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는 “씨엔블루 학교에서 공부하는 아이들의 웃는 모습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고, 꿈 같은 느낌이었다. 기회가 된다면 정말 직접 가서 보고 싶다”면서 “꼭 가서 ‘외톨이야’ 한번 부르고 싶다. (아이들과) 축구도 같이 하고. 농구도 하고 싶다”고 했다. 이정신은 “’씨엔블루 스쿨’이라는 팻말 앞에서 아이들이 찍은 사진을 봤는데 그 곳에서 밥을 먹고...
[배국남의 직격탄]
-김태희가 직접 말하는 연기자 그리고 자연인 김태희의 모습은?
촬영(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으로 약간 늦었다고 사과 먼저 한다. 한국 드라마 제작환경을 너무 잘 아는지라 괜찮다고 말을 건넸다. 연일 밤샘 촬영으로 몸은 지칠 대로 지쳤을 텐데 인터뷰 사진 촬영이 시작되자 피곤한 기색은 사라지고 웃으며 촬영에 임한다. 생기가 돈다....
등 웃는 모습 때문에 많은 지적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태희는 “직업이 사람을 바꾸는 것 같다. 카메라 앞에 섰을 때 완벽하게 예쁜 사람이라 할지라도 예쁘게 보이려면 표정연기가 중요하다. 카메라 마사지도 필요하다”며 “지금나는 카메라 앞에서 포즈나 표정을 어떻게 하면 예뻐 보이는지안다. 예쁜 여배우들 너무 많다. 내가 1등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사진을 살펴보면 '진저맨' 캐릭터와 파란 털 괴물 '쿠키몬스터'가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쿠키 몬스터는 닥치는 대로 먹어치우는 캐릭터로 다정한 모습이 어색할 수밖에 없다.
파란 털 괴물은 진저맨 어깨에 손을 올린 후 활짝 웃고있다. 반면 진저맨은 매우 불편한 표정으로 진땀을 흘리고 있어 폭소케 한다.
위험한 친구 사이 사진을 본 네티즌은...
자살은 결코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인간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은 단하나, 세상을 끝까지 살아 내는 것, 더 많은 사람을 사랑하고 생명을 계속하는 것이다”라고요.
연예인 여러분, 너무 힘들고 고통스러워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싶을 때 한번쯤 故최진실의 아들과 딸인 환희와 준희가 환하게 웃는 모습을 떠올리며 삶의 용기를 다시 얻기 바랍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군복을 입은 군인 두 명이 리프트에 멍한 표정으로 앉아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은 군인 전투모에 귀여운 동물 머리띠를 착용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훈훈한 놀이동산 커플'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훈훈한 놀이동산 커플, 참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훈훈한 놀이동산 커플,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러고...
정말 난감해서 죽는 줄 알았다”며 웃는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서 허 감독의 연출을 이해하게 됐고, 오히려 많은 점을 배울 수 있었다고. 장동건은 “배우에게 생각을 하게 만들어 주신다. 이런 과정이 지나면서 예전에 내가 놓쳤던 부분이 눈에 보이는 걸 깨닫게 됐다. 대단한 분이다”며 허 감독을 극찬했다.
그렇게 허 감독과 대화를 통해 만들어 낸 ‘셰이판’이란...
“이렇게 웃는 모습은 처음이다. 너를 향해 웃고 있지만 살아만 있었더라면…”이라고 말을 잇지 못하는 슌지에게 강토는 “내가 목단이 한 사람 때문에 여기 온 것 같냐?”며 전의를 불태웠다.
강토는 슌지에게 희생당한 동진회 회원들의 이름을 읊으며 “너하고 나, 둘 중 한사람은 죽어야 끝나지 않겠어?”라고 말하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에 동의한 슌지는...
영상이 중에 故최진실이 밝게 웃는 모습으로 “친구야, 나도 너 아니면 쇼 나가지도 않아. 내가 제일 좋아하는 프로야 ‘택시’…”라고 자신을 응원하자 눈가가 촉촉해진 이영자는 이내 눈물을 주륵주륵 흘려 보는 이를 안타깝게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이영자의 눈물에 나도 따라서 눈물이 났다” “고인이 됐지만 최진실과 이영자의 두터운 친분은 여전한 것...
고 박용하와 친형제같은 사이였다고 밝힌 신승훈은 “내가 첫째, 배우 김민종이 둘째, 박용하가 셋째, 강타가 막내로 넷이서 친형제처럼 지냈다”고 말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날 공연에서는 고 박용하가 살아 있을 당시 일본에서 공연 중인 신승훈을 직접 방문해 꽃다발을 전달하며 해맑게 웃는 모습이 영상으로 공개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신승훈은 고...
최근 주영훈은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집에 일찍 들어갈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사진"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내 이윤미의 품에 안긴 딸 아라 양의 깜찍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활짝 웃는 얼굴로 브이자를 만드는 모습에서 넘치는 애교가 느껴진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일찍 퇴근할 만 하구나...
사진 속 축복이는 잔디위에서 혀를 내민 채 밝은 모습으로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이어 "마지막에 눈물이나서 힘들었어요"라며 "축복이가 그러더라고요 '내가 아빠를 닮아서 한 인물하지'"라며 축복이가 환하게 웃는 사진을 함께 올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축복이가 좋은 인연을 만났다니 다행이네요. 새 주인과도 잘...
임윤택은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하루동안 내가 했던 행동 중 가장 행복했던 일은 바로 웃는 일 입니다. 다들 웃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아침 6시에 잠들고 6시에 일어나서 촬영. 졸리다가도 카메라가 돌면 정신이 번쩍! 그나저나 날씨 참 좋네요”라고 덧붙였다.
사진속 임윤택은 환하게 웃는 모습과 선글라스를 낀채 벤치에 앉아 분위기 있는...
내가 왜 이 둘을 붙였을까 정말 많은 후회를 했다"고 솔직한 소감과 함께 눈물을 흘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살인미소의 순수 보컬, 박태영
누구든 긴장을 놓게 만드는 귀여운 외모에 웃는 모습이 매력적인, 백지영 팀의 흔치않은 남성 참가자 박태영 역시 주목해야 할 인물이다.
배틀 라운드서 비의 '태양을 피하는 방법'을 잔잔한 기타 반주에 맞춰 발라드로...
누군들 이성에게 인기 있는 얼굴을 가지고 싶지 않겠느냐마는 수 많은 노총각의 마음을 대변이라도 하듯 축 처진 어깨로 상담실에 앉은 A의 모습은 유달리 딱해 보였다. 하지만 남성의 매력이 가장 빛을 발하는 순간은 훈훈한 외모, 당당한 몸매, 적절한 화술이 자연스럽게 융화되었을 때라는 것을 그는 아직 모르는 듯했다.
훈훈한 외모는 잘생겼다기보다는 감각 있고...
'이훤 미니홈피' 사진에는 '해품달'에서 훤(여진구)과 연우(김유정)가 궁에서 처음 만나는 장면을 캡처한 모습과 함께 "어머나 부끄러워라. 형선아 내 친히 너에게 뇌구조에 대한 댓가를 치루게 해 주겠다. 각오하라구"라는 글이 덧붙여져 있다.
'허연우 미니홈피' 사진에는 극중 연우로 출연중인 김유정 양의 활짝 웃는 사진과 함께 '우리 가문이 제일 잘 나가...
내가내 결혼식을 준비하듯 내 장례식을 준비하겠다는 ‘송경’의 계획에 동병상련의 허둥지둥 반백수 ‘동주’가 동참하면서 남들과는 달라 더욱 특별한 그들만의 데이트 코스를 개척해나간다.
둘은 수의복 피팅, 유골함 쇼핑, 장례식장 답사 등 차근차근 장례 준비를 해나가는데 이 코스들은 남들에게는 별나고 희한한 풍경이지만 ‘동주’와 ‘송경’에게는...
지금 당신에게 중요한 것은 ‘내 남자의 심리’다”고 말한다. 상대가 튕기는 여자를 싫어하는데 계속 튕긴다면 그의 전화에서 당신 번호는 이미 지워졌을지도 모른다. 그에게 전적으로 맞출 필요는 없지만 내가 원하는 남자의 연애 스타일부터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③ 구하라, 그러면 얻으리!
연애는 일방통행이 아니다. 지나친 관심은 오바지만 좋은 감정을 숨기는...
근데 노래는 못한답니다"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강예빈은 캐주얼 차림에 털모자를 쓴 편안한 모습이다. 약간 취한 듯 방실방실 웃는 모습이 어느 때보다 귀엽게 느껴진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파티타임 함께하고 싶다" "웃는 것도 예쁘고 너무너무 예쁘다" "내가 가서 부축해줬으면" 등 반응을 보였다.
결국 진희는 시험에서 합격해 백수 탈출에 성공했다.
이후 시험결과를 가지고 장난치는 계상에게 감정이 복받쳤던 진희는 "그동안 내가 얼마나 목숨 걸고 공부했는데, 시험 결과 가지고 웃는 얼굴로 사람 간 떨리게 만드냐"며 계상을 붙잡고 울기 시작했고 계상은 "그동안 정말 고생했다"며 진희를 다독이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