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분야에선 아동 성범죄 처벌 강화, 난임 시술비 전액 지원,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상향과 교통비 지원, 반려인·반려 동물 지원 등 내용을 담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국가 재난에 대응할 수 있는 보육환경도 조성한다. 민간 베이비시터라도 정부가 최소한의 관리·감독을 할 수 있는 '민간 베이비시터 등록제'를 도입하고, 맞벌이 가정의...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초등ㆍ영유아돌봄 제공 = 서울시는 난임시술비 전액을 본인 부담해야 하는 체외수정(신선배아 이식) 건강보험 적용 횟수가 끝난 난임부부에게 시술비 일부를 지원한다.
민주주의 서울 시민토론에서 나온 난임 당사자의 목소리를 반영해 경제적 부담으로 시술을 중단한 난임부부에게 추가 시술의 기회를 부여하는 사업이다....
아울러 육아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난임시술비 지원이 184억 원에서 227억 원으로 대폭 늘었고, 유치원·어린이집 누리과정 지원단가는 7년 만에 2만 원 인상돼 관련 예산이 2470억 원 증액됐다. 영아반 급간식비(106억 원), 보육교사 처우개선(202억 원) 예산도 확대됐다. 연장반 전담교사 등의 채용 지원을 위해선 사용자부담금(167억 원)...
전기버스·전기화물차 구매보조금 620억 원, 규제자유특구·강소특구 지원 707억 원 등도 늘어났다.
소방 대형헬기 사고로 인한 공백을 줄일 대체 헬기 도입 예산 144억 원은 신규 반영됐다.
소상공인진흥기금에 소상공인 융자예산 500억 원이 새로 반영됐고, 국민건강증진기금 난임시술비 예산 42억7700만 원, 중학교 1학년 인플루엔자 필수 예방접종 예산...
서울시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6667억 원을 편성,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산모ㆍ신생아 건강관리, 아동수당 지급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출산ㆍ육아를 지원한다.
우선 아동수당 지급에 4369억 원을 편성해 만 7세 미만 아동 양육가정에 월 10만 원을 지급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양육에 대한 공적 책임을 강화한다....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71억 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307억 원), 아동수당 지급(4369억 원) 등 출산·육아 지원 강화에 6667억 원을 배정했다.
이와 함께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900억 원) △어린이집 보조교사 등 인력지원(826억 원) 등 영유아 보육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1조 3264억 원을 투입한다. 또 △우리동네키움센터 확충(730억 원) △아이돌보미...
앞으로 사실혼 부부도 난임치료시술은 물론 진료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개정 모자보건법 시행으로 이달 24일부터 난임시술을 받을 수 있는 ‘난임 부부’의 범위가 사실혼 부부까지 확대된다고 7일 밝혔다.
현행 모자보건법상 난임 부부는 ‘정상적인 성생활에도 1년 이상 임신이 되지 않는 법률혼 부부’에 한정돼 있다. 난임 부부는...
위메프의 주요 복지제도는 △선택적 복지제도(복지 포인트 지급) △위메프 딜 구매 시 별도 포인트 적립 △문화생활(여행, 컬처) 지원 △마음 힐링 프로그램(심리 상담) 운영 △의료비 지원(3대 질병, 난임 시술비 등) △다양한 휴가제도(반반차, 졸업휴가 등) △배우자 출산 시(남편) 유급출산휴가 최대 30일 △육아 휴직 급여 추가 지원 (통상임금의 20%) △보육료...
차상위 청년근로자가 월 10만 원 저축하면 30만 원을 매칭해 지원하는 청년저축계좌도 신설한다.
임신ㆍ출산비 경감을 위해 난임시술비, 고위험임산부 진료비를 확대한다.
기초연금은 25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인상하고 노인 일자리는 61만 개에서 74만 개로 대폭 확대한다.
일자리 분야 예산은 25조 7697억 원으로 올해보다 21.3% 늘어난다.
내년부터...
공공기관 화장실 내 비상용 생리대 비치, 보건소 내 난임부부 시술 허용 방안 등이 대표적이다. 공공기관 화장실 내 비상용 생리대 비치 건은 지난해 6월 18일부터 한 달간 시민 찬반투표를 진행, 총 1459명의 투표자 중 1350명이 찬성해 실제 정책으로 만들어졌다. 올해 예산을 편성해 공공기관 화장실에 비치했다.
보건소에서 난임 관련 주사를 맞게 해달라는 청원은...
SPF 청정 동물실, 세포 실험실 등 첨단시설을 갖추게 될 GLP는 한의계 및 관련 기관과 연계해 한의약 안전성 확보, 국가치매관리, 한방난임치료연구 등을 지원한다.
한의약은 미래 국가 산업 블루오션으로 국민 건강과 경제 발전에 기여해야 한다. 그런 점에서 객관적 검증을 거친 우수 한의치료기술 발굴과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개발·보급, GMP·GLP 공공 인프라는...
이와 함께 전국 시내버스에 와이파이 2만3047대를 설치해 통신 요금 절감을 유도한다.
의료 분야에서는 2·3인실 입원비와 복부·흉부 MRI, 생식기 초음파가 건강보험 급여 항목으로 바뀐다. 난임 시술비와 고위험 임산부 진료비 지원도 확대돼 출산 비용 부담도 줄어들 전망이다.
대신 졸업 후 장학금을 지원받은 기간만큼 의무적으로 농업 분야에 취업 또는 창업해야 한다.
국민건강보험은 보장성 강화대책의 후속조치로 보험기준이 대폭 확대된다. 동네병원 2·3인실 본인부담금은 현재 7만 원(2인실)에서 2만8000원 수준으로 낮아지며, 난임치료시술은 시술별로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횟수가 2회씩 확대된다. 난 추가 시술에 대해선 50%의...
25일(화)
△복지부 장관 08:00 국무회의(서울청사), 11:00 브리핑(서울청사)
△의료급여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의결(석간)
△수요자 중심의 장애인 지원체계 개편 시작(석간)
△사회보장협정으로 우리 국민 7만 명 외국보험료 약 3조5000억 원 면제
26일(수)
△7월 1일부터 동네병원 2·3인실, 응급·중환자실 분야, 난임치료시술 건강보험...
25일(화)
△복지부 장관 08:00 국무회의(서울청사), 11:00 브리핑(서울청사)
△의료급여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의결(석간)
△수요자 중심의 장애인 지원체계 개편 시작(석간)
△사회보장협정으로 우리 국민 7만 명 외국보험료 약 3조5000억 원 면제
26일(수)
△7월 1일부터 동네병원 2·3인실, 응급·중환자실 분야, 난임치료시술 건강보험 적용...
임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원에게 난임휴가를 3일 유급으로 주거나, 최대 1년간 난임 휴직 허용 및 난임 시술비를 지원하고 임신기간 중에 근로시간은 2시간 단축하면서 임금을 보전해주는 기업도 있었다.
또한 출산휴가 종료 후 1년간 자동으로 육아휴직으로 전환하거나, 최대 1년간 육아휴직을 연장하고, 유치원 보조금을 지원하는 등 육아 부담을 줄여주는...
아울러 난임부부 지원을 위해 현재 지역별 인공수정, 체외수정, 난임주사 시술이 가능한 병원을 안내해 준다. 서울시는 난임지원 온라인 신청 서비스, 커뮤니티 개설 등 난임종합지원을 위한 신규 기능도 개발할 예정이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서울시는 임신·출산정보센터 웹‧모바일을 개설해 시민들이 믿고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사용자...
CJ그룹은 임직원의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며 워라밸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출산 후 새롭게 부모가 된 임직원의 경우 생후 3개월까지 1일 2시간 단축 근무가 가능한 ‘신생아 돌봄 근로시간 단축제’를 운영하고 있다. 또 난임 시술을 받는 여성 직원을 위한 난임휴가 및 건강상의 이유로 일을 쉬어야 할 경우 최대 10개월까지 분할 사용이 가능한 임신휴직 제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