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파이프라인 중 급성골수성백혈병과 재발성 난소암 치료제 PHI101은 다국적 임상 1상이 진행 중이다.
임상 2상부터 조기상용화가 가능한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제 특성으로 2025년 다국적 임상 2상 진입과 조기상용화를 목표로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이외 KRAS 표적항암제 PHI201은 지난해 유한양행과 공동연구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2016년 설립된 파로스아이바이오는 AI 플랫폼을 기반으로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주요 파이프라인으로는 급성골수성백혈병과 재발성 난소암 치료제 PHI101, KRAS 표적항암제 PHI-201 등이 있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17~18일 일반인 투자자 대상 청약을 거쳐 27일 상장 예정이다.
ABN501은 CLDN3 표적 항체치료제 후보물질이며, 회사는 폐암, 유방암, 난소암 등 다양한 고형암을 적응증으로 비임상 개발을 진행중이다. 에이비온은 다양한 암세포에서 ABN501의 항암효과를 평가한 연구결과를 올해 미국 암연구학회(AACR 2023)에서 발표했으며, 논문으로도 게재 한 바 있다.
에이비온은 “이번 국가신약개발사업 선정을 발판으로 신규...
‘ABN501’은 폐암, 유방암, 난소암 등 다양한 암종을 타깃하는 혁신신약으로 클라우딘3(CLDN3) 표적 항체치료제이다. 회사는 ‘ABN501’의 다양한 암세포에 대한 항암 효과에 관해 스위스 온라인 학술지(Multidisciplinary Digital Publishing Institute, MDPI)와 2023년 미국암연구학회(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 AACR)에서 발표한 바 있다.
클라우딘은...
파로스아이바이오는 급성골수성백혈병과 재발성 난소암 치료제 파이프라인(PHI-101), 대장암·흑색종·삼중음성유방암 후보물질(PHI-501), KRAS 표적 항암제 (PHI-201) 등 다양한 주요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자체 AI 플랫폼 ‘케미버스’를 신약 연구개발의 다양한 과정에서 활용하며 연구개발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감소시켰다....
자다 박사는 “난소암 치료제로는 아직 화학항암제가 대부분인 상황에서 오레고보맙 임상 2상의 놀라운 결과를 보고 상업적 잠재력을 직감했다”라면서 “임상 3상이 성공하면 난소암 신규 환자는 무조건 써야 할 약이 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카나리아바이오 따르면 오레고보맙은 임상 2상에서 기존 표준 치료법 대비 30개월 늘어난 42개월의...
이를 통해 다양한 암 치료 적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베리스모는 차세대 키메릭 항원 수용체-T(CAR-T) 세포 치료제 ‘SynKIR-110’가 중피종(Mesothelioma)대해 FDA로부터 패스트트랙을 지정받았다고 설명했다. 패스트트랙 지정은 미충족 의료 수요가 높은 질병에 대해 기존에 없던 새로운 치료법이나 기존 치료제보다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는 약물에 대해...
그러면서 "여전히 미충족 의료수요로 남아있는 백금계열 저항성 난소암 분야에서, FRα 과발현 암 환자에 대한 맞춤형 치료전략을 짜 하반기 중 후기 임상 2b상 시험에 진입할 것"이라며 "동시에 이데트렉세드의 적응증 확대를 위한 PARP억제제, 아바스틴(성분명 베바시주맙) 등과 병용요법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여성 암 사망률 5위를 차지하는 난소암 치료 효과를 추가 공개한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EU103은 종양 주변 대식세포(TAM)를 암세포 성장 촉진형 M2에서 암세포 성장 억제형 M1으로 전환하며, 킬러T세포 억제 관문 차단을 유도하는 항 VSIG4 단클론 항체치료제(anti VSIG4 monoclonal antibody therapy)다.
권병세 유틸렉스...
SynKIR-110은 현재 메소텔린이 과발현된 중피종, 담관암, 난소암에 대한 치료제로 1상 임상이 진행되고 있다. 베리스모는 별도로 재발 후 약물 무반응성을 보이는 혈액암에 대한 임상도 준비하고 있다.
브라이언 김 베리스모 대표는 “패스트트랙 지정은 새로운 치료 옵션이 절실한 환자들에게 혁신 치료제를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당사에 기념비적인...
담관암, 난소암을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베리스모는 재발 후 약물 무반응성을 보이는 혈액암에 대한 임상도 준비 중이다.
브라이언 김(Bryan Kim) 베리스모 대표는 “이번에 FDA로부터 패스트트랙 지정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패스트트랙 지정은 새로운 치료 옵션이 절실한 환자들에게 혁신 치료제를 제공하고자...
에이비온은 c-MET 돌연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ABN401’ 관련 연구 결과 2건, 유방암·폐암·난소암 등 다양한 고형암에 주요 원인이 되는 클라우딘3를 표적하는 혁신 항체신약 ‘ABN501’ 비임상 결과와 추가적인 연구 2건 등 총 5건의 연구결과를 AACR에서 공개한다,
제일약품 자회사인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차세대 이중저해 표적항암제 신약 후보물질...
약 600여 종의 기반기술을 바탕으로 그동안 급성 골수성 백혈병, 뇌암, 간암, 치매, 알츠하이머, 난소암 등의 치료물질 기술이전 성과를 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2021년 9월 3800억 원 규모로 미국 브리켈바이오테크에 기술수출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가 있다. 케이메디허브가 후보물질을 개발, 2017년 보로노이에 기술을 이전했다.
케이메디허브 연구진은 의학화학분야...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암 환자 정밀의료 플랫폼 기업인 온코마스터를 설립하는 등 암 치료 임상권위자이자 항암진단 및 치료제 분야의 전문가로서 환자 접근성 확대를 위해 노력해 왔다.
유한양행은 김 사장 영입을 통해 종양 관련 질환군을 중심으로 한 연구개발 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종양·대사질환 및 중추신경계(CNS) 분야는...
Anne Schmidt) CEO는 “이번 계약은 레고켐바이오와 그동안 진행한 공동연구를 통해 우리 항체가 우수한 품질과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한 결과”라며 “레고켐바이오의 차세대 ADC플랫폼 기술과 결합해 다양한 고형암을 타깃하는 혁신 신약 ADC 치료제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용주 레고켐바이오 대표이사는 “엘쎄라와의...
보령이 국내 도입해 지난해 9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허가를 받은 소세포폐암 치료제 ‘젭젤카’는 오는 3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
젭젤카는 스페인 제약사 파마마가 개발한 젭젤카는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식약처 희귀의약품에 지정된 항암신약이다. 보령이 지난해 국내 권리를 인수한 일라이릴리의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알림타’와 함께 폐암 포트폴리오의...
많은 종류의 암에서 과발현돼 암 검출 및 예후를 위한 바이오마커 및 항암치료 대상으로 잘 알려진 서바이빈(Survivin)을 무력화시키는 항암 치료제 OVM-200를 개발 중이다.
현재 OVM-200은 난소암, 전립선암, 비소세포폐암 세 가지 암의 3, 4기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이 진행되고 있다. 옥스포드 백메딕스는 ROP 기술을 적용한 항암 백신이 사람의 자가...
파트너로 선정했다”며 “HK이노엔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시장 1위를 굳건히 지키고 더 많은 환자에게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의약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HK이노엔은 항암 분야에서 캄토프주, 알록시주, 아킨지오캡슐/아킨지오주 등을 보유하고 있다. 항암 파이프라인으로는 CAR-T, CAR-NK 등 세포치료제를 포함한 과제를 연구개발하고 있다.
주력 파이프라인인 난소암 치료제 오레고보맙은 내년 2분기 중간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오레고보맙과 동일한 기전의 췌장암 치료제 브라바렉스의 개발도 헬릭스미스의 개발노하우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나리아바이오 관계자는 “보유한 면역항암제 파이프라인을 헬릭스미스에 이전해 주주가치 제고를 도모할 계획”이라며 “최근...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기준 유방암·위암치료제 허쥬마는 약30%, 혈액암치료제 트룩시마는 약 27%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베그젤마가 속한 국내 베바시주맙 시장은 지난해 기준 약 1100억 원 규모다.
셀트리온제약 관계자는 “세 번째 항체 항암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를 국내에 선보이면서 항암제 시장에서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