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4일 국내 개봉한 ‘남은 인생 10년’은 난치병을 선고받은 스무 살 주인공 마츠리(고마츠 나나)와 삶의 의욕을 잃은 남자 카즈토(사카구치 켄타로)가 인생에 남은 시간 10년을 함께 보내는 애틋한 여정을 다룬 작품이다.
일본 로맨스영화의 전형이라는 평가도 나오지만, 주인공의 사계절을 담아낸 아름다운 영상미와 특유의 잔잔한 감성이 일부 관객층을...
임직원의 사원증 태깅 기부를 통해 모인 금액이 희귀난치병ㆍ중증장애를 겪고 있는 위기 아동에게 전달되면서 삼성전자가 추구하는 '일상의 기부' 문화가 빛을 발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31일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간 진행된 나눔의 달 캠페인을 결산하는 '2023 나눔의 달'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전자 임직원들과...
김주희 인벤티지랩 대표는 “이번 특허 등록은 약물전달 플랫폼 기술의 고도화를 통해 적응증의 확장과 같은 상업화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자가면역질환 분야에서의 기술확장을 통한 혁신신약 개발로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편의를 추구하고 글로벌 시장에 통하는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김주희 인벤티지랩 대표는 “이번 특허 등록은 약물전달 플랫폼 기술의 고도화를 통해 창의적인 개발 전략으로 적응증의 확장과 같은 상업화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자가면역 질환 분야에서의 기술확장을 통한 혁신신약 개발로,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편의를 추구하고 글로벌 시장에 통하는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앞으로도 우리 주위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PC삼립은 지난달 무료급식소 ‘사랑의 빨간밥차’에 후원금 전달 및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해피드림 캠페인’을 통해 ‘포켓몬빵’ 판매 수익의 일부를 소아암 및 희귀난치병 어린이 치료비로 지원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SPC삼립은 소아암과 희귀난치병 어린이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해피드림 캠페인’ 수익금 1억 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해피드림 캠페인’은포켓몬빵 판매 수익 중 일부를 소아암 및 희귀난치병 어린이 치료비로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SPC삼립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조속한 치료가 필요한 소아암 및 희귀난치병 어린이를 위해...
인터지스는 지난 2020년부터 ‘보육원 생필품 지원’, ‘난치병 환아 의료비 지원’ 등 아동을 위한 지원을 진행해왔다. 이외에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대상으로 ‘명절 음식 지원’, ‘사랑의 쌀 나눔’, ‘겨울 방한복 전달’ 등 기부행사 통해 지속적인 소외계층 지원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한 달간 후원할 아동은 희귀난치병, 중증장애를 앓고 있거나 미혼모ㆍ한부모 가족, 다문화 가족 중 어려움을 겪고 있어 시급하게 지원이 필요한 아동으로 굿네이버스,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선정했다.
삼성전자는 근무일 기준(20일) 매일 1명씩, 이렇게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온∙오프라인 나눔키오스크를 통해 기부금을 모아, 총 20명의...
고물가로 인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후원을 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꾸준히 지원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PC삼립은 ‘해피드림 캠페인’을 통해 ‘포켓몬빵’ 판매 수익의 일부를 소아암 및 희귀난치병 어린이 치료비로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 질환은 면역성 질환으로 충분한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은 난치병이지만, 이 회사는 지난해 12월 임상시험 2단계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나왔다고 발표했다.
염증성 장 질환 치료제 시장은 최근 환자 수 증가로 확대되는 추세다. 조사회사 리포트오션에 따르면 염증성 장 질환 치료제 시장은 연 5% 이상 성장하고 있다. 2030년에는 시장 규모가 328억 달러에 이를...
한편, 현대백화점그룹은 소외계층 아동들의 복지 향상을 지원하는 ‘파랑새 지원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건강한 성장·재능 육성·의료 및 재활 등 3대 핵심 분야에 대한 대상자를 선정해 저소득층 클래식 음악 재능 육성 지원, 난치병 환아 치료비 지원 등 총 20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난치병 등의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희귀의약품은 의료 상 필요성이 크지만, 연구개발이 어려워 그 양이 많지 않다. 특히, 소아 뇌전증 치료에 사용되는 ‘에피디올렉스(대마 성분 의약품)’ 등 170여 종의 희귀필수의약품 대부분은 수입의약품으로 환자들이 직접 의약품을 구매할 경우,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소요된다.
조선혜 지오영 회장은 “대부분의 희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성장이 기대되는 바이오 제약을 중심으로 새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서다.
실제로 화이자는 지난 2021년 12월 소화기계 난치병 치료제를 취급하는 미국 아레나 파머슈티컬스를 67억 달러에 인수했다. 지난해 5월에는 116억 달러를 투입해 편두통 치료제 제조업체인 미국 바이오헤븐을 사들였다.
이뮤노포지와 난치성 치료제 개발 기술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뮤노포지는 근골격계 희귀질환 신약 개발 관련 다수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글로벌 혁신신약(First-in-Class) 개발을 목표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이번 업무 협약으로 희귀난치병 치료제 개발에 필요한 제제 연구부터 원료 및 완제의약품 생산...
또한, “근본적인 치료제 개발을 통해 난치병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에스바이오메딕스의 2대 주주는 바이넥스(지분율 9%), 3대 주주는 메리츠종합금융증권(5.24%)으로 바이오·투자 전문 기업과의 상호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는 것이 에스바이오메딕스 측 설명이다.
교수)는 난치 질환 정복을 위해 세포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회사 이름에 들어간 ‘엘피스’는 그리스신화 속 닫힌 판도라의 상자에 마지막 남은 ‘희망’을 뜻한다. 바이오기업 엘피스셀테라퓨틱스는 난치병 치료제 개발로 환자들에게 ‘엘피스’ 즉 희망을 주는 것이 목표다.
임 대표는 의과대학에서 기초의학을 전공하고, 200여...
이날 전달식을 통해 직원들은 3년간 모은 끝전 모금액 1000만 원을 기부하였으며 기부금은 부산 지역의 난치병 아동 등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에어부산 임직원들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2013년부터 ‘급여 끝전 모으기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 급여 끝전 모으기 캠페인은 매월 임직원의 급여 지급액...
사회공헌 측면에서도 인천 지역 소외계층 청소년 대상 장학금 전달, 난치병 환우 의료비 지원 사업, 바이오 원부자재 및 기자재 기부, 청소년 바이오 아카데미 지원 등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 약자를 돌보기 위한 활동도 활발히 전개 중이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지난해 이사회 의장과 대표이사를 분리하고 이사회 산하 ESG 위원회를 신설해...
강 씨는 과거 난치병 어린이의 소원을 들어주는 자선단체인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의 후원회장으로 오랜 기간 활동하며 소아 환자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을 높여왔다. 또한 한국어린이재단, 해비타트 등 다양한 자선단체를 후원하며 남다른 기부 철학을 실천해왔다.
서울아산병원은 강 씨의 후원금을 불우 소아암 환자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암젠코리아는 메이크어워시 코리아와 함께 진행하는 ‘블루 위시 캠페인(Blue Wish Campaign)’을 통해 국내 난치병 환아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임직원 참여형 자원봉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암젠코리아 임직원 27명이 참가해 환아의 소원을 발견하는 ‘소원 성취 여정’을 함께 했다. 총 6명 환아의 최종 소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