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는 출범 9주년인 내달 1일 임채민 지식경제부 1차관과 남궁 민 본부장 등 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경영과 이산화탄소 감축목표 발표, 녹색우체국 건축 등을 담은 '녹색우정 선포식’을 갖는다.
이번 계획에 따라 우정사업본부는 2020년까지 우체국 등 건물부문과 운송부문에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 감축하고, 662억원의 에너지 비용을...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남궁 민)는 4~5일 포스트타워(서울 중앙우체국) 10층에서 국내 유일의 우정기술ㆍ정책분야 학술행사인 ‘Korea Postal Forum 2009’ 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혁신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를 향해 발전하자(Innovation, Overcome, Expansion)’라는 슬로건과 함께 우정기술 분야의 국내외 우정물류 전문가 초청 강연과 국내 19개 우정IT 산업체의...
달러, 엔화뿐만 아니라 유로화(EURO), 위안화(CNY) 등 15개 통화를 바꿀 수 있다"고 덧붙였다.
남궁 민 우정사업부 본부장은 "지난 2001년 11월부터 외환은행과 제휴를 통해 현재 20개 우체국에서 외화매입 환전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며 "향후 국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취급 우체국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남궁 민)는 18일, 우체국금융의 수익성 구조를 개선하고, 불법자금 세탁방지와 보험조사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건전성관리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축되는 건전성관리시스템은 크게 3가지로, 종합수익관리시스템과 자금세탁방지시스템, 보험사기방지시스템이다.
종합수익관리시스템은 조직ㆍ상품ㆍ고객별 업무원가 측정...
연계해 노인성 질환관리, 긴급 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1380여 명이 혜택을 받았다.
우정사업본부 남궁 민 본부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만성적인 노인질환을 방치하는 경우가 많아 수술이나 치료를 필요로 하는 어르신들이 너무 많다”며 “의지할 곳 없는 노인들이 건강을 되찾아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4일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남궁 민)에 따르면, 새로운 전자금융 패러다임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고객지향적인 전자금융서비스를 향상하기 위해 지난 6년간 운용해온 전자금융시스템의 성능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모두 169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다음 달 사업자 선정을 마무리하고 내년 11월 본격 가동할 전망이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미 지난달 27일...
남궁 민 우정사업본부장(오른쪽 네번째)과 집배원 및 우체국 창구 직원들이 13일 광화문역 앞에서 출근 하는 시민들에게 보이스 피싱 피해 예방 안내문을 나눠주며 길거리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날 길거리 캠페인은 우체국을 사칭한 보이스 피싱이 기승을 부림에 따라 전국의 우체국 3600여 곳에서 동시에 열렸다.
삼성 관계자는 “이윤우 부회장 주재로 열린 이날 사장단협의회에서 남궁은 명지대 환경생명공학과 교수는 ‘물 사업을 미래전략 사업으로’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남궁 교수는 “20세기가 석유의 시대였다면 21세기는 물의 시대라고 할 정도로 물산업은 앞으로 더 중요해질 것”이라며 “세계 물시장은 2004년 886조원에서...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남궁 민)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2009년 우체국쇼핑 신규상품’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사업자등록 후 1년 이상 경과한 개인 또는 법인사업자로, 제품을 직접 생산하거나 가공식품 등은 원재료를 모두 국산 원료만 사용해야 한다.
모집분야는 농ㆍ수ㆍ축산물과 수공예품, 주류(민속주) 등 지역특산물이다. 서류심사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남궁 민)가 우체국을 사칭하는 보이스 피싱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29일에는 올 해 초 밝힌 ‘보이스 피싱 피해 예방 종합대책’에 이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세부적인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우체국 사칭 보이스 피싱 관련 민원 접수는 월 평균 2만 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이스 피싱 전화를 받고 민원을...
24일 삼성·대한·교보·동양·ING생명 사장과 학자 등 7명으로 이뤄진 생명보험협회장 추천위원회는 이우철 현 금감원 부원장을 차기 협회장 단독후보로 공식 확정했다.
오는 28일 총회에서 이 후보가는 차기 협회장으로 사실상 선임될 전망이며 또다른 후보였던 남궁 훈 현 생보협회장은 연임 도전의사를 철회했다.
(왼쪽부터) 증권연구원 조성훈 연구위원, 상호저축은행중앙회 김석원 회장, 선물협회 이종남 회장, 은행연합회 유지창 회장, 손해보험협회 이상용 회장, 증권업협회 황건호 회장, 자산운용협회 윤태순 회장, 한국금융학회 박상용 회장, 생명보험협회 남궁 훈 회장, 증권연구원 최도성 원장, 증권학회 장범식 회장, 중소기업연구원 홍순영 부원장
박국장이 전무로 오면서 지난 2005년 임기가 만료됐다 남궁훈 회장이 취임하면서 돌연 연임됐던 황영만 전무에 대한 거취 문제가 떠올랐다.
결국 황전무는 올해 임기를 마저 채우지 못하고 자리를 넘겨주게 돼 협회를 떠나게 됐다.
남궁 회장이 취임하면서 임기가 만료된 황전무를 연심시켰으나 임기를 제대로 채우지 못하고 내보내게 되자 박창종 전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