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한 내년 실적 반등 예상
Kraton, 부타디엔 역래깅 효과 제거 전망
이동욱 IBK투자증권 연구원
◇대웅
대웅바이오를 봐요
박종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
◇쏘카
SOCAR 2.0 강하고 분명하다
SOCAR 2.0 개막, 향후 1년간 전략적 투자 집중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2,000원 커버리지 개시
최종경 흥국증권 연구원
◇삼성전자
돋보이는 밸류에이션 매력
DRAM 업황...
최설화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내년 중국 주식시장이 연간 약 10~15% 상승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도 “주요 지수의 예상 밴드로는 H지수의 경우 5600~6800포인트(p)로 제시한다”고 했다. H지수 ELS 투자자가 원금을 보장받으려면 H지수는 내년 상반기 내에 최소 7000선은 회복해야 한다.
그러면서 그는 “다수의 종목이 2016년 이후 평균 PER을 하회하고 있다”며 “‘S&P 493’이라 칭해지는 매그니피센트 7(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알파벳, 엔비디아, 테슬라, 메타 플랫폼스) 외 종목들, 매그니피센트 7에서 실적 전망이 우상향하는 5개 기업의 PER은 모두 2016년 이후 하위 40% 영역에 있다”고 했다.
이어 “이들의 내년 실적 반등 기대는...
3대 지수 모두 4주 연속 상승일부 유통업체들 강세 보였지만올해 블프 성적 평탄한 수준 전망경제지표 성적은 엇갈려
뉴욕증시는 미국 블랙프라이데이가 시작한 가운데 혼조 마감했다.
2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7.12포인트(0.33%) 상승한 3만5390.15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2.72포인트(0.06%) 오른 4559.34에, 기술주...
뉴욕증시가 내년 증시 낙관론에 강세를 보인 영향이 있었다. 앞서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보고서에서 S&P500지수가 내년 5000선에 도달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RBC캐피털마켓츠도 내년 S&P지수가 5300선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추가 긴축 가능성을...
홍록기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날 중국 증시는 FOMC 의사록 소화에 따른 글로벌 증시 약세 영향으로 뚜렷한 상승 재료 없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골드만삭스는 내년 중국 주식 시장이 4년 만에 오름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골드만삭스는 당국의 완화적인 통화정책과 확장적 재정정책, 규제 완화 정책 등의 효과 기업 실적은 개선될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S&P500 내년 5000선 도달…사상 최고치 간다”연준 금리 인상 종료 판단·산유국 회의 연기도 호재
뉴욕증시가 22일(현지시간) 미국 주식시장에 대한 낙관적 전망에 상승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184.74포인트(0.53%) 오른 3만5273.03에 장을 마감했다. S&P500지수는 전장 대비 18.43포인트(0.41%) 상승한 4556.62에, 기술주...
21일(현지시간) CNBC는 골드만삭스의 중국주식 수석전략가 ‘킹거 라우’의 발언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중국 지수는 내년에 12%, CSI 300 지수(상하이ㆍ선전증시 시총 상위 300종목)는 15% 각각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라우 전략가는 이런 전망의 배경으로 “주요 기업실적이 약 10% 개선될 것”이라며 “적절한 수준의...
다만, MMF가 증시 대기성 자금인 만큼 향후 증시 및 채권 시장을 견인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백찬규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MMF는 금융 환경 완화 시에 빠르게 투자 자금으로 활용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과거 시장 고점은 MMF가 투자자금으로 활용되면서 발생했다. 내년 투자 자금 확산이 경제 다이나믹스와 주식시장...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내년에 있을 미국 대선과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인해 여전히 증시 변동 폭은 큰 상황”이라며 “특히 이차전지 종목의 주가가 아직까지 높다는 평가가 많아 개인들이 맹목적인 믿음으로 매수를 하는 것 보다는 철저한 분석을 바탕으로 투자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17일 상장한 에코프로머티가 이차전지 섹터에...
내년은 순이익 YoY 숨고르기 예상되나 배당은 유지
과도한 저평가 + 강력한 배당매력
성종화 이베스트
◇퓨런티어
N년보다 (N+1)년
3Q23 별도 기준 실적은 매출액 108억원(+1.53%, YoY), 영업이익 15.2억원(흑자전환, YoY)을 기록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봐야 할 때
연간실적전망 올해보단 내년, 내년보단 후년
이준석 한양증권
◇SK오션플랜트
대만과 한국...
소매 기업들의 부진한 실적은 증시에 하방 압력을 가했다. 이날 실적을 발표한 다수의 소매 업체들이 시장 전망치를 밑도는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투자자들은 연말 연휴를 앞두고 소비 위축을 우려해왔는데, 이번 실적에 대한 실망감은 시장의 이러한 우려를 더 키웠다.
무디스인베스터스서비스는 올해 연말 연휴 매출이 1~3% 증가하는 데 그칠 것으로...
21일 골드만삭스는 ‘2024년 한국 증시 전망’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해당 보고서에서 골드만삭스는 내년 12월 기준 코스피가 2800선 이상에 도달할 수 있고, 이에 따라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골드만삭스는 내년 실질 GDP 성장률을 2.3%, 수출과 수입이 각각 5.2%, 4.2%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소비자 물가 상승률도 내년 1분기 3.2%에서 4분기 2.4%로...
하이투자증권이 올해 연말 주식시장에 산타 랠리가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산타 랠리는 크리스마스를 전후로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현상을 말한다.
20일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산타 랠리를 두고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며 “월스트리트저널(WSJ)의 경우 올해 연말 산타 랠리가 나타날 가능성을 낮게 평가했다”고 했다.
다만 박...
이는 앞서 엔비디아가 내놨던 매출액 전망치 160억 달러를 웃돈다.
이번 주 뉴욕증시가 강세 흐름을 이어갈지도 관건이다. 이번 달 주식시장은 ‘11월은 증시 강세’라는 월가의 격언처럼 상승장을 이어가고 있다. 11월 첫 3주 연속 상승했다. 다우 지수는 이달 들어 약 5.7%, S&P500지수는 약 7.6% 올랐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장기 국채 금리 하락...
실적, 내년에도 이어지는 성장
23년 영업이익 650억원 전망
24년에도 이어지는 성장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조건 충족
오현진 키움증권
◇LS ELECTRIC
두 분기 연속 부진은 없다
4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충족 예상, 전력인프라 호조 지속
내년에도 최고 실적 행진, 밸류에이션 매력 큰 상태
김지산 키움증권
◇비나텍
3Q23 Review: & NRD 후기
전반적인 사업...
전기차 업황 또한 상저하고를 전망하고 있다. 송선재 하나증권 연구원은 “내년 하반기에는 전기차 모델들의 추가 출시와 미국 전기차 전용 공장의 완공으로 전기차 시장 내 점유율이 상승하면서 밸류에이션 재평가를 통한 주가 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라며 “내년 자동차 업종의 주가는 상저하고의 모습으로 전망한다”고 했다.
한편 테슬라 주가는 17일...
증권가에서도 이차전지주의 내년전망을 긍정적으로 보는 분위기다. 김성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을 앞두고 수요와 실적, 정책적 불확실성이 높아지며 이차전지 업종은 주가 조정이 지속되고 있다”면서도 “신차, 인플레이션감축법(IRA) 효과, 전기차 가격의 하락 등으로 수요는 언제든 회복될 수 있고, 2026년 신규 플랫폼을 탑재할 신차(SD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