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할인으로 영캐주얼 브랜드 키르시, 게스, 와릿이즌과 스포츠웨어 브랜드 알로, 남성복 브랜드 지오지아, 올젠 등에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키즈,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 브랜드 컬럼비아 유니버시티, 영캐주얼 브랜드 쉬즈미스, 케네스레이디 등에선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또 아디다스골프, 언더아머, Si, ab.f.z, 무크...
LF는 최근 베트남 하노이 장띠엔 백화점에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의 글로벌 2호점 매장을 열었다. 지난해 9월 호치민에 첫 글로벌 매장을 개소한지 약 1년 만이다. 베트남 내에서 성공적인 브랜드 안착을 바탕으로 3년 내 베트남 매장 10곳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패션그룹형지도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패션그룹형지의 골프웨어...
LF의 대표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MAESTRO)’는 베트남 하노이 장띠엔 백화점에 글로벌 2호점 매장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9월 베트남 호치민에 첫 글로벌 매장을 오픈한 마에스트로는 지난 1년간 베트남 내 프리미엄 남성복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보고, 호치민에 이어 하노이로 지역을 확장했다.
베트남은 국민소득 증가와 맞물려 중산층과 고액...
그는 1990년생으로 일본 문화복장학원을 거쳐, 영국 센트럴 세인트 마틴에서 남성복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21년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 ‘지용킴’을 출시하고 도버스트리트마켓, 미스터 포터, 브라운스, 지알에이트, 10 꼬르소 꼬모 서울 등에 입점했다.
버려진 원단이나 제품을 태양 빛을 활용한 염색 기법인 ‘선 블리치(Sun-Bleach)’ 기법을...
최근 남성복 브랜드는 여성복을, 여성복 브랜드는 남성복을 내놓고 있다.
구호플러스 옴므의 브랜드 콘셉트는 도시 남성들의 ‘하이 스트리트웨어(High Streetwear)’다. 서울의 주요 거리를 향유하는 젊은 세대의 감성과 문화, 라이프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아우터 중심의 6가지 핵심 상품을 출시했다.
대표 제품인 코쿤핏의 발마칸 코트를 아노락 점퍼와 데님...
남성복들 또한 촉감이 부드럽고 편안한 실루엣의 디자인이 많았다. 다만 여성복보다는 약간 더 트렌디했다. 자라는 스튜디오 니콜슨과 협업한 홈 컬렉션도 선보였는데 옷들과 마찬가지로 RWS(Responsible Wool Standard: 울의 동물복지준수 여부와 원산지 및 생산 공정의 투명성을 보장함) 인증을 받은 양모 담요 등을 찾아볼 수 있었다.
자라 관계자는 "이번...
9월 백화점의 여성정장과 남성의류 매출은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5%, 11.4% 줄었다. 경기 침체기에 나타나는 소비 양극화 현상이 패션 분야에서도 두드러진 영향이다.
대신 가성비 제품이 소비자의 지갑을 열고 있다. LF에 따르면 남성복 'TNGT'의 패딩 ‘TNGT 구스 다운’의 올해 10월부터 이달 22일까지 판매량은 작년 동기 대비 80% 증가했다.
TNGT 구스...
21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외신은 루이비통 남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퍼렐 윌리엄스가 들고 다닌 ‘밀리어네어 스피디’의 가격이 이름처럼 100만 달러(약 12억8500만 원)로 책정됐다고 보도했다. 스피디는 루이비통의 시그니처 라인 중 하나다.
이 가방의 출시는 미국 프로농구 스타 PJ 터커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관련 게시물을...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의 중고 거래 서비스 ‘오엘오(OLO) 릴레이 마켓’은 최근 자사 남성복 브랜드를 차례로 입점시키며 중고상품 라인업을 늘렸다.
작년 7월 시작한 이 서비스는 코오롱FnC가 코오롱스포츠, 럭키슈에뜨 등 자사 브랜드의 중고 거래를 한데 모은 플랫폼으로, 국내 패션업계에선 처음 선보였다. 지속 가능한 패션을 추구하는...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이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시리즈는 FW 시즌을 맞아 배우 손석구를 모델로 낙점했다. 이에 손석구는 ‘남자의 하루를 담다’를 주제로 한 캠페인의 모델로 나섰다.
시리즈는 손석구의 남성적인 이미지를 강화할 뿐 아니라 여성 고객들에게도 남자친구나 남편에게 입히고 싶은 브랜드로 다가가겠다는 전략이다. 시리즈는 향후...
런칭 후 현재까지 매년 파리 패션위크의 공식 남성복 쇼 스케줄에서 컬렉션을 발표하며 파리 봉마르쉐를 비롯한 유명 백화점 명품관에 입점하여 인기를 입증, 럭셔리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우영미 글로벌 마케팅 팀장은 “유명세 만큼이나 입점이 까다로운 거리로 알려져 있으며 통상 2~3년 이상 준비기간과 건물 입주민 전체의 허가 등 브랜드 자체가 인정을 받지...
삼성물산패션부문의 남성복 브랜드 갤럭시는 5일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란스미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론칭 40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남성의 우아함’을 담은 프리미엄 브랜드로 새롭게 BI(Brand Identity)를 정립해 세계적 명품과 어깨를 나란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무영 삼성물산패션부문 남성복사업부장(상무)이 참석해 갤럭시의 역사와 향후 계획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남성복 브랜드 갤럭시는 5일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란스미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론칭 40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남성의 우아함’을 담은 프리미엄 브랜드로 새롭게 BI(Brand Identity)를 정립해 대한민국 1등 남성복으로 혁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무영 삼성물산패션부문 남성복사업부장(상무)은 이날 간담회에서 갤럭시의 역사와...
코오롱FnC도 하반기 3개 신규 브랜드를 론칭할 예정인데, 이 중 하나는 남성 패션이다.
새로 선보일 남성복 브랜드는 '프리커'로, 기존 패션 브랜드인 커스텀멜로우의 일부 라인이었던 프리커 컬렉션을 독립시켰다. 커스텀멜로우와는 차별화한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레깅스로 대표되는 애슬레저 업체들도 남성 제품을 확장하는 추세다. 운동...
조형주 롯데백화점 럭셔리부문장은 “루이비통의 올해 FW 남성 컬렉션은 오버 사이즈, 새로운 컬러의 모티브‧그래픽, 콜라주와 자수, 오버레이 등 남성복에 다양한 테크닉을 적용했고 업사이클링을 통한 재활용 소재의 활용도 돋보인다”며 “최초로 진행되는 루이비통의 Take Over 팝업은 많은 고객을 설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즐기는 Z세대 남성 소비자가 늘고 있지만 기존 시장에 이들을 위한 색조 브랜드가 없다는 점에 주목해 상품 개발·마케팅·글로벌·영업 등을 담당하던 직원들이 의기투합해 팀을 꾸렸고 꾸준히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세정그룹의 첫 사내 벤처 브랜드인 ‘WMC’는 4명의 30대 팀원들의 손에서 탄생한 온라인 전용 남성복 브랜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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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복에서도 니트 소재 의상이 강세다. 스튜디오 톰보이 맨(STUDIO TOMBOY MAN)은 올여름 처음으로 다양한 색감의 반팔 니트 제품을 출시했는데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도 전에 70% 이상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그린, 아이보리, 블루 등 밝은 색상의 제품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팝업스토어를 오픈한 니트웨어 브랜드도 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니트...
아페쎄 골프는 장마철을 맞아 여성 레인코트와 남성 레인자켓, 레인 버킷햇 등을 내놨다. 캘러웨이 어패럴도 장마철에 대비한 레인웨어 아이템을 출시했다. 남성복은 레인웨어 재킷과 팬츠에 탈부착이 가능한 디테일을 살려 어떤 날씨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장마철의 필수 패션아이템으로 꼽히는 샌들 상품 구색을 강화하는 업체도 있다. 리복은 복고풍의 청키한...
남성복도 시원한 소재가 인기다. 커스텀멜로우 대표 상품 ‘스너그 시리즈 셋업’의 올해 2월부터 4월까지 누적 매출이 전년에 비해 170% 신장했다. ‘서머 워크 셋업’은 가볍고 시원한 면혼방 원단으로 제작됐다. 캠브리지멤버스의 리넨 혼방 소재 제로치노 상품군도 4월 기준 판매량이 전년대비 140% 성장했다.
안다르도 최근 남성들의 비즈니스웨어로 기능성 웨어...
또한 남성복은 물론 여성복, 액세서리까지 아우르는 전략 상품 판매도 고른 성장세를 보이며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시켰다.
코오롱인더스트리 관계자는 “1분기를 저점으로 패션 준성수기에 진입하는 2분기부터는 점진적인 실적 회복세가 전망된다“면서 “올 2분기는 다양한 사업부문에 걸친 전략적인 증설 투자 단행으로 직면한 위기를 타개함과 동시에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