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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금근로자 월평균 소득 320만원…대·중기 격차 2배 넘어
    임금근로자 월평균 소득 320만원…대·중기 격차 2배 넘어
    다만 여성의 전년 대비 평균소득 증가율은 4.7%로, 남성(3.1%)보다 1.6%P 높았다. 남녀 평균소득 격차는 1년 전과 같은 124만 원이었다. 남성은 40대에 평균소득이 454만 원으로 가장 높았고, 여성은 30대가 304만 원으로 가장 많은 월급을 받았다. 성별 평균소득의 차이는 50대(197만 원)에서 가장 컸고, 40대(154만 원), 60세 이상(130만 원), 30대(66만 원) 순이었다.
    2022-02-21 12:00
  • 윤석열·이재명, 지지율 격차 더 벌어졌다…尹 40% vs 李 31%
    윤석열·이재명, 지지율 격차 더 벌어졌다…尹 40% vs 李 31%
    17일 엠브레인리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여론조사 전문업체가 14일부터 사흘간 만 18세 이상 남녀 1012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발표한 전국지표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P)) 결과에 따르면 윤 후보는 지지율이 40%로 나타났다. 지난 조사에서 윤 후보는 35%로 이 후보와 동률을 이뤘으나, 5%P 상승하며 40%대에...
    2022-02-17 14:10
  • 삼성전자, ‘입사하고 싶은 기업’ 다시 1위로
    삼성전자, ‘입사하고 싶은 기업’ 다시 1위로
    3%), 네이버(11.1%), CJ제일제당(6.1%), 우아한형제들(3.9%) 순으로 입사를 선호하는 등 IT 기업이 강세를 보였다. 남성 응답자들은 삼성전자(21.7%), 현대자동차(10.3%), 카카오(8.6%), 네이버(5%), 한국가스공사(4.4%) 순으로 입사를 선호하는 등 주요 대기업과 공기업이 상위권에 포진해 차이를 보였다. 해당 설문조사는 성인남녀 2265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2022-02-14 17:35
  • 서울 남녀 2명 중 1명 "결혼 안해도 동거 가능"
    서울 남녀 2명 중 1명 "결혼 안해도 동거 가능"
    10대의 경우 남녀를 불문하고 스마트폰 과의존으로 인해 업무(학업) 수행에 어려움을 겪거나 주변 사람과의 다툼을 경험했다는 응답이 많았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이번 성인지 통계 결과는 서울 여성과 남성이 겪는 개인적, 사회적 상황의 차이를 통계로 제시해, 추후에 각 부문별 맞춤 정책을 수립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2022-02-03 08:25
  • '이재명-윤석열 박빙'에 설 민심 풍향계 '흔들흔들'…최대 변수 첫 토론도 무산 위기
    '이재명-윤석열 박빙'에 설 민심 풍향계 '흔들흔들'…최대 변수 첫 토론도 무산 위기
    이번 여론조사 결과 역시 두 후보의 지지율 차이는 3.7%포인트로 오차범위 이내였다. 앞서 KBS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27∼29일 전국 남녀 1000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선 후보 지지도(표본 오차 95% 신뢰 수준 ±3.1%포인트)에서도 이 후보가 33.2%, 윤 후보가 37.8%로 집계됐다. 두 후보의 격차는 4.6% 포인트로 오차범위 이내였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지지율은 11.1...
    2022-01-31 12:13
  • [미리보는 베이징올림픽] ‘평창의 영광’ 재현한다…스피드스케이팅, 준비 완료
    [미리보는 베이징올림픽] ‘평창의 영광’ 재현한다…스피드스케이팅, 준비 완료
    또 하나의 큰 차이점은 스피드스케이팅은 기본적으로 오픈코스가 아닌, 2명의 선수가 정해진 코스를 달려 기록으로 경쟁한다는 점이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매스스타트가 도입되며 스피드스케이팅에도 경쟁 종목이 존재하게 됐다. 허나 그 외 종목은 여전히 기록 종목이다.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은 총 14개의 세부종목으로 진행돼 동계올림픽에서 가장...
    2022-01-26 16:29
  • [미리보는 베이징올림픽] 평창 은메달 원윤종, 올림픽 봅슬레이 2연속 메달 향해 쏜다
    [미리보는 베이징올림픽] 평창 은메달 원윤종, 올림픽 봅슬레이 2연속 메달 향해 쏜다
    100분의 1초까지로 해도 차이가 나지 않는다면 공동 순위로 간주한다. 이 때문에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남자 4인승과 2인승에서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공동 수상이 두 팀씩 나왔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는 4개의 세부종목에서 메달을 가린다. 남녀 2인승, 남자 4인승, 여자 모노봅(1인승)이다. 모노봅은 이번 올림픽에서 처음 도입됐다. 2014년부터...
    2022-01-25 16:13
  • [미리보는 베이징올림픽] 귀화 출전 랍신 “금메달 목표”...바이애슬론 메달권 조준
    [미리보는 베이징올림픽] 귀화 출전 랍신 “금메달 목표”...바이애슬론 메달권 조준
    또한 2014년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남녀 혼성 계주 종목도 있다. 개인 종목은 복사와 입사를 번갈아가며 총 4회 사격을 진행한다. 5발씩 쏜 뒤 맞히지 못한 한 발당 주행 기록에 1분씩 추가되는 패널티를 받는다. 선수들은 30초 또는 1분 간격으로 출발하고, 최종 기록을 겨룬다. 스프린트 종목은 복사와 입사 1회씩을 진행하고, 사격에 실패할 시 1발 당...
    2022-01-24 17:30
  • [미리보는 베이징올림픽] ‘전 종목 출격’ 루지, 아시아 첫 메달 도전
    [미리보는 베이징올림픽] ‘전 종목 출격’ 루지, 아시아 첫 메달 도전
    이 때문에 스타트 방식에도 차이가 있다. 루지는 출발 시 스켈레톤과 같은 도움닫기가 금지다. 썰매에 탄 채 출발선에 놓인 손잡이를 통해 얻은 반동으로 트랙에 진입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동계올림픽에서 루지는 남자·여자 싱글런(1인승), 남자 더블런(2인승), 팀 계주 등 총 4가지 종목이 진행된다. 싱글런은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네 번의 레이스를 거치며...
    2022-01-20 17:20
  • 30·40대 남녀 임금 격차 축소? 코로나발 '하향 평준화'
    30·40대 남녀 임금 격차 축소? 코로나발 '하향 평준화'
    통계청 관계자는 “30·40대에선 남녀 고용률 차이가 커 직접 비교는 어렵다”면서도 “산업구조 개편으로 여성은 돌봄·사회서비스 쪽 취업자가 늘고, 남성은 도·소매업 쪽 취업자가 줄었다. 결과적으론 코로나19 확산을 계기로 한 산업구조 개편이 여성 고용여건에 보다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이런 차이는 고소득층에서도 유사하게...
    2022-01-20 14:53
  • [이슈크래커] “같은 시기, 같은 방식인데” 엇갈린 대선주자 여론조사 결과…왜?
    [이슈크래커] “같은 시기, 같은 방식인데” 엇갈린 대선주자 여론조사 결과…왜?
    다자대결 여론 조사 엇갈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0~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국지표조사(NBS) 다자대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37%,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28%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14%,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는 3%였다. 반면 이 조사에...
    2022-01-14 17:17
  • [요즘, 이거] 과몰입 ‘깻잎 논쟁’…당신의 생각은?
    [요즘, 이거] 과몰입 ‘깻잎 논쟁’…당신의 생각은?
    이후 다양한 방송에서도 해당 일화는 ‘남녀 사이 허용 범위’ 주제 안에서 회자됐고, 대한민국 예능인들이 모두 해당 논쟁에 뛰어들어도 답이 나오지 않는 ‘난제’라는 평까지 받았죠. 그 ‘깻잎’은 친구 사이, 회사 동료 사이, 주변 지인들끼리도 가능한가, 가능하지 않은가에 대한 열띤 토론으로 번져갔습니다. (설사 지인이라 할지라도) ‘외간 이성’이 붙어있는...
    2022-01-13 16:44
  • 윤석열 20대 지지율 반등의 '명과 암'
    윤석열 20대 지지율 반등의 '명과 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의 지지율(19.7%)과도 20%p 이상 차이난다. 전날에도 윤 후보의 20대 지지율이 무려 2배 가까이 상승한 여론조사가 나왔다.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업체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8일 18세 이상 남녀 101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윤 후보의 20대 지지율은 2주 사이 20.4%에서 40.9%로 올랐다.(자세한 내용은...
    2022-01-12 15:29
  • 코로나19 안정기에 우울감·자살생각 가장 높아…'불균형 회복' 영향
    코로나19 안정기에 우울감·자살생각 가장 높아…'불균형 회복' 영향
    4~5차 유행기 성별 추이 차이는 ‘적응력’ 측면에서 살펴볼 수 있다. 안정기인 3월 불균형한 회복에 따른 상대적 박탈감 심화 등으로 남녀 모두의 정신건강이 악화했다면, 6월부턴 코로나19 재유행으로 방역수치는 강화했지만 사회 전반적으로 적응력이 높아지면서 경기는 회복세로 전환했다. 이 과정에서 남자는 경제·사회활동이 일부 회복됐다. 문제는...
    2022-01-11 12:00
  • 10명 중 7명 “北 제외 가장 위협적인 주변국은 중국”
    10명 중 7명 “北 제외 가장 위협적인 주변국은 중국”
    국민의힘 지지자의 70%가 올림픽 종전선언에 찬성하는 등 지지 정당별 큰 차이는 없었다. 다만, 남북정상회담 재개 찬성 비중을 살펴보면, 민주당 지지자(81.1%)가 국민의힘 지지자(50.2%)보다 더 컸다. 북한이 핵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남한도 핵무기를 보유해야 한다는 주장에는 71.3%가 찬성해 이 문항을 처음 조사한 2019년 4월 이후 꾸준히 증가했다. 미국...
    2021-12-29 15:59
  • [곽노성의 글로벌 인사이트] 文정부 5년의 경험과 차기 대통령의 선택
    [곽노성의 글로벌 인사이트] 文정부 5년의 경험과 차기 대통령의 선택
    둘째, 계층 간은 물론 남녀 성(性) 간 적대의식이 우리 사회에 팽배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20~30대 청년들은 그 정치지향에서의 차이는 물론 상대 성에 대한 존중과 서로 합력하여 완전을 이룬다는 기존 개념을 팽개친 지 오래다. 오히려 경쟁상대로서 타방의 지배에 대한 구조적 저항과 반저항의 풍조가 지배적이다. 셋째, 잘못된 고용지원 정책으로 인한 근로의욕 및...
    2021-12-20 05:00
  • 83년생 남자 5명 중 2명은 미혼…88년생 남자 3명 중 1명은 '캥거루족'
    83년생 남자 5명 중 2명은 미혼…88년생 남자 3명 중 1명은 '캥거루족'
    출산 비율은 남자가 여자보다 다소 낮았는데, 이는 남녀 간 혼인연령 차이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첫째아 출산을 가장 많이 한 연령은 83년생 기준으로 남자가 32세, 여자는 29세였다. 출산 전·후 직업변동을 보면, 83년생 남자의 93.0%는 결혼 시점부터 출산 시까지 ‘직업 있음’ 상태가 유지됐으나, 여자는 이 비율이 39.6%에 머물렀다. 25.5%는...
    2021-12-14 12:02
  • 작년 출생아 기대수명 83.5년…10년 새 3.2년 늘어
    작년 출생아 기대수명 83.5년…10년 새 3.2년 늘어
    남녀 간 기대수명 차이는 제주(7.5년)가 가장 컸고, 세종(4.3년)이 가장 작았다. 2017년과 비교해 기대수명은 세종(1.4년), 제주(1.2년) 순으로 크게 증가했다. OECD 평균과 비교하면 남자의 기대수명은 2.6년, 여자는 3.3년 높았다. 여성 기대수명은 회원국 가운데 일본(87.7년) 다음으로 높은 수준이었다. 남성은 OECD 평균보다 2.6년 높았으며, 아이슬란드(81.7년)...
    2021-12-01 12:00
  • 윤석열, 청년 또 청년…청주에서도 20·30 만나 소통 행보
    윤석열, 청년 또 청년…청주에서도 20·30 만나 소통 행보
    전날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22일부터 닷새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302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1.8%포인트(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에서도 윤 후보는 20대에게 44.1%, 30대에게 36.7%의 지지를 얻었다. 2주 전 조사에서 20대 41.8%, 30대 39.5%였던 점과 비교하면 큰 차이가...
    2021-11-30 16:48
  • 서울시민 10명 중 9명 "사회갈등 심각"…코로나 이후 혐오ㆍ차별 표출
    서울시민 10명 중 9명 "사회갈등 심각"…코로나 이후 혐오ㆍ차별 표출
    서울연구원은 서울시 거주 만 19~65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9월 16~24일 온라인 설문조사를 한 결과를 토대로 이 보고서를 작성했다. 시민들이 회갈등의 심각성을 가장 크게 체감할 때는 뉴스나 기사 등 대중매체에서 갈등으로 인한 사건, 사고를 볼 때(36%)라고 응답했다. 이어 집회나 시위를 접할 때 25%, 온라인상엥서 의견 대립을 볼 때 17.8% 순이었다. 현재...
    2021-11-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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