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pCAP-250 등 신약 후보물질들은 비임상실험에서 난소암, 유방암, 대장암에 큰 효과를 보였다.
와이즈만연구소는 세계 5대 기초과학연구소로 기술 파생 매출만 연간 42조 원을 창출해낸다. 전 세계 의약품 판매 1위 제품인 미국 애브비(AbbVie)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 이스라엘 테바(TEVA)의 다발성경화증 치료제 코팍손, 영국 머크의 두경부암...
알테오젠은 변형항체를 포함하는 항체-약물 접합체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기존 NexMab의 접합 특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접합 수율을 월등히 높여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항체-약물 접합체를 생산할 수 있는 원천 특허"라며 "이 기술을 이용해 난소암 치료제(ALT-Q5)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암 세포의 유전적 특성에 따라 치료 효과가 나타나는 면역치료제, 표적치료제의 주요 암종인 폐암, 유방암, 난소암, 대장암 등 환자들에 더욱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창석 GC녹십자지놈 대표는 “혈액으로 암 특이 돌연변이를 검출하는 검사인 가던트360 액체생검 검사로 조직검사가 어려운 환자 들의 치료 가능성을 높여주고, 더 나아가 예방적 차원의 치료를...
이 검사는 암 세포의 유전적 특성에 따라 치료 효과가 나타나는 면역치료제, 표적치료제의 주요 암종인 폐암, 유방암, 난소암, 대장암 등에 활용 가능하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GC녹십자지놈은 올 3분기 내에 ‘가던트360 액체생검 검사’를 국내에 출시할 계획이다. GC녹십자지놈은 이 서비스 출시를 통해 △암 유전체검사 포트폴리오 확장 및...
파미셀 관계자는 “알콜성 간경변, 발기부전, 만성신장질환, 전립선암, 난소암, 면역화학요법제 등 줄기세포치료제의 적응증 확대 및 차세대 항암면역치료제를 개발하고 보급해 국민건강과 경제성장에 기여하는 제약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설명했다.
김현수 파미셀 대표는 “연구개발뿐만 아니라 바이오의약품 시장 팽창에 따른 케미칼부문의 수혜로 매출도 크게...
앱클론은 가능한 최단 날짜 안에 CAR-T 치료제 AT101의 국내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기존 CAR-T 치료제의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과도한 면역반응에 의한 부작용, 고형암 적용에 관한 한계 등을 극복하는 차세대 CAR-T 기술인 스위처블(Switchable) CAR-T를 적용한 AT501도 난소암 치료제로 개발 중이다.
주요 파이프라인 중 하나인 CAR-T 세포 치료제의 경우, 적응증 난소암을 대상으로 개발 중이다. AT101은 후보물질을 도출한 후 자체 생산 시설 확보해야 임상 1상 진입이 가능하다. 현재 기존 생산설비 증설과 신규 GMP 설비 건설 등 두 가지 방안을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항체 AffiMab 플랫폼은 우선 류마디스관절염 치료제인 AM201으로 개발하고...
현재 전세계적으로 시판허가를 받은 CAR-T치료제는 획기적인 치료효과를 보이고 있지만 고형암에서는 성과가 지지부진한다. 이는 종양미세환경(tumor microenvironment)에 의해 T세포의 침투율이 낮고, 침투한 T세포도 면역기능 활성이 억제되는 등 최상의 항암효과를 발휘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GC녹십자셀은 췌장암, 난소암에서 세포막에서 발현하는...
항암면역세포치료제 개발)’ 2단계에 진입한다고 8일 밝혔다.
파미셀은 지난 2016년부터 32억 원 규모의 복지부 첨단의료기술개발사업에 선정돼 그동안 1단계에서 서울아산병원 비뇨기과 김청수 교수, 산부인과 김용만 교수와 함께 난치성 전립선암과 난소암에 대한 비임상 시험을 진행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복지부가 1단계 연구에서 확인한 고무적인 실험...
이들은 P53 재생을 통한 암치료를 연구해 온 세계적인 암 분야 권위자다.
두 교수는 P53 유전자 재생 치료법이 유방암, 난소암에서 기존 암세포 50% 이상이 줄어드는 등 유의미한 결과를 보였다고 공개했다. 해당 치료법은 변이된 암 억제 유전자만을 재생시키는 치료법으로 정상 세포까지 죽이는 부작용을 가진 타 치료법과 구별된다는 평가다.
향후...
박현선 바이오리더스 박사는 "와이즈만의 P53 재활성화 기술을 기존의 암치료와 병행하면 효과적인 암 치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스라엘 와이즈만연구소는 세계 5대 기초과학 연구소로 기술지주회사 예다를 통해 약 5000건의 특허를 발표했다. 특허를 바탕으로 생산된 제품의 매출액은 지난 2017년 기준 약 360억달러(40조원)...
한편 에이비타는 현재 난소암, 아교 모세포종 (glioblastoma), 흑색종 (melanoma) 환자에서 암 치료의 플랫폼 루트 (ROOT)에 대한 3가지 임상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 에스에프씨의 자회사 넥스트온코텍과 에이비타의 항암 면역세포치료제 기술을 기반으로 한 간암 치료제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알파홀딩스는 자회사 온코섹이 글로벌 부인종양연구회 재단(Gynecologic Oncology Group)과 자궁경부암 치료제 개발 공동 연구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부인종양연구회 재단은 미국 국립암연구소가 후원하는 미국 임상 시험 네트워크(NCTN)에서 분리된 기관이다. 난소암, 자궁경부암, 자궁내막암, 외음부암 및 질암 등 산부인과 관련 암의 예방 및 치료 임상...
난소암 치료에 쓰이는 탁솔은 30배 용량을 투여한다. 암 환자가 호중구·혈소판 감소, 체중 감소, 구토, 탈모 등의 부작용을 호소하는 이유다.
현대바이오는 모회사인 씨앤팜의 약물전달시스템(DDS) 물질 기술을 바탕으로 필요 부위만 작용하는 ‘CP-727’를 무고통 항암제로 평가하고 있다.
최근 앱클론은 난소암 타깃 스위처블 CAR-T 국책 과제(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술혁신 사업)에 선정돼 차세대 CAR-T 플랫폼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CAR-T 치료제의 한계점을 극복하는 스위처블 CAR-T 원천 기술들을 보강해 특허 장벽을 구축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사측에 따르면 기존 CAR-T 치료제는 혈액암에서 우수한 효능을 보이지만 독성에 대한 이슈가...
이어 “암 치료의 반응률을 높이고 이상 반응을 최소화시키는 장점이 있는 치료제를 개발할 것”이라며 “내년 임상 1상 돌입을 목표로 간암 치료제 개발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기술이전의 핵심은 수지상 세포 기반 항암면역세포치료제 기술이다. 해당 기술은 주요 항원제시세포로서 면역반응의 시작 및 감시의 중심 역할을 갖는 수지상세포를 분리하는...
응급임상은 말기 암 등으로 생명이 위급하거나 다른 치료방법이 없는 환자에게 치료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전문의의 판단 아래 임상시험용 의약품을 무상으로 투여할 수 있도록 승인하는 제도이다.
리아백스주의 응급임상 사용 현황을 살펴보면, 2014년 5건을 시작으로 2015년 52건, 2016년 60건, 2017년 95건에 이어 올해에는 177건(2018년 11월 기준)으로 늘었으며...
이 가운데 임상 속도가 가장 빠른 ‘ABL001’은 대장암, 난소암 등을 공격하는 항체와 혈관 생성에 도움을 주는 항체로 구성됐다. 글로벌 제약사 로슈의 치료제 ‘아바스틴’에 면역 치료 효과를 더한 것으로, 임상 1상에서 효과를 확인했다.
기술수출은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 가치를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이벤트다. 연간 매출액 1조 원을 넘기는 기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