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또 이씨와 조씨의 도피 생활을 도운 다른 조력자 2명도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한편 이씨는 내연남인 조씨와 함께 2019년 6월 30일 오후 8시 24분께 경기도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윤모(사망 당시 39세)씨를 살해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피해자가 사망하기 전 계곡에서 함께 물놀이한 조씨의 친구도 살인 등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한편 이씨는 공범이자 내연남인 조씨와 함께 지난 2019년 6월 경기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남편 윤 씨를 살해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검찰은 이들이 윤씨 명의로 든 생명 보험금 8억원을 노리고 일부러 구조하지 않았다고 보고 ‘부작위에 의한 살인’ 혐의를 적용했다.
두 사람은 지난 12월 검찰 2차 조사를 앞두고 자취를 감추었다가 124일만인 지난 16일 고양시...
이은해는 법의 심판을 꼭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해는 2019년 6월 30일 내연남 조현수와 경기 가평의 한 계곡에서 수영을 못하는 남편 A씨를 보호 장비 없이 물에 뛰어들게 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둘은 지난해 12월 검찰 조사를 앞두고 잠적했으나 16일 경기 고양시 삼송역 인근 오피스텔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안팎에선 경찰이 앞서 인천 석바위 의문사 의혹과 마찬가지로 사실상 종결 수순을 밟게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은해는 2019년 6월 내연남 조현수와 함께 경기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남편 A 씨에게 다이빙을 강요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은해는 앞서 2014년에도 태국 파타야에서 보험금을 노리고 약혼한 사이로 알려진 전 남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를 받아왔다.
또, 이씨는 윤씨의 장례식을 치른 지 한달도 안 돼 내연남이자 공범인 조현수(30)씨와 해외여행을 간 것으로 알려졌다.
SBS는 22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경찰 수사결과 보고서를 보도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이은해는 윤 씨가 숨진 지 한달도 되지 않은 2019년 7월 28일 조현수와 일본 여행을 떠났다.
이들은 2019년 8월 21일에는 베트남, 9월 7일에는 홍콩 등 2020년 2월까지...
A 씨는 내연남과 대화 중이었던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11만 원밖에 없다. 자동차세랑 가스 요금 냈다”고 했고 이 씨는 짜증을 내며 “끊어”라고 했다.
SBS가 같은 날 공개한 일산 서부경찰서의 수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이 씨는 A 씨의 돈을 다양한 방식으로 빼돌렸다. A 씨의 통장에서는 이 씨와 조 씨 외에도 이 씨의 부친, 친구 3명 명의의 통장 등 총 6개...
하지만 인천지검은 재수사에 착수하면서 이씨와 내연남이자 공범인 조현수(30)씨의 휴대폰을 분석해 이들이 ‘복어 피를 이만큼 넣었는데 왜 안 죽냐’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주고 받은 것을 확인한 상태다.
또한 이씨는 이 진술서에 “조현수가 감금과 강압적인 수사를 받으면서 무서워 함께 도망쳤다”라며 검찰 조사 중 도주한 이유와 현재는 후회하고 있다는...
검찰은 현재 이씨가 내연남인 조현수(30)씨와 함께 2019년 6월 30일 오후 8시 24분께 경기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남편 A(사망 당시 39세)씨를 살해한 혐의 등을 수사 중이다.
검찰 관계자는 “(의문사 의혹은) 경찰에서 들여다보던 사안인데 아직 경찰에서 (자료를) 받은 것은 없다”면서도 “제기된 의혹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모두 살펴볼 예정”이라고 했다.
한편...
이씨는 내연남인 조씨와 함께 2019년 6월 30일 오후 8시 24분께 경기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남편 A(사망 당시 39세)씨를 살해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검찰은 이들이 수영을 전혀 할 줄 모르는 A씨에게 4m 높이의 바위에서 3m 깊이의 계곡물로 스스로 뛰어들게 한 뒤 구조하지 않아 살해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씨는 내연남인 조씨와 함께 2019년 6월 30일 오후 8시 24분쯤 경기도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당시 39세였던 남편 A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들이 수영을 전혀 할 줄 모르는 A씨에게 4m 높이의 바위에서 3m 깊이의 계곡물로 스스로 뛰어들게 한 뒤 구조하지 않아 살해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A씨 명의로 든 생명보험금 8억 원을 노린 이들이 당시 구조를...
한편 이 씨는 내연남인 조 씨와 함께 2019년 6월 30일 오후 8시 24분께 경기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남편 A(사망 당시 39세)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들이 수영을 전혀 할 줄 모르는 A씨에게 계곡에서 스스로 다이빙을 하게 유도한 뒤 구조하지 않아 살해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씨는 내연남인 조 씨와 함께 2019년 6월 30일 경기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남편 A(사망 당시 39세) 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같은 해 2월과 5월에도 복어 피 등을 섞은 음식을 먹이거나 낚시터 물에 빠뜨려 A씨를 살해하려 한 혐의도 받는다.
피해자가 사망하기 전 계곡에서 함께 물놀이한 조 씨의 친구 B씨도 살인 등 혐의를 받고 있다. 전과 18범인 그는...
이씨는 내연남인 조씨와 함께 2019년 6월 30일 오후 8시 24분께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남편 A(사망 당시 39세)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같은 해 2월과 5월에도 복어 피 등을 섞은 음식을 먹이거나 낚시터 물에 빠뜨려 A씨를 살해하려 한 혐의 등도 받지만 지난해 12월 검찰 조사를 받다가 도주한 뒤 4개월 넘게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현재 이은해는 함께 공개수배 된 내연남 조현수와 도피 중이다.
이 교수는 이은해가 15세경 가출을 해 여러 남녀 친구들과 동거를 했고, 이들이 성인이 된 이후에는 전문 보험사기범으로 변질, 여행보험도 부정 수령을 했다고 봤다.
이 때문에 이 교수는 “이은해 개인에게만 주목할 것이 아니라 이은해와 관련된 친구, 공범 관계에 있던 사람 또는 동료, 이런 사람들을 모두...
한편 이 씨는 내연남 조 씨와 함께 2019년 6월 30일 경기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남편 윤모 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같은 해 2월과 5월에도 복어 피 등을 섞은 음식을 먹이거나 낚시터 물에 빠트려 살해하려 한 혐의도 받는다.
검찰은 이들이 윤 씨 명의로 든 생명 보험금 8억 원을 노리고 범죄를 저지를 것으로 보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검찰 조사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씨는 내연남인 조씨와 함께 2019년 6월 30일 오후 8시 24분께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남편 A(사망 당시 39세)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앞서 같은 해 2월과 5월에도 복어 피 등을 섞은 음식을 먹이거나 낚시터 물에 빠뜨려 A씨를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들이 A씨 명의로 든 생명 보험금 8억원을 노리고 범행을 저지른...
앞서 A씨는 공범이자 이은해의 내연남인 조현수(30)씨에게 “이은해에게 쓰레기라는 말을 듣고 있지 않다”며 “나도 현수처럼 은해에게 인정받고 싶다”는 내용 등의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신 교수는 “피해자는 이은해와 결혼 후 상당히 괴롭힘을 당했던 것 같다. 반사회적 인격장애를 가진 사람은 평소 측근에 있는 사람의 인간관계를...
이 씨는 내연남 조 씨와 함께 2019년 6월 30일 오후 8시 24분경 경기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남편 A(사망 당시 39세) 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같은 해 2월과 5월에도 복어 피 등을 섞은 음식을 먹이거나 낚시터 물에 빠트려 A 씨를 살해하려 했으나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들이 A 씨 명의로 든 생명 보험금 8억 원을 노리고 범행을 저지른...
이은해는 내연남인 조현수(30)씨와 함께 2019년 6월 30일 오후 8시 24분께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남편 A(사망 당시 39세)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검찰 조사를 받다가 도주해 4개월째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검찰과 경찰은 현재 합동팀을 구성해 이들을 뒤쫓고 있다.
‘가평 계곡 살인’ 용의자 이은해(31)씨와 내연남 조현수(30)씨의 행방이 묘연한 가운데, 이들의 체포영장 시한이 일주일도 남지 않았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은 지난해 12월 13일 살인 및 살인미수 등의 혐의를 받는 이씨와 조씨의 첫 소환 조사를 진행했다. 그러나 이들이 다음날인 14일 조사에 나오지 않고 잠적하자 법원으로부터 유효기간 1개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