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자동차는 5일 경기도 화성시 남양 기술연구소에서 개막식을 열고, 8일까지 현대·기아차와 세계 유수의 명차들을 비교 전시하는 ‘R&D 모터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R&D 모터쇼에는 ‘보고, 만지고, 즐기는 소통과 상생의 R&D 모터쇼’라는 주제로 현대·기아차 25대, 국내외 주요 경쟁차 80대 등 완성차 105대와 절개차 8대·차량 골격 5대...
현대·기아차가 협력사 기술지원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연구개발 동반성장을 강화하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5일 경기도 화성 남양 기술연구소에서 R&D 동반성장 설명회를 개최하고 협력사에 대한 기술지원과 핵심 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현대·기아차의 협력사 동반성장 정책의 핵심은 R&D 기술지원과 육성이 핵심이다. 부품산업의 기술...
올해로 6회째를 맞는 ‘2011 R&D 테크데이’는 오는 8일까지 현대차 남양연구소 및 화성 롤링힐즈에서 개최되며, 29개 1·2차 협력업체가 신기술 91점을 전시한다.
이번 행사에는 파워트레인·차체·전장·의장·샤시 분야에서 26건의 세계 최초 신기술, 37건의 국내 최초 신기술, 13건의 현대ㆍ기아차 최초 적용 신기술 등 자동차 관련 각종 신기술이 출품됐다....
행사에 참석한 파워블로거, 동호회 회원들은 현대제철과 현대하이스코 당진제철소에서 열연공정 및 경량화 공정 등을 견학하고 현대차 아산공장을 방문해 강판에 대한 설명과 함께 현대차 남양연구소연구원과의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특히 현대차는 설명회를 통해 현대차의 내수용 차량과 수출용 차량의 동일한 강판 사양을 비교하고, 차량 경량화를 꾀하면서...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기아차를 방문한 유럽 15개국 60여명의 자동차 전문 기자단은 남양연구소에 방문해 기아차의 신기술을 둘러봤다. 이어 하반기 유럽과 국내에 출시될 프라이드 후속(프로젝트명 UB)를 시승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럽 자동차 기자단은 유럽형 UB 5도어 모델로 인천공항을 거쳐 서울 도심까지 약 136km 거리를 주행했다. 시승을 마친 유럽...
설립은 산학협력 연구를 통해 개발된 안전하고 건강한 유제품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함으로써 ‘건강과 행복’이라는 경영철학을 실현하는데 큰 몫을 할 것이다”고 밝혔다.
SPC그룹과 서울대학교는 농업생명분야 산학협력 연구의 중요성을 공감하여 지난 2009년 서울대학교 안에 ‘SPC농생명과학연구동’을 준공하고 ‘SPC식품생명공학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협력사들의 기술력을 알리는 '부품 해외 로드쇼-피아트 테크 페어((Fiat Tech Fair)'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가 주축이 된 이번 행사는 지난 21일(현지시간) 피아트 본사와 공장이 위치한 토리노에서 실시됐다.
국내 부품 협력사에선 남양공업, 한국단자, 인지콘트롤스 등 11개 기업의 연구소, 해외영업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현대차 남양 디자인연구소에서 디자인한 ‘블루스퀘어’는 미래지향적이며, 친환경적인 디자인요소를 결합해 ‘스포티하면서도 럭셔리한’ 스타일을 구현한 신 중형 연료전지 세단으로, 수소연료전지 차량의 미래 방향을 제시한다.
차명 ‘블루스퀘어’는 현대차의 친환경 브랜드 ‘블루드라이브’의 자연을 의미하는 ‘블루’에 수소를 의미하는 ‘H2’...
현대차 남양 디자인연구소에서 디자인한 블루스퀘어는 신 중형 연료전지 세단으로, 수소연료전지 차량의 미래 방향을 제시한다.
차명 블루스퀘어는 현대차의 친환경 브랜드 ‘블루드라이브’의 자연을 의미하는 ‘블루’에 수소를 의미하는 ‘H2’의 숫자 ‘2’를 조합해 친환경 수소연료전지차의 의미를 강조했다.
외관은 친환경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이번 대회에서 최고득점으로 금상을 수상한 미국의 제이슨 쉐릴 씨는 "기아차에 근무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최고의 기술력과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대회 참가자들은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를 방문해 기아차의 K5·K7·스포티지R 등을 살펴 보고, 파워트레인 연구소 및 디자인센터를...
현대ㆍ기아차가 부품 협력사와 함께 세미나와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협력사 기술 경쟁력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ㆍ기아차는 28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 남양연구소 및 롤링힐스에서 28개 1차 협력사가 참여한 가운데 `2010년 R&D 협력사 테크데이(Tech Day)`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현순 현대ㆍ기아차 연구개발담당 부회장...
이에 앞서 현대ㆍ기아차는 동반성장에 대한 사내 구성원들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10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재동 본사 및 남양연구소에 근무하는 임직원 1900여명을 대상으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의 중요성과 현대ㆍ기아차 동반성장 전략 등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진 바 있다.
현대ㆍ기아차는 1차-2∙3차간 상생협의체 구성 및 운영을 통한 협력네트워크 강화ㆍ2차...
현대ㆍ기아자동차는 26일과 27일 양일간 남양기술연구소 인근 롤링힐스에서「현대ㆍ기아 국제 파워트레인 컨퍼런스 (Hyundai-Kia International Powertrain Conference)」를 개최한다.
'파워트레인 기술을 통한 미래 가치의 실현(Realizing Future Value through Powertrain Technology)’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컨퍼런스는 전세계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친환경 정책에...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19일 현대기아자동차 남양연구소에서 'KIST 기술 로드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IST 원장 자문위원인 이현순 현대기아차 부회장의 제안으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정부출연연구소가 이례적으로 보유 기술을 기업으로 직접 방문해 소개하는 행사로 KIST는 현대기아차에 보유 중인 자동차 관련 기술(자동차용 투명유리 디스플레이등 13건)...
또한 "금년 말까지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미국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며 전기차 역시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미래의 친환경 기술과 제품을 선도하고자 한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한편 존 크라프칙(John Krafcik) 현대차 미국 판매법인(HMA) 사장을 비롯한 딜러는 오후에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남양연구소를 방문해 올해 말과 내년 초에 출시할 쏘나타...
14일 경기도 화성에 자리한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에서 현대차의 전기차 '블루온(BlueOn)' 기자단 시승회가 치러졌다.
유럽전략형 해치백 i10을 바탕으로 약 1년의 연구기간 동안 총 400억 원의 개발비를 투입해 완성한 블루온은 국내 최초의 양산형 고속전기차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차 이름 '블루온(BlueOn)'은 친환경적인인 새로운, 창조적 이미지를 나타내는...
친환경 대중교통에 관심이 높은 유럽 및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전기버스를 시범운행 중으로, 현대차는 이번 시범운행 개시를 기점으로 남양연구소 인근에서 전기버스의 실도로 운행을 진행하면서, 정부 및 지자체 정책에 따라 2011년부터 전기버스를 실제 시내버스 일부 노선에 투입해 시범 운행하는 한편, 2012년부터 본격 양산을 추진하고 있다.
현대차...
장세주 회장은 지난 2000년 사장으로 취임한 이래 ▲2003년 매출액 2조원 돌파 ▲2004년 매출 3조원 돌파 ▲2005년 국내 최초 브라질 제철 사업 진출 선언 ▲2006년 당진 신규 후판공장 건설 추진 ▲2007년 본사 이전 및 브라질 고로진출 발표 ▲2008년 수하동 신사옥 '페럼타워' 기공 ▲2009년 인천제강소 120t 전기로 착공 및 기술연구소 준공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