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4일 “포스코케미칼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4분기 대비 3.1% 감소한 3553억 원으로 이전 전망과 유사한 규모”라며 “사업부별로는 내화물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2% 감소, 노재 및 플랜트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13.1%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포스코케미칼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 비 25.2% 감소한 219억...
케미칼 부문에서는 화성품 밸류체인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사업 확대, 내화물 부문은 토탈솔루션 체제 구축을 통한 신규시장 진출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포스코ESM 흡수합병 시점에 맞춰 포스코그룹의 대표적인 화학·탄소소재 계열사로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포스코케미칼로 사명을 변경할 계획이다. 내달 열리는 이사회에서 이를 의결, 3월 주주총회에서...
한국내화는 각종 내화물과 알루미늄 합금 및 탈산제, 비금속 미분체 등을 제조·생산·판매·시공하는 종합내화물 업체다. 정부는 북한 단천지구에 마그네사이트, 흑연 등을 활용한 내화물 시범단지를 계획하고 있다. 내화물은 모든 공업에 사용하는 세라믹스다. 내화물 가공 단지 설립은 한국내화에 사업 기회로 기대되고 있다.
◇남북 정상회담 개최 앞두고 기대감… 한국내화 49.16%↑= 지난주 유가증권시장에서 가장 상승폭이 컸던 종목은 한국내화로 전주대비 49.16% 올랐다. 내화물(고온에 견디는 물질)과 알루미늄, 비철금속 미분체 등을 제조 및 생산하는 한국내화는 남북 경협으로 마그네사이트와 흑연 등 소재사업의 주요 원료인 광물자원 확보를 통한 사업 수혜의 기회를 얻을...
염기성내화물 생산기업 포스코켐텍이 이차전지 성장 속도에 맞춰 대규모 핵심 소재 증설에 나선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포스코켐텍은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 고등리에 구축하는 제2공장 신규설비 증설과 공장부지 추가 매입에 1433억 원의 신규 투자를 진행키로 결정했다. 이번 투자 규모는 지난해말 기준 자기자본의 22%에 해당한다....
통보받아"
△조선내화, 포스코와 783억 원 내화물 공급계약
△대한방직 "전주공장 면사 제조 중단"
△삼광글라스, 207억 원 규모 유연탄ㆍ우드펠릿 공급계약
△SK디스커버리, 티에스케이워터 16만 주 처분 결정
△코오롱글로벌, 국세청으로부터 추징금 174억 원 부과
△한국주강 "군북공장 주강품 생산중단"
△태영건설...
코스피 상장기업 조선내화가 783억 원 규모의 기타 판매ㆍ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양소 핵심A/B등 수의계약 대상 내화물 749 items(18.1Q연동제 적용)'이며, 계약 발주처는 '주식회사포스코', 계약 일자는 2018년 6월 28일, 계약 기간은 7월 1일부터 2019년 6월 30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782억6419만3132원으로...
따르면 1단계 사업으로 단천 지역에 마그네사이트, 흑연 등을 활용한 내화물과 소재가공단지 시범단지를 신설한다. 2단계로는 금속가공단지 조성, 제련소 신설, 신소재 개발, 광산용 센서 설치 등을 이어간다.
한국내화는 정형, 부정형, 염기성 및 각종 내화물과 알루미늄 합금 및 탈산제, 비금속 미분체 등을 제조ㆍ생산ㆍ판매ㆍ시공하는 종합내화물 회사다.
정부 계획안에 따르면 1단계 사업으로 단천 지역에 마그네사이트, 흑연 등을 활용한 내화물과 소재가공단지 시범단지를 신설한다. 이어 금속가공단지 조성, 제련소 신설, 신소재 개발, 광산용 센서 설치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SH에너지화학은 자회사를 통해 셰일가스 등 해외자원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분석됐다.
정부 계획안에 따르면 1단계 사업으로 단천 지역에 마그네사이트, 흑연 등을 활용한 내화물과 소재가공단지 시범단지를 신설한다. 이어 금속가공단지 조성, 제련소 신설, 신소재 개발, 광산용 센서 설치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상보는 그래핀 제조업체이다. 그래핀이 흑연을 가공해 만든 첨단 신소재로 알려지면서 흑연을 활용한 소재가공단지 신설 소식에 매수세가...
코스피 상장기업 조선내화가 560억 원 규모의 기타 판매ㆍ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양소 핵심B 탕도책임관리 내화물 36 items(1Q연동제 적용)'이며, 계약 발주처는 '주식회사포스코', 계약 일자는 2017년 12월 29일, 계약 기간은 2018년 1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559억6123만8777원으로 최근...
그는 국내 최초로 분해로 복사부 내화물 코팅 기술을 도입해 에너지 고효율화에 성공했다. 또 459억 원 규모의 고효율 에너지 설비투자를 통해 여천NCC에너지 사용량을 8.5% 개선하는 데 일조했다.
이외에도 에너지경영시스템(EnMS) 도입과 에너지 국제인증(ISO 50001)을 취득하고, 15년 동안 전개해온 총142건의 에너지 절감 백서를 발간해 자사 에너지 프로젝트의...
동국알앤에스는 내화물을 생산하는 업체다. 최근에는 신사업으로 전기차용 내화물을 생산 납품하고 있다.
동국알앤에스 관계자는 “자체적인 기술로 2차전자 배터리용 혼합용기를 만들고 있다”며 “초기지만 국내 대기업 등에 납품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동국알앤에스는 현재 삼성SDI, LG 등에 납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내화는 포스코와 1075억 원 규모의 양소 핵심A·B 등 수의계약 대상 내화물의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4.2% 규모다.
또 포스코와 852억 원 규모 양소 범용A 주력사간 경쟁 내화물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덧붙였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1.2% 수준이다.
포스코켐텍은 지난 50여 년간 내화물(고온에 견디는 물질)과 생석회를 주력으로 생산하면서 콜타르와 조경유 등의 석탄화학 산업에도 진출하는 등 기초 산업 소재 분야에서 기술력과 경험을 쌓아 왔다.
2011년에는 천연 흑연계 음극재 사업에 진출해 고용량 전기자동차 배터리용 음극재를 양산하는 데 성공했다. 올해부터는 글로벌 2차전지 소재기업으로 도약하기...
박현욱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내화물ㆍ생석회 등 기존 사업부의 안정적 실적에 2차전지 음극재의 신성장 동력을 갖추어 가고 있다”며 “올해 별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1%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실적 모멘텀이 돋보이며 순현금으로 재무구조가 우수한 가운데 배당투자 매력도 갖추고 있다”고 판단했다.
박 연구원은 이어 “2차전지 음극재의 실적 성장...
동국알앤에스는 동국산업의 계열회사로 고온에서 연화되기 어려운 비금속 세라믹재료인 제강용 내화물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이 회사의 경우 반기문 UN사무총장의 사돈이 고문으로 재직 중이라는 이유로 반기문 테마주로 꼽히고 있다.
와이비엠넷도 반 총장 관련주로 엮이면서 지난 한 주간 35.48% 상승했다. 와이비엠넷은 온라인교육, 컨텐츠제공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