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발전과 사회공헌활동에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한양은 여수 묘도 에너지허브 개발사업, 광양 황금산업단지 조성사업, 여수국제항만 등 전남도 여수·광양지역에 활발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한편 한양의 사회공헌 단체인 '사랑나눔봉사단'은 전날 설 명절을 맞아 인천지역에 위치한 사할린복지회관, 인천보육원, 남동장애인복지관...
한국남동발전이 향후 3년간 1GW 규모의 해상풍력과 640MW규모의 대단위 신재생에너지 복합단지를 개발하고, 해외발전사업 1.8GW를 개발한다고 밝혔다.
또한 본업인 화력발전에 대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앞으로 총 7000억 원의 투자비를 들여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설비개선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석탄화력에 치우친 전원 구성을 신재생에너지와 가스복합으로 점차...
또 인도네시아 유연탄 전문기업인 바얀리소스사 지분 20%는 발전 5사에, 유연탄 수출기업 아다로 에너지사 지분 1.2%는 남동발전에 각각 팔았다.
이는 지난해 6월 정부가 발표한 에너지 공기업ㆍ공공기관 기능 조정 계획에 따른 것이다.
주무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도 발전 원료 확보는 최종 수요자인 발전사가 직접 수행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수천...
에너지 공공기관 상장 계획에 대해서는 “에너지·환경·교육 분야 공공기관 기능조정에 따라 2020년까지 8개 공공기관을 순차적으로 상장할 계획”이라며 “남동발전과 동서발전의 연내 상장을 추진해 1월 중 주관사를 선정하고, 계약체결을 완료하겠다. 주관사의 기업실사 및 한국거래소의 상장예비심사를 거쳐 5월초부터 순차적으로 상장신청을 할 계획”이라고...
기재부는 남동발전과 동서발전 중 먼저 준비가 된 곳을 올 상반기에 상장하고, 상황을 본 뒤 나머지를 올 하반기에 상장하겠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발전 공기업 IPO 계획은 민영화가 아니라고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정부의 IPO 추진은 광의의 범주에서 우회적 민영화가 분명하다.
발전사 IPO가 성사될 경우 민간으로 흘러갈 공공자산의 규모는 생각보다 훨씬 크다....
대우건설은 이산화탄소 포집과 건설소재 활용기술 상용화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남동발전, 극동환경화학 등과 함께 국책연구를 추진키로 했다. 이 기술은 배출가스 내 이산화탄소를 고체 형태로 만들어 토목·건축소재로 이용하는 기술로 2027년이면 13조 원 규모의 새로운 시장이 열릴 것으로 대우건설은 보고 있다. 2019년까지 상용화 공정...
45%↓
△한전KPS, 한국남동발전과 746억2950만원 규모 정비공사 수주
△사조해표, 김상훈 대표 체제로 변경
△조선내화, 포스코와 803억 원 규모 구매 계약 체결
△현대증권, 1800억원 유상증자 결정
△LIG넥스원, 1193억원 규모 수리온 양산 계약
△LIG넥스원, 448억원 규모 상륙기동헬기 양산 계약
△CJ씨푸드, CJ제일제당과 1595억원 규모 판매계약...
더불어 강화된 배기가스 규제에 따라 탈황설비, 전기집진기 등 환경설비에 582억 원의 추가 투자도 진행된다.
한편 프로젝트의 건설 및 운영과 연료공급을 담당할 전략적출자자로는 한국남동발전과 SK가스, SK건설이, 자본금 일부 및 후순위대출에 대한 재무적출자자로는 KIAMCO 파워에너지 사모특별자산투자신탁 제3호가 참여했다.
우선 한국남동발전에서 2012년 발주한 영흥화력발전소 5, 6호기 비파괴검사용역 입찰에 참여한 13개 사업자의 경우 설계금액 증액을 통해 낙찰금액을 높일 목적으로 입찰을 고의로 유찰시키기로 합의한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담합에 가담한 곳은 고려검사(주), 고려공업검사(주), 대한검사기술(주), 동양검사기술(주), ㈜디섹, ㈜삼영검사엔지니어링, 서울검사(주)...
이 중 실적이 양호하고 상장매력도가 높은 남동발전과 동서발전이 우선적으로 코스피에 입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거래소 관계자는 "코스피시장은 국내외 우량기업이 원활하게 상장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상장 활성화를 추진할 것"이라며 "성장잠재력을 갖춘 대형 신성장 우량기업들이 코스피시장 상장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한국남동발전 영흥본부는 5080MW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로 수도권 전력 공급의 25%를 담당하고 있다.
14일 이투데이가 홍일표 새누리당 의원으로부터 입수한 ‘영흥화력 정지 현황’에 따르면 영흥화력 2호기가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1일까지 14일간 고장으로 작동이 중단됐다. 영흥화력 2호기는 800MW 규모로 2008년 운전을 시작했고, 1, 2호기에만 총 2조3174억 원의...
대영씨엔이는 현재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중부발전 등 5대발전사에 지속적으로 납품하고 있으며 대만,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태국 등의 현지 발전소에도 수출 또는 수출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석탄발전소에 적합한 판(Plate)방식의 촉매 개발에 성공하여 생산에 들어감으로써 매출의 다각화를 통한 수익원...
넷마블게임즈, 이랜드리테일, 셀트리온헬스케어, 동서발전, 남동발전 등이 내년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호텔롯데의 비중을 상쇄할 만한 규모는 아니라는 평가다.
대기업 계열사의 IPO라면 무조건 환영하던 시장 분위기도 변했다. 일례로 두산밥캣이 대표적이다. 두산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마지막 우량기업이었음에도 최악의 공모청약 미달 사태로 고배를...
이 중 남동발전과 동서발전 2개사 상장은 내년에 추진된다.
김상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자회사 상장 자체는 소유구조의 변화일 뿐 상장 이후 현행 전력제도와 공공기관 운영방식이 유지되면 수익구조와 기업가치 변화는 제한적”이라며 “자회사 상장이 배당 확대와 전력시장 개방의 시발점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현재 한전은 별도...
우선 내년 남동발전과 동서발전을 상장한다. 이달 중 합동설명회를 개최하고 내년 초 기관별 상장 세부 추진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기획재정부는 8일 제18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에너지 공공기관 상장 세부추진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난 6월 투자자금ㆍ경영 투명성 확보를 목표로 내년 상반기부터 에너지 공기업을...
한국남동발전은 내년 6월 개최 예정인 ‘2017 대한민국 장애인 카누축제’ 후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남동발전은 상대적으로 해양레포츠 체험기회가 부족한 장애인들이 친환경 레포츠인 카누를 통해 ‘환경에 대한 소중함’과 도전정신을 심어주고자 후원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 남동발전은 후원협약 외에도 경남지역 저소득...
102MW규모의 굴푸르(Gulpur) 프로젝트는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 남동쪽 약 167Km 지점에 102MW 규모의 수력발전소를 건설해 30년간 운영하는 BOOT 방식의 프로젝트다. 2012년 착수해 2014년 파키스탄 정부 실시협약, 전력판매계약, 건설인허가 승인을 받고 2015년 프로젝트 파이낸싱 계약을 체결했다.
◇호텔 개발부터 건설ㆍ운영까지…계열사 시너지 결집...
한국남동발전이 말레이시아 전력시장에 우수한 기술력을 제공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한국남동발전은 21일 경남 진주시 한국남동발전 본사에서 말레이시아 전력청(TNBR QATS)과 발전설비 기술증진, 기술공유 및 기술지원을 위한 기술협력 협정서(MOA)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MOA 체결로 남동발전은 말레이시아전력청의 요청시 현지 발전소에 대한 기술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