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우 내정자는 다음달까지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공식 대표로 선임된다.
한상우 내정자는 게임 시장과 글로벌 사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다년간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카카오게임즈의 국내외 투자 및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 등을 추진하며 카카오게임즈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이끌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상우 내정자는 네오위즈 중국 법인 대표 및...
김소영 위원장을 포함한 준신위 위원들은 2일 정신아 카카오 대표 내정자,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를 만났다. 준신위가 카카오 및 계열사 대표를 공식적으로 만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회동은 3개 계열사의 주요 이슈 및 준신위의 지원이 필요한 사항 등을 협약 계열사 대표들에게 직접 듣고자 마련됐다. 준신위 위원들은 3개 계열사의...
측은 "공직자윤리위 취업심사 승인에 따라 이사회에서 신임 사내이사 후보로 추천됐고 3월 예정된 주주총회 의결 과정을 거칠 예정"이라며 "향후 그룹과 관련 일정을 조율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최 내정자는 서울 출생으로 성균관대 법대를 졸업하고 SBS에서 보도본부장과 경영지원본부장을, 현 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비서관을 역임했다.
장윤중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 내정자는 ‘멀티섹터’ 부문 17위에 올랐다. 그가 북미를 중심으로 음악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에 주목했다.
이 외에도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 루시안 그레인지 유니버설뮤직그룹(UMG) CEO, 롭 스트링거 소니 뮤직 그룹 회장 등이 15개 부문에 선정됐다.
동국제강그룹 지주사 동국홀딩스는 1일 임원 인사를 통해 배창호 전 신한캐피탈 투자금융 1본부 본부장을 기업형벤처캐피탈(CVC) ‘동국기술투자(가칭)’ 대표이사 내정자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배창호 내정자는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동양종합금융ㆍ써버러스코리아ㆍSBI인베스트먼트에서 투자 경험을 쌓았다. 2007년 신한캐피탈에 입사해 투자1부 부장ㆍ심사1부...
카카오는 작년 12월 신임 대표로 정신아 카카오벤처스 대표를 내정자로 선임하고 위기에서 벗어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카카오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SM엔터 경영진을 교체할 것이라고 관측이 나온 가운데 관계자는 아직 경영에 어떤 변화를 줄지 결정하지 않았으며 향후 표준 절차에 따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길현 CEO 내정자는 2012년 데브시스터즈에 합류해 ‘쿠키런 for Kakao’의 개발 및 운영을 총괄하며 회사의 초기 성장을 함께했다. 이후 글로벌 흥행작인 쿠키런: 킹덤을 탄생시키며 역대 최대 성과를 도출했고, 데브시스터즈 산하에 설립된 스튜디오킹덤의 공동 경영을 맡아왔다. 게임 초기 기획부터 개발, 출시, 조직 운영 및 성과 창출까지 성공적으로 추진해 온...
박 내정자는 "대한민국 초대 과학기술수석으로 일하게 돼 영광"이라며 "안팎으로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 과학기술로 우리나라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내정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인공지능, 양자, 바이오 등 전략기술 분야에서 역량을 확보하고, 산업을 키우는 데 연구 현장의 과학기술인, 여러...
이날 과기정통부 이종호 장관, 박윤규 2차관을 비롯해 고진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 허성욱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황종성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원장과 최수연 네이버 대표, 정신아 카카오 대표 내정자, 배경훈 LG AI 연구원장, 용석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사장, 김영섭 KT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대화는 AI 기술이 산업의 경계를...
권기수·장윤중 신임 공동대표 내정자는 추후 이사회와 주주 총회를 통해 정식 선임 절차를 거쳐 대표로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신임 공동대표 내정자에 대해 카카오 그룹과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이해를 갖추고 있으며, 새로운 시각으로 변화를 이끌어갈 리더십의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권기수·장윤중...
초거대 AI기업을 대표해 참석한 네이버 최수연 대표, 카카오 정신아 대표 내정자, LG AI연구원 배경훈 원장 등은 입을 모아 AI Everywhere(일상화) 시대 기여를 위한 AI모델·서비스 개발 등 자사의 향후 노력을 소개하며 관련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카카오는 자사의 멀티모달 언어모델 ‘허니비’개발 및 공개를 현장에서 최초로 밝혔다....
특히 김 내정자가 방 의장의 두터운 신임을 받아온 만큼 강한 그립감으로 넷마블의 체질개선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체질 개선 노력은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넷마블의 인기 지식재산권(IP) 세븐나이츠를 활용한 방치형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해 10월 말 기준 4000만 달러(약 550억 원)의 매출을 거뒀다.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가 주류인 모바일...
그는 인사담당자들에게 내정자에 유리한 채용공모 조건을 정하게 하고, 공개·경쟁시험인 것처럼 가장해 채용절차를 진행한 뒤 일부 심사위원에게 특정 대상자에게 고득점을 부여하도록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이번 2심에서도 조 교육감에 대해 교육감직 상실형에 해당하는 판결이 내려지면서 향후 교육계에 미치는 영향도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항소심 재판부는 “이 사건 특별채용은 전교조의 강력한 요구로 검토되기 시작했다”면서 “인사위원회에 이들 5명에 대한 인적사항이 공유됐고,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전교조 퇴직교사 5명이 임용될 거라는 공통된 전제가 있었다”면서 공개·경쟁 채용을 표방한 당시 특별채용이 사실상 내정자를 정해두고 있었음을 지적했다.
특별채용에 대해서는 “조희연...
앞서 프리나우 인수 시한이 한참 지났고 정신아 카카오 대표 내정자가 투자심의위원회에서 인수 계획 원안 부결을 주도해 인수가 사실상 불발됐다는 언론 보도가 나온 바 있다.
노조는 “회사는 유출의 정황이 있으므로 회사가 취할 수 있는 일반적인 수준의 조사이며 직원의 동의를 얻는 등 위법적 요소가 없는 조사라고 했으나 법무 자문 등을 진행한 결과 위법적 요소가...
김 대표 내정자는 권영식 사업총괄 사장과 함께 각자 대표의 역할을 맡는다. 전략기획통으로 꼽히는 김 내정자는 법무, 정책, 해외 계열사 관리에 집중하고 권 대표가 게임 사업 전반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타 게임사와 달리 엔씨소프트는 창업자인 김택진 대표와 김 대표의 동생인 김택헌 최고퍼블리싱책임자(CPO), 부인 윤송이 최고전략책임자(CSO) 등이 주도적으로...
카카오는 4명의 총괄대표 체제로 운영하던 CA협의체를 김범수 카카오 경영쇄신위원장과 정신아 카카오 대표 내정자가 공동의장을 맡아 운영키로 했다. 김범수 의장은 지난해 말 브라이언임팩트 재단 이사직도 내려놨다.
증권가는 일제히 목표가를 높여 잡는 분위기다. 이달 들어 카카오에 대한 리포트를 낸 증권사 9곳 중 7곳(77%)이 목표주가를 상향...
정신아 카카오 대표 내정자가 11일 임직원들과 조직 쇄신을 위한 소통에 나섰다.
정 대표 내정자는 이날 오후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 판교아지트(본사)에서 임직원과 '기업문화'를 주제로 소통 행사 '크루톡'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첫 크루톡은 '기업문화'를 주제로 1시간 30분가량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기업문화는 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유 내정자는 "먼저 이런 기회를 주신 우리 정부에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또 한편으로는 굉장히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권익위를 어떻게 이끌어갈지, 또 우리 사회 취약계층이라든가 불우한 이웃에 대해서도 우리가 몸소 찾아가는 권익위를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으로 이 직을 맡게 됐다"고 지명 소감을 전했다.
대통령실 직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