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큐브는 미국 앰디엔더슨 암센터 연구진과 함께 삼중음성 유방암 등 난치성 암 종의 PD-L1 단백질에서 당화가 일어나는 점에 주목해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PD-L1에 결합하는 항체를 개발해 항암치료 효과가 증대된다는 점을 밝혀냈다.
에스티큐브가 개발한 항체는 면역세포의 작용을 무력화시키는 단백질의 결합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PD-L1의 내재화...
희귀질환치료 혁신신약 등 총 25개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가동 중이다”라고 소개했다.
권 사장은 10일 진행된 기업설명회에서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치료제로 개발중인 ‘LAPSTriple Agonist’에 대해 발표했다. 한미약품은 동물 모델에서 LAPSTriple Agonist의 우수한 지방간 및 간 염증 개선 효능을 확인한 바 있다.
한미약품 측은 "NASH는 현재까지...
앱클론은 난치성질환 치료를 위한 항체의약품 개발 사업을 주 사업분야로 하는 바이오 벤처 기업이다.
앱클론은 지난 7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799.09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앱클론은 이번 공모로 총 68억 원의 자금을 조달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앱클론은 올해 상반기 매출액 24억2329만 원과 영업손실 2억1797만...
김현수 대표는 “파미셀은 지난 10여 년 간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서 난치성질환에 대해 가장 많은 임상시험을 진행해 해당 집단에 대한 풍부한 임상자료를 확보하고 있다”며 “줄기세포의 특성을 코호트 연구나 본 과제와 같은 분자생물학적 연구결과와 매칭시키면 차세대 줄기세포치료제가 확보해야 하는 특성을 발견할 수 있어 당사의 기초연구에 큰 도움이 될...
특발성폐섬유증은 만성적으로 진행되는 간질성 폐질환의 하나로, 병의 경과가 좋지 않고 증명된 치료 방법이 없는 희귀난치성질환이다. 지금까지 단 2 종(Esbriet, Ofev)의 약물만이 허가를 받고 출시됐으며 의학적 미충족수요(Medical Unmet Needs)에 비해 경쟁이 치열하지 않은 시장으로 알려져 있다.
이정규 대표는 “국내의 대표적인 연구개발 바이오텍인...
배 대표는 “앞으로 COPD는 극심한 미세먼지 때문에 사망률 1위가 될 것”이라며 “문제는 폐포를 재생시킬 약이 없는 대표적인 난치성질환이다”고 심각성을 부연했다.
그는 “앞으로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이 줄기세포 치료제를 대체할 것”이라며 “장기 보관이 가능하고, 화장품처럼 바를 수 있어 아토피나 화상치료 가능성이 있다. 또한 나노입자이기 때문에...
특히, 원격병기인 경우 5년 생존율이 19.3%로 아주 낮은 난치성질환이다.
이번 임상시험 연구자인 백승혁 교수는 "대장암은 조기에 발견하거나 국소성일 경우 수술을 통해 비교적 쉽게 완치될 수 있으나,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어 발견하는 것이 쉽지 않다"며 "실제 진단 시 약 20~25%의 환자가 이미 말기(4기)의 진행된 병기다. 또한 근치적...
이를 통해 항산화, 항종양, 항염 효능이 증대된 물질을 이용한 질환 치료를 가능하게 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브이맥 이뮤노테크 측은 “한국인 4대 호발 종양(위암, 간암, 폐암, 대장암)과 난치성 4대 종양(췌장암, 유방암, 난소암, 피부암)의 항암내성 극복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최우선 목표”라며 “개발 중인 모든 치료 기술은 개발 완료와 동시에 임상...
교모세포종은 매우 예후가 나쁘면서 50세 이상에서 자주 발생하는 중추신경계암종으로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화학요법 등의 적극적인 치료에도 평균 15개월 정도의 생존기간과 2년 생존확률이 26.5% 밖에 되지 않는 난치성질환이다.
교모세포종의 치료가 어려운 이유는 매우 빠르게 정상 부위를 침투하면서 자라기 때문에 암세포만을 수술적으로...
교모세포종은 매우 예후가 나쁘면서 50세 이상에서 자주 발생하는 중추신경계암종으로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화학요법 등의 적극적인 치료에도 평균 15개월 정도의 생존기간과 2년 생존확률이 26.5% 밖에 되지 않는 난치성질환이다.
교모세포종의 치료가 어려운 이유는 매우 빠르게 정상 부위를 침투하면서 자라기 때문에 암세포만을 수술적으로...
다만, 할인제도를 적용할 때 4대 중증질환, 희귀난치성질환자에 대해 본인부담률을 낮춰주는 산정특례 적용자 등은 별도로 관리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대한의사협회 관계자는 “도수치료 등은 소비자들이 먼저 요구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보험금을 적게 썼을 때 보험료를 할인하는 제도에 찬성한다”고 말했다.
◇ 비급여코드 표준화…“수가도 관리해야” vs...
또한 다양한 난치성질환에 대한 지속적인 임상 연구를 통해 줄기세포치료의 저변을 확대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현수 대표는 “줄기세포분야는 전 세계적으로 산업적 우위를 점하기 위한 각축전이 치열한 대표적인 성장동력 산업”이라며 “파미셀은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해당 분야에서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거듭날 수...
따라서 세포 내의 에너지 생산과 대사를 관장하는 미토콘드리아 표적 치료제 개발에 기반을 두는 미토콘드리아 의학은 암 및 희귀 질환 등의 난치성질환을 극복할 수 있는 방편으로 전 세계적인 큰 흐름의 중심에 있다. NecroX는 미토콘드리아를 타깃으로 하는 미토콘드리아 표적 치료제와 괴사-관련 염증 질환 치료제 개발의 선도 물질로 향후 확실한...
성장호르몬결핍증은 뇌하수체 손상이나 유전적 결함, 뇌하수체 또는 시상하부의 종양 등의 원인으로 성장 호르몬 분비가 결핍되는 난치성 희귀질환이다. 성인의 경우 근육량 감소, 콜레스테롤 증가, 골밀도 감소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소아의 경우 왜소증, 성장 저하, 성적 성숙도 지연 등으로 인해 삶의 질에 심각한 영향을 받을 수 있다.
회사에 따르면 ‘GX...
줄기세포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바이오의약품의 정수로, 대웅제약은 2015년 강스템바이오텍, 2016년 서울대학교병원 등과 줄기세포 개발에 대한 협업체계를 맺고 희귀 난치성질환인 아토피피부염, 크론병, 류마티스 관절염, 소뇌위축증 등 줄기세포 기반 재생의약 치료제 개발에 역량을 집중해오고 있다.
지하 2층, 지상 3층의 연면적 7246㎡ 규모로...
또한 앞으로는 암진료를 넘어 고혈압이나 당뇨, 난치성 신경질환 등의 영역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환자의 개인정보는 왓슨의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데이터는 가천대 길병원에서 보관할 예정이다.
현재 왓슨 포 온콜로지는 태국의 붐룬그라드 국제병원과 인도의 마니팔 병원에서 이미 활용하고 있다. 또한 중국의 항저우...
다양한 난치성질환에 대한 줄기세포치료제 임상개발을 진행하는 동시에 글로벌 제약사에 원료의약품을 공급하는 등 안정적인 사업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김현수 전 FCB파미셀 대표이사와 김성래 전 아이디비켐 대표이사가 공동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한편 지난 3일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에 따르면 보타바이오의 사내이사를 역임한 이 씨는 지난 2014년...
김 대표는 “코아스템 역시 난치성질환을 위한 줄기세포치료제의 연구개발 및 상용화에 뜻을 두고 2003년 말 설립, 치료제 개발에 매진해왔지만, 이 같은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통상적으로 상장 요건을 맞추지 못하는 국내 바이오 벤처에 기술특례상장 제도는 너무나도 유용한 제도”라며 “이 제도를 통해 대한민국의 바이오산업은 미래를...
PRV, Priority Review Voucher
2007년부터 미FDA에서는 희귀질환 의약품 개발을 독려하려 희귀난치성질환 치료제를 개발하여 최종허가(NDA Approval)을 받는 개발사에게 타 의약품의 허가심사기간을 6개월 이내로 단축해주는 우선심사권(PRV, Priority Review Voucher)를 부여한다. 이는 제약사간의 양수도가 가능하며, 이미 4차례 거래가 된 바 있다. 최근 거래가는 400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