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인기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KBS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의 히로인 배우 이보영이 캐리어에어컨의 2014년형 신제품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이보영은 캐리어에어컨 2014 전략 발표회에 직접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캐리어에어컨은 "이보영이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캐리어에어컨을 대표하는 얼굴이 됐다"며 "자사의...
박해진은 화보촬영 당시 인터뷰를 통해 "바보 같을 정도로 천송이만 바라보고 밝고 꾸밈없는 이휘경은 처음 연기해 보는 캐릭터"라며 "전작 '내 딸 서영이'의 상우가 내 성격을 빼 닮았다면, 휘경은 나와는 정반대"라고 밝혀 그의 연애스타일을 궁금하게 했다.
이어 "나는 휘경이처럼 적극적인 구애를 하지도 않고, 달콤한 말들로 상대의 마음을...
박정아는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 출연 이후 중국 CCTV 드라마 ‘팝콘’을 통해 연기력을 뽐냈다. 최근에는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카메오로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박정아가 주인공으로 나서는 ‘귀부인’은 여고 동창이라는 공통점 외에 입주 가정부의 딸과 재벌이라는 다른 삶의 배경과 개성을 지닌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다. 내년...
이보영, 이상윤, 박해진 주연의 KBS 2TV 드라마 ‘내 딸 서영이’가 2013년 지상파 프로그램 시청률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가 1월 1일부터 지난 22일까지 전국 3134가구를 대상으로 시청률을 분석한 결과, 지난 3월 종영한 ‘내 딸 서영이’는 평균 시청률 40.7%로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내 딸 서영이’는...
특히 박해진은 KBS 2TV 드라마 ‘내 딸 서영이’ 전후로 ‘첸더더의 결혼기’, ‘또 다른 찬란한 인생’ 등 현지 최고의 인기 드라마 두 편에 출연한 중국 내 최고의 한류스타이다.
전지현 역시 ‘엽기적인 그녀’, 리빙빙과 함께 호흡을 맞춘 영화 ‘설화와 비밀의 부채’ 등을 통해 중국 내에서 인기가 상당하다. 여기에 김수현이 중국에 알려지기 시작하며 드라마에...
2013년 지상파 시청률 1위 무한도전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가 2013년 지상파 시청률 1위에 올라 화제다.
26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3134가구를 대상으로 지난 1월 1일부터 12월 22일까지 시청률을 조사한 결과 '내 딸 서영이'가 40.7%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능프로그램의 교과서로 불렸던 MBC...
2013년 지상파 시청률 1위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가 올해 지상파 최고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전국 3134가구를 대상으로 지난 1월1일부터 12월22일까지 시청률을 조사한 결과 '내 딸 서영이'가 40.7%로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012년 9월 15일부터 올해 3월 3일까지 방송된 '내 딸...
여기에다 ‘소문난 칠공주’,‘내딸 서영이’를 통해 여심을 자극해온 박해진과 ‘시크릿가든’, ‘인현왕후의 남자’등 히트작메이커 유인나, ‘뮤지컬계의 프린스’ 신성록 등 주인공과 김창완, 나영희, 이일화, 홍진경 등 연기자들의 열연도 빼놓을 수 없다.
◇통통튀는 대사와 특급카메오 출연대기중
‘별그대’는 언제 어느 순간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한편 박해진은 18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별에서 온 그대’에서 재벌가 막내 아들 이휘경 역으로 시청자와 마주한다. 그는 중학생 시절 표지모델이었던 천송이(전지현)에게 첫눈에 반해 그녀의 주변을 맴도는 순정남이다. 박해진은 ‘내 딸 서영이’ 이후 다시 한 번 안방 나들이에 나서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버지와 딸의 갈등과 화해를 통해 아버지의 새로운 역할과 정체성을 살펴본 드라마 ‘내딸 서영이’가 40% 시청률을 올려 올해 가장 높은 인기를 얻었고, 아버지의 순수한 사랑이 수많은 사람의 가슴을 적신 영화‘7번방의 선물’은 1280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인순이의 ‘아버지’라는 노래가 다시 관심을 받았고, 아이와 함께 아빠도 성장하는 과정을 다룬‘아빠...
여진구는 ‘화이’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여 신인 스타로 떠올랐고, 김수현은 주연 데뷔작‘은밀하게 위대하게’을 흥행으로 이끌어 충무로 불루칩으로 부상했다.‘그 겨울에 바람이 분다’의 송혜교, ‘내딸 서영이’‘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이보영, ‘굿닥터’의 주원이 드라마에서 빼어난 활약으로 스타성을 급상승시켰다. ‘2013 학교’에서 눈길을 끈 이종석...
◇2013년 드라마
2013 드라마에서는 송혜교(‘그 겨울, 바람이 분다’), 수애(‘야왕’), 이보영(‘내 딸 서영이’, ‘너의 목소리가 들려’), 김혜수(‘직장의 신’), 황정음(‘비밀’), 문채원(‘굿닥터’), 고현정(‘여왕의 교실’), 공효진(‘주군의 태양’) 등 여배우의 화려한 귀환과 함께 신선한 소재, 탄탄한 극본, 배우들의 열연이 한데 어우러져 완성도 높은...
손 대표는 지난 4월 KBS 드라마 ‘내 딸 서영이’ 종영 이후 이보영을 영입했고, 이보영이 차기작(SBS 드라마‘너의 목소리가 들려’)을 선택하고 결혼준비의 부담감을 떨쳐내는 데 큰 도움을 줬다. 손 대표는 “연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줬고, 배우에게 ‘우리를 믿고 가보자’라는 신뢰를 심어줬다”고 설명했다. 결과적으로 이보영은 일과 사랑이라는...
화제와 시청률면에서 다른 드라마를 압도한 KBS ‘내딸 서영이’와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주연으로 작품의 성공에 일등공신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이 때문인지 이보영은 지난 10월2일 진주에서 열린 ‘코리아드라마어워즈’(Korea Drama Awards)에서 연기대상을 거머쥐었다.
그리고 16일 대전 충남대학교 정심화홀에서 열린 제2회 대전 드라마 페스티벌 ‘2013...
‘내딸 서영이’와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에 출연한 이보영은 김혜수, 공효진, 공효진, 수애, 송혜교(대상 수상) 등과 후보 명단에 오른 그는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이보영은 "2013년은 잊지 못 할 한 해가 될 것 같다“고 밝히며 ”이런 기회가 다시 올까 싶을 정도로 최고의 작가, 감독, 스태프, 연기자들과 함께 했는데 이렇게 상까지 받게 돼...
이 중 대상은 최우수 연기상 후보 중에서 선정되는데 송혜교(그 겨울, 바람이 분다), 조인성(그 겨울, 바람이 분다), 고수(황금의 제국), 이보영(내 딸 서영이, 너의 목소리가 들려), 소지섭(주군의 태양), 이준기(투윅스), 주원(굿 닥터), 김혜수(직장의 신), 수애(야왕) 등이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대상과 남녀 최우수 연기상에 이어 남녀 우수...
박해진의 소속사인 더블유엠컴퍼니 측은 “‘내 딸 서영이’ 이후 안정된 연기력을 인정받아 국내 드라마 주인공으로 많은 러브콜을 받았지만 ‘별에서 온 남자’의 이재경 캐릭터에 큰 매력을 느꼈다. 작가, 감독에 대한 믿음과 작품에 대한 확신에 출연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입장을 밝혔다.
‘별에서 온 남자’는 1609년(광해 1년)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비행물체...
현재까지 400년을 산 외계인 남자 도민준과 인기 여배우 천송이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이다. 지난해 9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박지은 작가와 SBS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의 장태유 PD가 집필과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박해진은 지난 3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내 딸 서영이’로 인기를 모은 후 중국에서 드라마 촬영에 몰두해 왔다.
킹콩엔터테인먼트는 11일 “영화, 드라마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장희진 KBS 2TV ‘내 딸 서영이’ 종영 이후 8개월 만에 브라운관 복귀를 알렸다”고 밝혔다.
장희진이 출연을 확정한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한 어머니와 두 딸의 인생을 그린다. ‘엄마가 뿔났다’, ‘인생은 아름다워’, ‘무자식 상팔자’ 등을 집필한 김수현 작가와 ‘파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