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은 남성복 갤럭시가 다음달 13일부터 시작되는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 국가대표 공식 단복을 협찬한다고 15일 밝혔다.
갤럭시는 홍명보 감독과 대표팀 선수단 등 총 58명에게 슈트·바지·티셔츠·넥타이·구두 등 의류 일체를 지원할 계획이다.
갤럭시가 국가대표 선수단을 위해 특별 제작한 슈트인 ‘프라이드 일레븐(Pride 11)’은...
김인규 우성I&C 대표는 “흑자 폭이 크지는 않지만, 경기 침체 여파로 인해 남성복 시장의 부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에도 지속적으로 이익을 내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실적의 의미가 있다”며 “에모다와의 합병이 완료된 만큼 매출은 물론 수익 측면에서도 2분기 이후부터는 더욱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성I&C는 여성...
느낌의 패턴셔츠를 매치하면 일상의 데일리룩부터 비즈니스 캐주얼룩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남성복 브랜드 레노마 관계자는 “예전에 여성들의 컬러로 고정화된 핑크, 오렌지 컬러가 최근에는 남성복 아이템으로 활용되고 있다”며 “특히 화사한 날씨가 이어지는 초여름 시즌에 핑크, 오렌지 컬러의 패션 아이템을 활용한 남성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하나로 180도 변신한 강지환, 빅맨 점점 기대되게 만드네~" "'빅맨' 강지환 패션 로열 슈트룩, 수트 입은 강지환, 완전 남자 신데렐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태리 디자이너 감성을 담은 국내 남성복 브랜드 ‘반하트 디 알바자’는 지난해 국가품질경영대회 명품 창출부문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따라 우성I&C는 매출 1000억원대로 외형을 확대함은 물론, 기존의 남성복 백화점 중심이었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여성복 백화점 브랜드로까지 확대할 수 있게 됐다.
또 우성I&C의 모그룹인 패션그룹형지의 유통망을 활용할 경우 캐리스노트의 매출 신장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합병을 통해 우성I&C는 외형 확대와 질적 성장이라는 두 마리...
‘아카이브’는 기록보관소를 뜻하는 독일어로, 지난 40년간 최고의 품질을 고집해온 남성복 인디안의 장인정신과 브랜드 히스토리를 지켜 나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에스콰이아는 53년 장인의 노하우를 담은 ‘1961 라인’을 출시했다. 1961 라인은 1961년 에스콰이아 창립 당시 손으로 일일이 봉합해 구두를 만들던 초심을 담아낸 리얼 빈티지 라인이다.
업계...
까르뜨블랑슈 관계자는 “2014 썸머컬렉션에 새롭게 선보이는 리노재킷은 더운 날씨에도 포멀하고 스타일리시함을 강조하고 싶은 패션 열정 강한 남성들을 위해 디자인된 제품이다”며 “특히 9가지 다채로운 컬러, 세련된 디자인에 내추럴한 느낌의 린넨 소재로 5월 가정의 달 선물은 물론 여름철 남성복 필수 아이템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후 남성캐주얼 '아날도바시니'를 잇따라 론칭하고, 여성전용 아웃도어 '와일드로즈'와 북유럽 정통 아웃도어 ‘노스케이프’를 론칭하는 등 아웃도어 및 남성복 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종합패션기업으로 도약했죠.
2012년 '예작', '본', '본지플로어', '랑방컬렉션' 등을 전개중인 남성복 전문기업 ㈜우성 I&C를 인수수, 2013년에는 바우하우스를 인수해...
에트로 담당자에 의하면 “지난 3월 ‘에트로 남성 단독 매장 오프닝’에 노홍철씨가 참석했을 때 이탈리아 감성의 옷들이 잘 어울릴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생일 패션을 보면서 위트 넘치는 패션 센스가 에트로 남성복과도 참 잘 어울린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나혼자산다' 노홍철 생일 패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혼자산다...
12일 유러피안 남성복 ‘애드호크(AD HOC)’에 따르면 지창욱은 11일 오후 6시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중앙광장 1층에서 사인회를 열었다.
약 1시간 가량 진행된 팬 사인회 현장에, 지창욱을 보기 위한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최근 드라마 ‘기황후’에서 타환 황제 역의 지창욱의 인기를 실감 하게 했다.
지창욱은 팬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고 손을 잡고 포옹을...
스포츠웨어를 넘어 최근 남성복이나 여성복처럼 몸에 딱 맞게 디자인된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최근 아웃도어 시장의 추세를 적극 반영한 것이다.
라푸마의 ‘더핏(THE FiT)’ 바람막이 재킷은 패션에 민감한 초보 등산객들을 위해 제작된 제품이다. 이 재킷은 ‘메카니컬 스트레치’(폴리우레탄 비혼합 기술)를 사용해 경량성을 유지하고, 스트레치 소재를 덧대어...
4일부터 20일까지 4층 남성 브랜드 매장에서 7만원 이상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접이식 자전거 7대와 하이브리드 자전거 7대를 받을 수 있다.
남성복 특가 상품전에는 반하트디알바자 정장 19만원, 커스텀멜로우 점퍼 9만원, 킨록바이킨록앤더슨 점퍼 8만9000원, 이지오 재킷 7만9000원 등이 준비됐다.
조성원 W몰 기획홍보부 이사는 “W몰은 2014년 최신 패션 트렌드를...
남성의류 시장이 커지면서 소재에도 남성복과 여성복 경계가 사라지고 있다.
이마트는 3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하는 ‘컬러대전’에 준비한 남성 바지 전량에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했다고 2일 밝혔다.
스트레치 소재는 편안한 착용감과 뛰어난 신축성으로 주로 여성의류에 사용돼 왔으나, 최근 들어 몸에 딱 붙는 패션의류가 남성들 사이에서도 유행하면서...
푸싱은 지난 2011년 5월 그리스 보석업체 폴리폴리에그룹 지분 약 10%를 사들이고 지난해 9월에는 이탈리아 남성복업체 카루소 지분 35%를 인수했다. 또 지난해 6월에는 5억5600만 유로에 프랑스의 리조트체인 클럽메드 인수를 확정지었다. 또 푸싱은 지난 1월 포르투갈 국유은행 카이샤헤랄데데포지투스(Caixa Geral de Depositos)의 보험사업 부문을 10억 유로에...
국내 첫 남성 디자이너 듀오, 강동준 & 이병대 디자이너가 지난 22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열린 2014F/W 서울 패션위크에서 리디(RE.D)의 첫 컬렉션을 성황리에 마쳤다.
한국 남성복 디자이너의 선두주자인 디그낙(DGNAK)의 강동준 디자이너와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한 레드퍼퍼(REDPEPPER) 의 이병대 디자이너가 합동으로 선보이는 ‘RE.D(리디)’는...
…
지난 21일 남성복 브랜드 ‘반하트 디 알바자(VanHart di Albazar)’가 2014 F/W 서울패션위크 메인 컬렉션이 진행됐다.
‘반하트 디 알바자’ 컬렉션은 이탈리아 초현실주의 화가 ‘조르지오 데 키리코’의 열정을 패션으로 재해석하는 과정을 모티브로 준비했다.
이탈리아의 강렬한 색감을 초현실적인 감성의 비대칭과 위트로 표현된 본 컬렉션은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절제된 디자인과 감도 높은 디테일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남성복 디자이너 신재희가 이끄는 남성 디자이너 브랜드 재희신(Jehee Sheen)이 오는 22일 오전 11시 동대문 DDP에서 2014 F/W 컬렉션으로 올 가을 남성 트렌드를 제시한다.
이번 2014 F/W 재희신(Jehee Sheen)의 콘셉트는
‘숭배(Worship)’다. 위대한 자연과 우주에 대한 경외심을 숭배라는 콘셉트를...
다소 넉넉하게 착용하는 것이 일반화되어 있던 아웃도어 업계에서도 이제 남성복이나 여성복처럼 몸에 딱 맞게 디자인된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특히, 여성복에서나 쓰였던 셔링 디자인이나, V넥, 허리를 잘록하게 잡아주는 슬림핏 디자인 등이 눈에 띈다.
예년보다 더욱 가벼운 소재 개발을 통해 제품의 무게를 줄이는 기능성도 강화됐다. 경량화와 쾌적성은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