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패스 테라퓨틱스는 임상 단계 파이프라인을 가진 미국 바이오벤처로, 암 치료를 위한 독점적인 항체 치료제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콤패스 테라퓨틱스의 주요 투자자로는 글로벌 바이오헬스케어 전문 투자사인 오비메드(OrbiMed)가 있다.
이번 합병에 따라 콤패스 테라퓨틱스는 트리거 테라퓨틱스가 에이비엘바이오에서 기술이전 받아 개발한...
매출 증가세가 가속화되고 있다"면서 "하반기 원료의약품 공장 증설이 완료되면 케미컬사업부문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오사업부문은 간경변치료제(Cellgram-LC, 3상), 발기부전치료제(Cellgram-ED, 2상), 난소암 및 전립선암 항암면역세포치료백신(Cellgram-DC, Cellgram-DC-PC, 1상)에 대한 상업화 임상을 진행 중이다.
난소암은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 여러 여성 암 중 예후가 나쁜 암으로, 종양 제거 후 항암요법을 진행한 환자 중 5년 이내 재발률이 70%에 달한다. PARP(Poly ADP Ribose Polymerase) 억제제는 난소암의 치료 성적을 개선해줄 표적치료제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데 해당 억제제의 효과는 BRCA1, BRCA2 변이가 확인된 환자 혹은 HRD가 확인된 환자에게 효과가...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의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HD204는 혈관내피 성장인자 억제제로, 전이성 대장암 및 일부 폐암, 신장암, 난소암 등 다수 유형의 암 환자에게 사용되는 치료제인 아바스틴(Avastin®)의 바이오시밀러다.
HD204는 현재 글로벌 임상 3상 중이고, 아바스틴과의 약동학 및 면역원성, 안전성 비교를 위해 호주에서 진행했던 임상 1상에서 미국 및 유럽산...
카텍셀의 파이프라인 중 가장 앞서가는 ‘CX804’는 신경세포종, 난소암 등을 타깃으로 한다. 현재 비임상 연구 진행 중으로, 2022년말 임상시험계획(IND) 제출을 시작으로 매년 신규 임상시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유승신 헬릭스미스 대표이사는 “우리는 유전자치료제 전문회사로 미국에서 임상 3상 수행 중인 엔젠시스(VM202) 외에도 유망한 유전자치료제 후보물질을...
Switchable CAR-T는 생체 내에 투여되는 치료물질의 농도를 스위치처럼 조절하면서 CAR-T 세포의 활성도를 조절해 기존 CAR-T 세포치료제의 단점인 사이토카인폭풍(CRS)을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이다.
앱클론 관계자는 “기존 보유 파이프라인 혈액암 치료제 후보물질 ‘AT101’, 난소암 치료제 후보물질 ‘AT501’의 동종유래 버전을 시작으로, 향후 고형암 타깃의...
큐리언트는 화이자의 이브란스에 내성을 보이는 환자의 암조직을 생쥐에 이식해 만든 동물모델에 이브란스와 호르몬치료제 ‘페스로덱스’를 병용했을때 전혀 효과를 보이지 않는 반면 Q901의 경우 현저하게 종양의 성장이 억제되는 결과를 확인했다.
남기연 큐리언트 대표는 “작년 AACR을 통해 Q901의 난소암 및 전립선암에서의 효능을 발표했고, 이번...
이 외에 메드팩토는 췌장암 치료를 위해 ‘백토서팁’과 ‘오니바이드’ 병용요법에 대한 전임상 결과와 백토서팁의 후속 파이프라인인 BAG2, DRAK1의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앱클론은 동물실험에서 완전관해를 시현한 CAR-T 세포치료제인 AT101(혈액암 치료제)과 AT501(난소암 치료제)의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 앱클론 측은 이번 AACR에서 기존 CD19 CAR-T...
AT501은 HER2 질환단백질을 표적하는 난소암 치료제로, 앱클론의 독창적인 기술인 전환가능(Switchable) CAR-T(zCAR-T)가 적용된 물질이다. 생체 내에 투여되는 스위치 물질의 농도를 조절함으로써 CAR-T 세포의 활성도를 조절하며, 기존 CAR-T 세포치료제의 단점인 CRS(Cytokine Release Syndrome)를 구조적으로 극복 가능하다. 또한, 스위치 물질의 변경을 통해...
앱클론(AbClon)은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CAR-T 세포치료제 후보물질 ‘AT101’(혈액암)과 ‘AT501’(난소암)의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고 12일 밝혔다.
앱클론에 따르면 초록은 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온라인 포스터는 다음달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결과 발표는 유펜 의과대와 서울 의과대의 공동 연구그룹과 함께...
나노입자 항암제인 ‘SNB-101’은 항암효과에 필요한 성분인 ‘SN-38’만을 직접 투여할 수 있어 치료효과를 크게 높이고, 부작용은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SNB-101’은 지난해 11월 안전성, 내약성, 유효성 및 약동학적 특성을 연구하기 위한 1상 임상시험을 개시했고, 고형암(폐암, 위암, 대장암, 췌장암, 유방암, 난소암 등) 환자를 대상으로 분당차병원...
또 임상에 적용 가능한 치료용량범위도 확인해 빠르게 임상시험 적용이 가능하다.
메소텔린은 최근 고형암 겨냥 CAR-T분야에서 각광받는 암 항원으로, 중피종 85~90%, 췌장암 80~85%, 난소암 및 폐암 60~65% 발현율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고형암은 종양미세환경에 의해 T세포의 침투율이 낮고 침투한 T세포도 면역기능 활성이 억제되는 등 충분한...
바이오사업부문은 간경변치료제(셀그램-LC, 3상), 발기부전치료제(Cellgram-ED, 2상), 난소암 및 전립선암 항암면역세포치료백신(Cellgram-DC, Cellgram-DC-PC, 1상)의 상업화 임상을 승인받아 현재 임상 진행 중이다. 회사는 케미컬사업부문의 수익창출 능력을 바탕으로 바이오사업부문의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개발중이며, 치료가 제한적인 난치성 암인 난소암, 뇌암 등을 표적으로 전임상시험을 통해 항암 효과를 확인할 계획이다.
메드팩토는 두 후보물질의 기전 연구결과가 향후 삼중음성유방암은 물론 자궁경부암, 난소암 등 난치성 암의 재발과 전이를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 발굴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메드팩토는 췌장암 치료제로서...
항서제약은 현재 리보세라닙의 유방암, 비소세포폐암, 난소암 등에 대한 치료제로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에이치엘비 관계자는 "글로벌 임상 3상을 종료한 위암 3차와 환자 모집이 완료되어 가는 간암 1차 치료제 등 다양한 적응증의 임상에 집중함으로써, 로열티 수익에 더해 직접적인 매출이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항서제약은 리보세라닙의 유방암, 비소세포폐암, 난소암 등에 대한 치료제로 임상3상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캄렐리주맙과 PARP 저해제인 '플루조파닙(Fluzoparib)' 등과 병용투여하는 임상도 진행하고 있다.
현재 항서제약이 시판 중인 위암 3차 치료제 '아이탄'은 건강보험 급여 대상 품목에 등재되어 있으며, 첫 시판된 2015년 약 550억원에서 2019년 약...
아필리아는 백금계 약물 감수성이 있는 난소암, 복막암, 나팔관암에 대해 카보플라틴과 병용요법으로 1차 치료에 실패한 환자에게 사용 승인받은 파클리탁셀의 3세대 개량 신약이다. 유럽에서는 파클리탁셀 개량신약 중 유일하게 난소암 치료제로 허가받았다.
제뉴원사이언스, 한국콜마 제약사업부·콜마파마 인수 완료
제뉴원사이언스가 한국콜마...
아필리아는 백금계 약물 감수성이 있는 난소암, 복막암, 나팔관암에 대해 카보플라틴과 병용요법으로 1차 치료에 실패한 환자에게 사용 승인받은 파클리탁셀(Paclitaxel)의 3세대 개량 신약이다. 유럽에서는 파클리탁셀 개량신약 중 난소암 치료제로 허가받았다.
앞서 24일 에이치엘비는 자회사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이 중국 항서제약으로부터 도입한 표적항암제...
아필리아는 백금계 약물 감수성이 있는 난소암, 복막암, 나팔관암에 대해 카보플라틴과 병용요법으로 1차 치료에 실패한 환자에게 사용 승인받은 파클리탁셀의 3세대 개량 신약이다. 유럽에서는 파클리탁셀 개량신약 중 유일하게 난소암 치료제로 허가받았다.
알렉스 김 엘레바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유럽에서 난소암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엄기안 휴온스 대표는 "임상 1/2a에서 기대 이상의 항암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했으며, 계약에 따라 리팍에 1차 마일스톤 지급도 마쳤다”라며 “휴온스는 ‘Lipax’가 표재성방광암뿐 아니라 상층부 요로상피세포암, 난소암, 중피종, 유방암에 의한 악성 흉막삼출 등의 치료제로의 확장 가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