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남성복 브랜드인 본(BON)과 예작(YEZAC) 도 진출했다.
하지만 사드 이슈 등과 맞물려 부진을 겪으며 중국시장에서 차례로 철수했다. 올 상반기에는 남성복 매장까지 모두 철수해 현재 중국 내 매장은 없는 상태다.
형지는 직접 진출 대신 조인트벤처 설립과 라이선스 계약 등 우회적인 전략을 택했다. 지난해 11월 형지엘리트는 중국 빠오시니아오그룹과...
패션기업 신원이 한국 패션 기업 최초로 선보인 한중 합작 남성복 브랜드 '마크엠'(MARK M)으로 중국시장 선점에 나선다.
신원은 지난달 18일 중국 난징 허시몰에 마크엠 8호점을 오픈하며 본격적으로 중국 패션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마크엠은 중국의 주요 상권인 화동 지역에 대형 백화점을 보유하고 있는 진잉그룹과 신원이 한국 패션 기업 최초로...
유 연구원은 “남성패션과 아동·스포츠 매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데 경기에 민감한 남성복 매출이 5년 만에 처음으로 증가했고, 추워진 날씨로 롱패딩 매출이 증가한 것이 아동·스포츠 매출에 기여하고 있다”면서 “판교점 이익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고 동대문, 인천 송도 등 아웃렛 점포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10% 늘어 실적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LF는 남성복 브랜드 타운젠트의 사업을 중단했다. 가두점보다 쇼핑몰이 유통채널의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타운젠트는 철수하고 헤지스, 질스튜어트스포츠, 마에스트로 등에 집중하기로 했다.
이랜드는 올해 1월 티니위니를 총 51억3000만위안(한화 약 8770억원)에 중국업체에 매각했다. 반면 이랜드는 국내에서 스파오와 미쏘 등 SAP 브랜드와 자체 브랜드(PB) 등은...
신성통상의 남성복 브랜드 올젠은 초경량 구스다운 ‘L.A.P.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번 시즌에는 프리미엄 구스다운 충전재 함량을 높이는 등 소재를 업그레이드해 보온성을 강화했고, 제품 경량화와 함께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을 높였다. 안 입은 듯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해 얇은 옷을 여러 겹 레이어드해 입기 좋은 실속 아이템이다.
남성 캐주얼...
세정의 남성복 브랜드 브루노바피는 5월 성수동 카페 ‘자그마치’에서 30대 남성 고객 30명을 초청해 ‘린넨 스타일링 클래스’를 열었다. 남성들의 여름 필수 패션 아이템인 린넨 셔츠를 좀 더 감각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려는 행사다. 성범수 아레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스웨거의 헤어스타일리스트 등 전문가가 직접 패션과 헤어 스타일링 컨설팅을...
“그동안 패션 유통시장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온워드 카시야마 코리아를 리딩 패션기업으로 만들어 놓겠다”고 밝혔다.
이대형 사장은 SG위카스의 ‘바쏘’와, 코오롱FnC의 ‘캠브리지’‘커스텀멜로우’ 등 남성복 사업본부장으로 활약했고, 골프웨어 전문업체인 크리스패션에서 ‘파리게이츠’를 톱 브랜드로 만들어 놓은 주역이다.
같은 날 월마트는 온라인 남성복업체인 보노보스를 인수했지만 시장의 우려를 잠재우지 못해 주가는 급락했다.
한편 블룸버그통신은 홀푸드에 인수를 제안하는 다른 제3의 기업이 등장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아마존이 제시한 주당 42달러 인수가는 홀푸드의 잠재 가치를 평가절하하는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남성복, 여성복, 아동복 등 카테고리별로 디자이너와 바이어, 소싱 담당자 등 총 30명으로 이뤄졌다. 특히 팀원 중에 워킹맘과 경력직 비중이 90%에 달한다고 김지선 과장은 귀띔했다.
“우리 팀은 5~6시 칼퇴근 문화가 확실해 육아에 지장이 없다. 팀 분위기도 수평적이어서 눈치 보지 않고 생활할 수 있는 문화가 조성돼 있다. 자연스럽게 워킹맘이 일할 수 있는...
코모도는 1986년 론칭한 국내 1세대 남성복 브랜드로 2010년 회사 부도 이후 사라졌다가 지난해 신세계톰보이에서 2030 남성을 타깃으로 브랜드를 재정비해 새롭게 선보였다. 뉴욕 감성을 기반으로 실용적인 소재의 의류를 위주로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제품 가격대는 재킷 20만 원 중반~40만 원 초반, 수트 30만 원 중반~70만 원 후반, 팬츠 10만 원 중반~20만...
자신의 이름으로 남성복 전문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는 A씨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개인 사진 작업을 하는 이유는 내가 하고 싶어서다"라며 "내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울 수 있는 시기의 모습을 사진작가와 작업해 남기고 싶어서"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천해 보인다느니, 싸구려가 됐다느니 하는 말, 그런 건 전혀 상관없다...
시스템옴므 매장이 들어서는 남성전문관 2층에는 국내 주요 백화점에도 입점해 있는 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산드로옴므’, ‘쟈딕&볼테르’, 글로벌 SPA ‘H&M’의 프리미엄 라인 ‘COS’ 등이 함께 자리해 있다.
라파예트 백화점 측은 시스템옴므가 남성복임에도 불구하고 여성복 못지 않은 다양한 상품 라인을 보유한데다, 섬세한 실루엣 등의 브랜드 운영...
반면 신사업 진출보다 내실을 다지는 곳도 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대표적으로 작년 7월 남성복 엠비오, 잡화 브랜드 라베노바 등 실적이 저조한 브랜드를 접었으며 조직을 개편하는 등 사업 효율화에 나섰다. 이와 병행해 네덜란드 정장복 ‘수트 서플라이’ 국내 판권을 따내는 등 사업 본연의 경쟁력도 제고하고 있다.
특히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대회를 치르고 있는 국내 남녀 프로 골퍼들을 위해 의류 지원 방안을 마련 중이다.
경성어패럴은 1988년 세바스찬 남성복 런칭 이후 올해로 29년째를 맞이했다. 세바스찬 골프웨어는 20여개의 직영점과 대리점 및 50여개의 골프숍을 운영하고 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글로벌 남성복 브랜드 준지(JUUN.J)는 12월부터 2017년 1월까지 영국 헤롯백화점 남성관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준지는 글로벌 패션도시이자 고급 패션브랜드가 총망라된 헤롯백화점에 매장을 여는 등 글로벌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준지의 팝업스토어는 파리와 이태리 피렌체에서 선보인 2016년 가을ㆍ겨울 시즌 및...
같은 기간 영등포점 A관 6층 이벤트홀에서는 ‘아웃도어·남성 아우터 대전’이 진행된다.
노스페이스·K2·아이더·밀레 등 아웃도어 브랜드와 로가디스·엠비오·로가디스그린 등 남성복 브랜드가 행사에 참여한다. 주요 할인 품목은 아이더 야상다운(24만9000 원), 밀레 다운점퍼(22만5000 원), 엠비오 수트(29만 원)와 코트(18만 원) 등이다.
이와 관련해 WSJ는 최근 럭셔리 브랜드들이 물리적인 사업 확장을 중단하고 기존 매장을 최대한 활용하되 새로운 저성장 환경에서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휴고보스는 마진이 높고 수요가 많은 남성복 중심으로 매장 상품을 배치하고 있다.
이 연구원은 "연결자회사인 톰보이(지분율 97.08%)의 경우 지난 3분기 적자폭이 확대되며시장의 우려가 증가하기도 했지만 스튜디오톰보이와 신규 남성복 브랜드인 코모도가 성공적으로 안착하면서 매출 및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톰보이 전체 매출은 목표치를 130% 초과달성하고 있으며, 코모도의 경우...
이탈리안 프리미엄 남성복 편집숍 코에보(COEVO)와 함께한 이번 행사에서는 BMW모토라드의 홍보대사인 배우 손호준이 첫 공식 행보를 시작했다. BMW 뉴 R nineT 스크램블러는 올 연말까지 롯데백화점 월드타워점 코에보 매장에 전시한다. 공식 출시는 내년 1월이며, 가격은 미정이다.
회사 측은 “강력한 토크와 독특한 배기음을 자랑하는 △공랭식 복서 엔진...
미국 온라인 남성복 전문업체 보노보스의 안토니오 니에베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번 연휴에는 모바일로 쇼핑하는 사람들이 예상보다 훨씬 많았다”고 말했다.
한편 블랙프라이데이를 잇는 쇼핑 대목 사이버 먼데이가 28일 시작하면서 최고치를 기록한 온라인 매출이 또 경신될 전망이다. 사이버 먼데이는 미국에서 추수감사절 연휴 이후의 첫 월요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