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슐린 분비 및 식욕억제를 돕는 GLP-1과, 에너지대사량을 증가시키는 Glucagon을 동시에 활성화하는 이중작용 치료제로, 한미약품이 보유한 약효지속 기반 기술 랩스커버리가 적용됐다.
MSD의 임상 연구센터 당뇨/내분비내과 총괄 샘 엥겔 박사는 “에피노페그듀타이드의 2상 임상 데이터는 이 후보물질이 NASH 치료제로서 개발될 수 있는 주목할 만한...
LAPSGLP/Glucagon 수용체 듀얼 아고니스트는 인슐린 분비 및 식욕억제를 돕는 GLP-1과, 에너지대사량을 증가시키는 Glucagon을 동시에 활성화하는 이중작용 치료제로, 한미약품이 보유한 약효지속 기반 기술 랩스커버리(LAPSCOVERY)가 적용됐다.
MSD 임상 연구센터 당뇨/내분비내과 총괄 샘 엥겔(Sam Engel) 박사는 "에피노페그듀타이드의 2상 임상...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은 감염내과 최준용 교수팀, 내분비내과 이은직 교수팀이 힘을 합쳐 치료효과를 보인 완치자의 혈장을 이용해 혈장 속 면역단백체를 기반으로 코로나19의 항원(Epitope)을 선별한다.
세브란스병원의 최준용 교수 연구팀은 올해 4월 말라리아와 에이즈 치료제를 투여해도 상태가 호전되지 않았던 67세의 코로나19 중증 환자와 71세의 고령...
건국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 또는 소아청소년과에서 당뇨병으로 진료 시 전문의에게 참여 의사를 전달하면 된다. 상담은 환자에 따라 3가지로 나누어 진행한다.
교육상담 1은 전문의가 질환 및 치료과정 등에 대해 전문적이고 심층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성인은 내분비대사내과 진료실, 소아는 소아청소년과 진료실에서 연간 6회 상담이 이루어진다.
교육상담 2는...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은 감염내과 최준용 교수 연구팀, 내분비내과 이은직 교수팀이 치료효과를 보인 완치자의 혈장을 이용해 혈장 속 면역단백체를 기반으로 코로나19의 항원을 선별해 이에 대응하는 항체의 CDR 부위 서열 확보한다. 이를 통해 안정성과 효능이 높은 치료용 항체를 개발하고 추후, 대량 생산 가능한 치료제의 개발을 논의한다는 방침이다.
완치자의...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은 자사 감염내과 최준용 교수 연구팀, 내분비내과 이은직 교수팀이 힘을 합쳐 치료효과를 보인 완치자의 혈장을 이용해 혈장 속 면역단백체를 기반으로 COVID-19의 항원(Epitope)을 선별하고, 이에 대응하는 항체의 CDR 부위 서열 확보를 통해 안정성과 효능이 높은 치료용 항체를 개발하고 추후, 대량 생산 가능한 치료제의 개발을 논의한다는...
강북삼성병원 인공췌장클리닉은 내분비내과 교수진을 필두로 당뇨병 교육 간호사, 영양사 등 당뇨병 전문가들이 팀을 이뤄 검사 뿐 아니라 교육, 추적관리까지 아우르는 치료를 시행한다. 특히 환자 개개인 상황에 맞게 맞춤형 치료, 식사 교육 등 심도있는 개별 교육프로그램이 제공돼 환자분들의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모바일 관리 프로그램 제공으로...
고려대 구로병원은 내분비내과 김정아 교수가 지난 9일 한국여자의사회가 개최한 ‘제64차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제1회 보령전임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보령전임의상’은 올해 신설된 상으로 연구 업적이 우리나라 의학발전에 끼친 공이 큰 전임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김 교수는 ‘공복혈당 변동성이 당뇨병 발생에 미치는 영향’...
강의는 말초동맥질환의 혈관 내 치료 이후 사포그릴레이트의 임상적 의의(가천길병원 혈관외과 강진모 교수), 당뇨병 환자에서의 혈관합병증 치료 및 예방에 있어 사포그릴레이트의 효과(한양대학교 내분비내과 박정환 교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안플원은 대웅제약이 2015년 5월 출시한 만성동맥폐쇄증에 의한 궤양, 통증 및 냉감 등의 허혈성 증상 개선제다....
KAIST는 의과학대학원 김하일 교수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장학철 교수 공동연구팀이 모유 수유가 산모의 췌장에 존재하는 베타세포를 건강하게 만듦으로써 출산 후 당뇨병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를 규명하는데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KAIST 의과학대학원 문준호 박사(서울대학교병원)와 김형석 박사(충남대학교 의과대학)가 공동 1저자로 참여한 이번...
때문에 증상을 조절해가며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영위해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안세영 자가면역·난치질환센터장(한방신장내분비내과)은 “자가면역·난치질환의 유병률과 더불어 환자의 고통도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며 “대학병원으로서 풍부한 임상경험을 토대로 면역력 강화와 효과적인 증상 조절을 통해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내분비내과 윤건호 교수가 대한당뇨병학회 (Korean Diabetes Association - KDA)의 제 11대 이사장에 취임한다고 31일 밝혔다. 임기는 2020년 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2년간이다.
대한당뇨병학회는 1968년 10월 창립해 50여년의 역사를 지닌 당뇨병과 대사질환 분야의 연구 활동과 학술 교류로 의학발전과 국민건강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경희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전숙 교수는 “12시간 이상 공복상태가 지속되면 오히려 피로가 가중되며, 음식을 지나치게 빨리 먹으면 뇌가 포만감을 느끼기도 전에 음식 섭취가 끝나 자연스레 과식을 하게 된다”며 “이는 학습력과 집중력을 저하시키는 악순환의 반복이기 때문에 컨디션 관리를 위해서는 영양 잡힌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며, 식사할 때는...
2015년 울산의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2017년부터 본교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박석인 교수 연구실에서 BK21 플러스 융합중개의과학사업단 연구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본 연구는 서울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조선욱 교수와 종양내과 이경훈 교수 연구팀의 주도로 이루어졌으며,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 암정복추진연구개발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갑상선은 몸의 신진대사를 조절하고 체온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 내분비선으로, 이 기관에 문제가 생기면 여러 가지 이상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갑상선에 혹이 생기는 것을 '갑상선 결절'이라고 하는데, 결절이 악성일 경우 '갑상선암'이라고 한다.
갑상선암은 비교적 예후가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치료하지 않고 방치되는 경우 암의 크기가 커지면서 다른 장기나...
서울의료원 내분비대사내과와 협업으로 당뇨병 환자의 식사, 복약, 운동시간 등의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스크립트를 개발․적용하고 공공의료팀과 시민공감서비스디자인센터에서 자문을 받아 테스트를 앞두고 있다.
9월부터 서울의료원의 정신과와 내분비대사내과의 입원, 외래 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배포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서울의료원과 협의하여 구체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