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밖에도 삼일제약(+24.86%), 보락(+20.06%), 국동(+12.74%)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남광토건(-7.93%), 애경산업(-6.94%), 세원셀론텍(-6.09%) 등은 하락했다. 인스코비(+29.97%)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599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217개다. 7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70원(-0.85%)으로 하락세를...
지난주 가장 큰 수혜주는 과거 대북사업을 추진했던 이력을 가진 건설업체 남광토건(32.73%)이었다. 앞으로 두 달 사이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 정상회담이 연이어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남광토건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모습이다. 향후 남북 관계가 진전되면남·북한 철도 연결, 도로 건설 등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이 회사의 주가에...
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경협 개발 시 국가 경제개발 10개년 계획에 108조 원이 투자될 것으로 전망됐다. 또 한반도 경제협력 11개 핵심 프로젝트에 96조5000억 원이 투입되는 등, 총 270조 원의 인프라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를 10년 평균으로 산정하면 연평균 27조 원 시장이 형성되는 셈이다.
백광제 교보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연간 국내외 합산...
정부가 남북철도 연결과 러시아 가스관 사업의 연계방안을 검토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조광ILI의 산업밸브가 러시아 및 미국 등에서 최근 인증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이 회사의 안전밸브는 우즈베키스탄 플랜트에서 사용되고 있다.
12일 회사 관계자는 “최근 러시아 및 구소련 연방 사업을 위해 안전밸브 인증을 받았다”면서 “당사의 안전밸브는...
업종별 현황은 건설업(+2.64%)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통신업(+2.47%) 유통업(+2.06%)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전기·전자(+2.04%) 음식료품(+1.73%) 화학(+1.64%)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여행·관광(+5.46%), 사료(+5.31%), 백화점(+4.74%), 카지노(+4.37%), 탄소 배출권(+2.92%)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장정진 기획재정부 타당성심사과장을 비롯해 임종일 국토교통부 철도건설과장, 김채만 경기연구원 휴먼교통연구실 연구위원, 오점곤 YTN 자정뉴스앵커, 이시용 남광토건 부사장, 김창길 도화엔지니어링 부사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이번 행사를 공동 주최한 정성호 의원은 “내년도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이 10년 만에 최저치인 상황에서 한국경제 성장을 견인할...
1%↑
△현대산업개발, 720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답변공시] 서원 "당진공장, 매수 업체 선정 중"
△성지건설, 166억 단기차입 증가 결정
△대구은행, DGB캐피탈에 1000억 대여
△조선내화, 포스코와 총 1900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남광토건, SH공사와 180억 규모 공사 계약 체결
△두올, 200억 규모 상환전환우선주 유상증자 결정
허위로 기재된 곳은 ㈜부영, ㈜광영토건, 남광건설산업㈜, ㈜부강주택관리, ㈜신록개발, ㈜부영엔터테인먼트 등 6곳이다.
이중근 회장은 1983년 ㈜부영(당시 ㈜삼신엔지니어링) 설립 당시부터 자신의 금융거래 정지 등의 사유로 본인 소유의 주식을 친족이나 계열회사 임직원 등 타인에게 명의 신탁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공정거래법 제7조(실질적 소유관계가 기준)...
차명주주로 제출된 곳은 부영, 광영토건, 남광건설산업, 부강주택관리, 신록개발, 부영엔터테인먼트 등 6개 기업이다.
이 회장은 1983년 부영(당시 삼신엔지니어링) 설립 당시부터 자신의 금융거래 정지 등의 사유로 본인 소유의 주식을 친족이나 계열회사 임직원 등 타인에게 명의 신탁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광영토건 등 다른 계열회사 설립ㆍ인수 시에도 본인 소유...
사건 이후 전·현직 관료와 업체의 유착을 파헤친 검찰의 첫 번째 관피아 수사로 주목을 받았다.
공정위에 적발된 호남고속철 공사 담합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공정위는 2015년 8월 호남고속철도 3-2공구 건설공사 입찰에서 담합한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남광토건, 삼환기업, 경남기업 등 5개사를 적발했고 2014년 7월에도 SK건설, GS건설 등 총 28개 건설사를 제재했다.
남광토건(21.12%)은 중국 국영투자금융기업인 광채그룹과 리비아 재건사업을 준비 중인 신일유토빌건설이 토목에 강점인 건설사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크게 올랐다. 신일광채그룹 컨소시엄과 리비아 미수라타 경제특구(MFZ)가 체결한 발주계약금액은 총 30억 달러(약 3조4221억 원) 규모다.
아모레퍼시픽(17.16%)과 아모레G(16.67%)는 중국의 사드(THAAD...
수주
△한전산업, 지난해 영업이익 151억2000만 원…전년비 47.3%↓
△한국프랜지공업, 보통주 1주당 250원 현금배당 결정
△남광토건, 987억 원 규모 아파트 신축공사 수주
△하이트진로, 보통주 1주당 900원ㆍ우선주 950원 현금 배당 실시
△디아이씨, 보통주 1주당 50원 현금배당 결정
△삼호, 1205억 원 규모 아파트 신축공사 수주
△삼성출판사, 보통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