하고 있었다. 냉동피자와 냉동밥 진열대 사이에는 각종 소스와 기름류 제품을 판매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밀키트에 사리면을 추가해 드시거나 피자와 볶음밥...
식물성 텐더, 두부면, 냉동만두 등 제품군이 있다. 올 상반기에는 식물성 런천미트, 두유면, 솥솥 주먹밥, 라이트 브리또 등 신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동물성 대체식품인 직화 불고기의 올 상반기 전년 동기 대비 143.3% 증가하며 지구식단 카테고리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식물성 간편식 카테고리도 올 상반기 전년 동기 대비 55.7%를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