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공동선대위원장은 “강화·옹진을 기업발전특구로 지정해 수도권 중첩 규제로부터 해방시켜야 한다”며 “안보를 위해 큰 희생을 감내하는 서해5도 정주생활지원금을 지속 인상하겠다”고 약속했다.
한 위원장은 회의가 끝난 직후 인천 남동구 모래내시장에 들렀다. 시장에는 많은 인원이 몰렸지만, TK(대구·경북) 등 전형적인 여당 텃밭 지역과 비교했을 땐...
남동발전과 부산시는 참여 신청기업 심사를 통해 9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부산시와 남부발전은 사업 지원비로 부산지역 우수기업의 혁신조달제도 접근성을 강화하고, 혁신시제품 제작 지원, 혁신 시제품 지정기업의 판로개척 지원, 국내·외 인증 및 지식재산권 취득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 기술마켓 제품등록을...
작년 하반기 국가산업단지인 반월·시화 1호점에 이어 남동·송도, 창원·녹산 BIZ프라임센터를 잇따라 개설했다.
이번 추가 개설 지역은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분야에 대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한 7개 지역(용인·평택, 구미, 청주, 포항, 새만금, 울산, 천안·아산) 중 선정됐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란 전략산업 등 관련...
뒤 현대자동차, 기아, 현대모비스 등 그룹사를 포함한 국내 주요 기업의 재생에너지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에너지 IT 기업 식스티헤르츠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국내 최초로 PPA 거래 자동화 솔루션이 탑재된 전력거래 자동하 IT 플랫폼과 통합발전(VPP) 서비스 개발에 나섰다. 인천남동산업단지의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및 운영사업'에도 착수했다.
가스공사는 27일 이사회에서 한국남부발전·한국남동발전·내포그린에너지와 발전용 개별요금제 천연가스 공급인수 합의를 의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합의로 남부발전은 2027년부터 연간 44만 톤을, 남동발전은 2027년부터 연간 29만 톤, 내포그린은 2026년부터 연간 10만 톤 규모의 천연가스를 가스공사로부터 공급받는다.
가스공사는 지난해 서부...
한국남동발전이 탄소중립 이행과 지역사회 확산 공로를 인정받아 녹색기후상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남동발전은 27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은 범국민적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사회 추진을 위해 공로가 큰 단체 또는 개인을...
한국남동발전이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남동발전은 27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협력, 수출 유망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성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자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한국남동발전과 27일 한국남동발전 경남 진주 본사에서 ‘중소벤처기업 해외진출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안정곤 중진공 글로벌성장이사, 김선종 한국남동발전 경영지원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중소벤처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도모하고, 수요자 중심의 수출 지원 토대를...
경기는 여주·양평(김선교 전 의원, 이태규 비례대표 의원)을 비롯해 의정부을(이형섭 전 당협위원장, 정광재 전 MBN 앵커)·광명갑(권태진 전 당협위원장, 김기남 전 당협위원장, 최승재 비례대표 의원)·광주을(박해광 당 중앙위원회 총간사, 조억동 전 광주시장, 황명주 전 당협위원장)에서, 인천은 남동을(고주룡 전 인천시 대변인, 신재경 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
6㎢, 2021년 기흥구와 처인구(포곡·원삼·남동) 일부 지역 20.12㎢를 성장관리계획구역으로 지정했었다. 시는 이들 기존 성장관리계획구역도 정비해 이번 3차 고시에 포함했다.
용인시는 난개발이 예상되는 지역의 체계적인 개발을 유도하고, 민선 8기의 시정 목표인 ‘사람과 어우러진 환경, 역동적 혁신성장’을 실현해 지역 균형 발전과 탄소 중립...
인천광역시가 미래지향적 산업 생태계 조성과 신(新)성장 산업 발전을 위한 인천형 스마트 서비스 발굴에 나섰다.
인천시는 내년 원·신도심 균형발전을 위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접수하는 '스마트빌리지 보급·확산' 사업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지역사회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고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중앙지법 제21민사부(재판장 김지혜 부장판사)는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중부발전 등 5개 공기업이 동일고무벨트, 티알벨트랙, 화승엑스윌 등 피고 7개 업체를 상대로 제기한 35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피고들은 당진화력발전소 등 10개...
공정위 조사 결과 신영이앤피는 2021년 9월 한국남동발전이 발주한 목재펠릿 구매 입찰에 참가하면서 단독입찰로 유찰될 것을 우려해 LS네트웍스에 들러리 참가를 요청했다. LS네트웍스는 이를 수락했고, 최종적으로 신영이앤피가 낙찰자로 선정됐다.
목재펠릿은 산림 부산물을 톱밥 형태로 분쇄·건조·압축하고 일정 크기로 사출·성형해 만든 친환경적 연료다....
이 시장은 “지난해 3000여 용인시 공직자 여러분이 최선을 다해준 덕분에 용인은 다른 고장의 부러움을 살 정도로 성장할 수 있었다”라며 “올해도 시 발전을 위한 큰 프로젝트들을 잘 진행되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 갑진년 한 해를 ‘더욱 값진 용인의 해’로 만들어 가자”라고 말했다.
또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좋은 정책을 만들어 실행하는 게 올 한해 과제”...
한수원(합천)과 중부발전(구례) 2곳이 우선사업자로 선정됐고, 적격기준을 통과한 한수원(영양), 중부발전(봉화), 동서발전(곡성), 남동발전(금산)도 예비사업자로 선정됐다. 이들 발전사들은 모두 2035년부터 양수발전소를 순차 준공할 예정이다.
이번 심사에서는 필요물량 1.75GW±20% 내 포함된 사업자들은 우선사업자로, 적격기준을 통과했지만 필요물량 내에 들지...
신안우이 해상풍력사업은 전라남도 신안군 우이도 남동측 해역에 390MW급 해상풍력 단지를 건설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2022년 기준 국내 해상풍력 발전설비 누적 설비용량 124MW의 3배가 넘는 규모로, 이달 10일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한 바 있다.
한화 건설부문은 2013년부터 풍력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지속적인 전문 인력을 충원을 통해 5개팀 1...
‘디지털·스마트 물류산업 혁신성장 지원’을 위해서는 소상공인 공동배송센터 운영을 통한 비효율적 집화 구조 개선 및 소상공인의 경쟁력 제고, 생활물류 쉼터 운영을 통한 생활물류 서비스산업 종사자에게 편의 제공 및 복지서비스 제공, 임대료 및 인센티브 지원을 통한 인천지역 항만 발전 지원 등 물류산업 선진화와 종사자 복지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배종우 남동산업용품상가조합 이사장은 “고물가 등 복합경제 위기로 인한 판매부진 및 2021년 하반기 이후 대출금리의 급격한 상승으로 중소기업의 경영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인천시에서 저신용‧저담보 중소기업을 위한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 이차보전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김장성 인천자원순환특화단지조합 이사장은 “자원순환업종...
발전자회사는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동서발전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등 6개 사다.
한전은 최근 이들 자회사에 연말까지 중간 배당을 결의해달라고 요구했다. 한전의 애초 중간 배당 목표액은 최대 4조 원 수준이다.
한전은 매년 각 발전자회사로부터 연간 단위로 경영 실적에 따른 배당금을 받고 있지만, 중간배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