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은 내년 임상 1상 진입을 목표로 AhR저해제 개발을 진행 중이다. 글로벌 시장을 조준해 총 500만 달러(약 6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AhR저해제는 단독 치료뿐만 아니라 면역관문억제제 병용으로 암 치료 성공률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에 앞선 이케나의 사례처럼 개발 초기 단계에 기술수출될 가능성도 있다.
특허 등록된 CAR(키메라 항원 수용체)는 고형암 항원을 타깃으로 하는 새로운 메소텔린결합 도메인으로, 기존 CAR-T치료제의 단점과 한계점을 보이는 마우스 유래 항체가 아닌 인간 유래 항체를 포함하고 있어, 안전성 및 항암효과 등이 뛰어나다.
메소텔린은 최근 고형암 타깃 CAR-T분야에서 각광받는 암 항원으로 중피종 85~90%, 췌장암 80~85%, 난소암 및 폐암 60~65...
이어 “기존 항-마우스 항체 반응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인간 유래 항체를 포함한다”며 “메소텔린 특이적 키메라 항원 수용체 발현 CAR-T 세포치료제는 고형 종양 특히 중피암, 췌장암, 폐암, 난소암 및 메소텔린을 발현하는 모든 고형 종양에 대한 치료제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립선암과 난소암 치료제 임상 1상을 준비 중이다.
셀리드는 암 항원 유전자와 면역증강제를 암 환자의 B세포와 단구세포에 주입해 다시 몸 속으로 투여하는 ‘셀리백스(CeliVax)’ 플랫폼 기술로 5가지 파이프라인을 보유 중이다. 이 중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BVAC-C’는 자궁경부암 항암면역치료백신으로 2023년 ‘BVAC-C’의 상업화를 위해 성남에...
최근에는 치료제가 없는 만성폐쇄성폐질환에 줄기세포 CDV를 치료제로 적용하는 국내 특허를 취득하기도 했다.
더불어 유방암과 난소암 적응증을 가진 항암제 ‘독소루비신’을 면역세포 유래 베지클에 탑재해 만든 치료제(BNS-Dox)도 개발 중이다.
이처럼 미충족 의료수요가 있거나 이전 방식으로 접근할 수 없었던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배 대표는...
박민철 큐어바이오 신약 파이프라인 연구 총괄 박사는 “신장암, 난소암 등 고형암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표적항암제 ARS 단백질 효소를 STR 플랫폼의 암 인식 물질로 사용하게 되면 효능을 극대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STR 플랫폼 기반 신약인 안야라(ANYARA)의 단일 항암 효능도 동시에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STR-ARS 플랫폼 융합이...
이번 특허 기술은 임상시험계획(1상) 승인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한 전립선암과 난소암 치료제에 적용됐다. 다른 난치성 암종인 췌장암에 대한 임상시험도 준비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특허 취득이 완료됨에 따라 상업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면서 “이번 특허 취득에 따라 ‘셀그램-디씨’가 암치료를 위한 다양한 파이프라인으로 확장 가능한 플랫폼...
진세노사이드 Rg3를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차세대 수지상세포로의 성숙화 유도용 조성물 및 이를 이용한 차세대 수지상세포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일 공시했다.
회사는 "임상시험계획(1상) 승인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한 전립선암, 난소암 치료제를 포함한 차세대항암면역세포치료제 개발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ABP-100은 HER2가 과발현하는 암종을 타깃으로 삼는데, 우선 위암 적응증 목표로 임상시험을 진행한 뒤 차후 유방암, 자궁내막암, 난소암, 대장암 등까지 적응증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전 세계 위암 발병 인구가 70% 넘게 아시아에 집중돼 있어 아시아 지역에서 사업성이 높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밖에도 간암 치료제 ABP-110, 다발성 골수암, 전립선암...
나이벡의 펩타이드 플랫폼 NIPEP-TPP 탑재로 암세포와 암줄기세포만을 타킷으로 약물이 작용하기 때문에 약의 효능은 극대화되고 부작용이 거의 없다는 평가다.
특히, ‘NIPEP-ACD-TIDE’은 암을 형성하고 전이시킬 수 있는 암 줄기세포에 작용해 원천적인 암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폐암, 유방암과 난소암 같이 재발율이 높은 암 치료제에 사용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NIPEP-ACD-TIDE’는 암을 형성하고 전이시킬 수 있는 암 줄기세포에 작용해 원천적인 암 치료가 가능하므로 폐암, 유방암과 난소암같이 재발률이 높은 암 치료제에 사용될 가능성이 높다.
더불어 한국이 지난 5월 전 세계 7번째로 EU의 화이트리스트(GMP 서면확인서 면제 국가)에 등재되면서 나이벡 등 국내 제약사 의약품 전반의 유럽진출 확대에 시너지가...
부족으로 인한 약물 내성, 면역원서응로 인한 체내 지속력 등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디자인했다.
HER2 CAR-T ‘AT501’는 고형암을 타깃한 스위처블 CAR-T(sCAR-T, switchable CAR-T) 기술을 적용한 프로젝트다. sCAR-T 활성을 조절하고, 다리 역할을 하는 스위처 분자를 넣어 종양 이질성을 극복한 플랫폼이다. AT501은 현재 난소암 치료제로 테스트하고 있다.
여성의 난소 기능을 확인하기 위한 항뮬러관호르몬 검사, 고주파 전류를 이용하여 자궁 내 출혈을 치료하는 재료 등 여성건강 및 난임치료 건강보험 적용 확대 등을 위한 여성질환 3개 등이다. 안구 내 종양에 방사선 동위원소를 이용해 치료하는 의료행위 등 암 질환 2개, 피부상처 봉합 등을 위한 치료재료(소모품) 23개 항목에 대해서도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또 앱클론은 기존 CAR-T 치료제가 가진 단점인 독성 문제와 질환 확장성 문제 등을 극복할 수 있는 ‘스위처블(Switchable)’ CAR-T 원천기술을 서울대 산학협력단으로부터 확보하고, 서울대 의과대학과 고형암의 하나인 난소암 치료를 위한 차세대 CAR-T 제품(AT501)도 개발하고 있다.
CAR-T 치료제 시장은 매우 높은 잠재력이 있으며, 향후 11년간 연평균 54...
이밖이 밖에 전립선암료제와 난소암 치료제의 비임상 시험을 마쳤다.
메디포스트는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카티스템’에 이어 희귀질환인 미숙아 기관지폐이형성증 치료제 ‘뉴모스템’과 알츠하이머 치료제 ‘뉴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뉴모스템은 조건부 품목허가를 목표로 국내 임상 2상 중이며, 미국에서는 임상 1/2상을 완료했다. 8월 FDA 패스트트랙에...
새로운 치료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도 복건복지부 지원 정밀의료기반 암 진단·치료법 개발 사업단(K-MASTER 사업단)이 추진하는 위암 임상시험 과제 대상 약물로 선정된 바 있다. 연세대 의대 세브란스병원 연세암센터 라선영 교수의 주도하에 국내 10개 기관에서 임상을 수행 중이다. 시험약을 제외한 모든 임상비용은 K-MASTER...
에이치엘비 자회사 엘리바 테라퓨틱스는 첫 부스를 마련하고 알렉스 김(Alex Kim) 대표 등 핵심임원이 총출동해 위암 치료제로 글로벌 3상을 마친 리보세라닙 홍보에 나섰다. 엘리바는 29일 리보세라닙 3상 전체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KoNECT)도 한국 임상시험의 글로벌 경쟁력을 알리고 국제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전시부스를...
전립선암 치료제, 난소암 치료제가 하반기 임상승인을 받은 후 발기부전치료제 개발까지 더해지면 파미셀의 파이프라인은 총 4개로 늘어난다. 조건부 허가를 받는데 실패한 간경변 치료제 셀그램-엘씨의 경우, 현재 행성소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파미셀은 2분기 개별기준 매출액 87억5700만원, 영업이익 9억1800만원, 당기순이익 11억2800만원으로 호실적을...
파미셀은 난소암 치료를 위한 항암면역세포치료제 ‘셀그램-디씨’ 상업화 임상시험계획서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환자 자신의 골수로부터 분화시킨 수지상세포(항암면역세포)를 이용하여 전이성 또는 재발성 상피성 난소암의 안전성과 종양특이 면역반응 및 유효성을 평가하게 된다.
난소암은 전 세계적으로 여성에게 영향을...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어 매우 고무적”이라며 “영업이익 창출을 통해 연구개발에 재투자해 성장 추세를 유지할 뿐만 아니라 올해는 케미컬부문의 안정적 성장으로 최대 실적을 달성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파미셀은 하반기 알코올성 간경변 임상 3상, 발기부전 임상 2상, 항암면역세포치료제 전립
선암, 난소암의 임상 1상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