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지난 1일에는 새로 출범한 정보보안본부를 총괄하는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로 남승우 전 신한카드 IT본부장(부행장급)을 임명했다. 남 부행장은 한국HP, 한국MS, 신한금융지주, 신한카드 등에서 IT와 금융업무를 두루 경험한 정보보안 분야 전문가다.
보수적 문화로 유명한 농협은행은 그동안 부행장급에 내부 출신만을 등용해 왔으나 이번에 외부 인사를 영입하는...
농협은행은 또 고객정보 보호 업무를 총괄하는 전담조직인 정보보안본부를 내달 1일 신설하고 남승우 전 신한카드 IT본부장(CIO 겸 CISO)을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겸 부행장으로 임명했다.
남 부행장은 1957년 서울 출생으로 연세대 수학과, 동 대학교 대학원 전자계산학과 석사를 취득했다. 1983년 한국장기신용은행 전산부로 입사한 이래, 한국HP, 한국MS, 신한금융...
농협은행은 내달 1일 출범하는 정보보안본부 총괄 부행장 겸 CISO(정보보호최고책임자)로 남승우 전 신한카드 IT본부장을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남 부행장은 1957년 서울 출생으로 연세대 수학과, 동 대학교 대학원 전자계산학과 석사를 취득했다. 1983년 한국장기신용은행 전산부로 입사한 이래, 한국HP, 한국MS, 신한금융 IT기획팀장을 거쳐 신한카드 IT본부 상무...
이날 대표팀은 초반부터 가벼운 몸놀림으로 시리아의 골문을 위협했고, 전반 2분 만에 백성동, 전반 11분에는 남승우가 각각 상대 골문을 갈랐다.
그러나 2-0으로 앞선 상황으로 경기 종료를 앞둔 한국은 상대의 비매너골로 1점을 내주면서 2:1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경기 후반전이 끝나고 추가시간이 주어진 가운데 한국팀은 수비수 황도연(제주)이 부상을...
김영욱의 코너킥을 남승우가 중앙으로 내줬고 이를 황의조가 헤딩골로 연결한 것. 경기 초반 2골을 얻으며 기세를 올린 한국은 전반 내내 공격의 고삐를 바짝 당기며 추가골을 노렸지만 아쉽게 골문을 빗나가거나 골키퍼 선방에 걸리며 추가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후반들어 한국은 체력이 떨어지며 고전했다. 후반 초반부터 시리아의 맹공에 고전했다. 한국은 후반...
특히 남승우 풀무원홀딩스 총괄사장은 윤경SM포럼의 공동대표직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풀무원의 철학은 ‘열린 주주총회’에서도 엿볼 수 있다. 지난 3월 서울 중구 예장동 문화의 집에서 열린 2013 풀무원 주주총회는 토크쇼 형식의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도 했다. 당시 남 총괄사장은 “풀무원은 인간과 자연을 함께 사랑하는 로하스 기업이라는...
남승우 풀무원 총괄 사장은 “윤경SM포럼은 2002년 한국이 윤리경영의 불모지일 때 ‘윤리가 경쟁력’임을 믿는 기업인, 시민단체 대표, 학계가 모여 발족한 순수한 민간 주도의 윤리경영 확산 운동”이라고 평했다.
앞서 윤경SM포럼은 2004년 3월 발족 1주년을 기념해 제1회 CEO 서약식을 실시하면서 윤리경영에 대한 관심을 촉발시켰다. 이를 바탕으로 2005년과...
공모전 대상은 ‘아이들이 차를 조심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차가 아이들을 조심해야 한다’는 주제로 ‘현대모비스가 車에게 가르칩니다’라는 제목의 광고 콘티를 출품한 부산대팀(행정학과 우민재씨, 시각디자인과 남승우씨)에게 주어졌다. 대상 수사자에게는 계열광고대행사 이노션에서의 인턴 기회가 특전으로 제공됐다.
2개팀에 주어지는 최우수상은 우산과...
국악음악회는 이희상 동아원그룹 회장, 박진선 샘표식품 사장, 김윤 삼양그룹 회장, 남승우 풀무원홀딩스 촐괄사장이 창립한 ‘국악을 생각하는 사람들(국생사)’이 주최하는 공연이다. 이 공연은 국악의 발전과 대중화에 뜻을 모은 동아원그룹 등 식품업계 4개사가 2004년부터 후원하고 있다.
1회 공연 때부터 가야금 명인인 황병기 이화여대 한국음악과 명예교수(전...
특히 2008년 한국인 최초로 UNGC 국제이사로 선임된 최태원 SK그룹 회장, 한국협회 초대 대표를 지낸 남승우 풀무원홀딩스 총괄 사장, 현 한국협회 회장인 이승한 홈플러스그룹 회장 등과는 UNGC를 이끄는 대표단으로 함께 활약하며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
UNGC 한국협회 창립을 위해 처음 뜻을 모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는 외교부에서 유엔 과장을 할 당시 차석으로...
행사장에는 윤경SM포럼 공동대표인 남승우 풀무원홀딩스 총괄사장과 조동성 서울대학교 교수, 윤상직 산업통산자원부 장관, 김정록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윤리가 경쟁력이다’라고 적힌 주황색 및 녹색 보드를 들고 “윤리가 경쟁력이다”라고 힘차게 외쳤다. 이어 보드 뒤편에 서명을 통해 윤리경영의 정신을 되새겼다. 이들은 또 윤경SM포럼...
어린 아이의 물음에 남승우 풀무원홀딩스 총괄사장은 “풀무원은 지금은 작고하신 원경선 원장님께서 지으신 이름입니다. 풀무원의 풀무는 예전 대장간에서 바람을 일으킬 때 쓰는 기구로, 풀무질이 잡철을 강철로 만들듯, 풀무원은 사회에 필요한 사람을 만들겠다는 의미입니다”라고 자세히 대답했다.
한승우 풀무원 대표 역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회...
현재 조동성 서울대교수와 남승우 풀무원홀딩스 총괄사장이 공동대표를 맡아 CEO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올해는 윤리경영 CEO 서약식이 10주년이 되는 해로, 민간기업(중소기업, 사회혁신기업 포함), 공공기관, 학계 및 연구 기관 등 역대 가장 많은 정재계·사회단체 인사들이 참석해 윤리경영을 서약했다.
조동성 서울대 교수는 “이번 자리는 지난 10년을...
풀무원이 최근 정수기업계 경력직원들을 대규모로 스카웃하는 등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 때문에 풀무원이 정수기 시장 진출을 노리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22일 정수기업계 관계자는 “정수기 영업사원들이 풀무원으로부터 넘어올 의향이 있냐는 러브콜을 받았다”며 “풀무원이 헤드헌터를 통해 영업사원 등 실무자 중심으로 접촉하고...
풀무원 남승우 총괄대표가 수십억원의 현금배당을 받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난해 불거졌던 남 회장의 장녀 밤비씨의 파산선고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풀무원홀딩스는 오는 29일 주주총회를 열어 주당 1020원의 현금배당을 의결할 계획이다. 배당액이 주총을 통해 확정되면 풀무원홀딩스의 주식 218만3578주(57.33%)를 갖고 있는 남승우 대표는 현금...
풀무원홀딩스의 최대주주 남승우 총괄대표의 장녀 남밤비씨(37)가 최근 법원으로 부터 파산선고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전 남편과 공동으로 투자한 제조업체의 상장폐지로 40억을 날린 것이 주된 이유로 보인다. 법원은 남씨의 부채가 자산보다 많아 파산을 선고했다. 하지만 남씨에게 돈을 빌려준 채권자는 40억원 가량 되는 빚을...
함께 입건된 풀무원홀딩스 남승우 대표는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리됐다.
하지만 법원이 이러한 공모사실을 인정하지 않는 취지의 재판결과를 내놓아 향후 법정공방이 예상된다.
서울세관은 앞서 풀무원홀딩스에 378억원의 관세를 부과했다. 이에 대해 풀무원 측은 서울행정법원에 관세부과처분 취소소송을 제기했고 이달 20일 1심에서 승소했다.
풀무원...
남승우 풀무원홀딩스 대표의 유기농전문점 사업이 난항을 맞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풀무원홀딩스의 계열사인 유기농전문점 올가홀푸드가 가맹사업을 선언한지 8개월이 넘었지만 단 한 곳의 가맹점도 열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올가홀푸드는 지난해 12월 27일‘내추럴하우스 바이 올가’(NHO)라는 이름으로 친환경 식품 전문 가맹사업에 진출했지만 성과를...
올해로 9회째를 맞는 ‘국악사랑 해설 음악회’는 이희상 운산그룹 회장, 박진선 샘표식품 사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남승우 풀무원홀딩스 총괄 사장이 창립한 국악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주최하는 공연이다. 국악의 발전과 대중화에 뜻을 모은 식품업계 4개사가 2004년부터 매년 공동 후원하고 있다.
이번 2012년 ‘국악사랑 해설 음악회’는 종묘제례에 쓰이는...
이날 풀무원홀딩스 남승우 총괄사장, 한윤우 전략경영부문장(사장) 등 풀무원 임직원과 주주 120여명이 참석했다.
주주총회에 이어 열린 2부 ‘열린 토론회’에선 남승우 총괄사장과 한윤우 사장이 무대 위에 나란히 자리를 잡은 가운데 방송인 이익선 씨의 사회로 풀무원의 경영 현황, 사업 설명 등이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됐다.
남 총괄사장 등 경영진은 1시간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