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깊은 선반을 설치해 계절용품이나 대형 주방용품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발코니에는 원스톱 세탁공간을 제공한다. 이 곳에서 세탁을 비롯해 빨래건조, 세탁용품 수납까지 한 공간에서 일사천리로 가능하게 했다. 빨래건조대는 리모콘으로 높낮이는 물론 조명, 송풍기능까지 적용된다.
현관에는 키홀더, 우편물 등을 간편히 보관할 수 있는 다용도...
파세코는 연소 난방기기, 빌트인 주방기기, 환경 위생기기(비데·공기청정기·의류관리기) 등을 생산하며 38년 전통의 종합생활가전기업으로 성장했다.
파세코는 지난해 1034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매출 비중은 석유난로 50%, 빌트인 가전제품 45%, 캠핑·업소용 제품이 각각 5%를 차지하고 있다.
연소 난방기기 사업 중 심지식 난로는 파세코가 세계 시장의 50%를...
날씨가 추울수록 소비가 늘어나는 난방 관련 유틸리티, 의류 등 방한용품 회사들을 비롯해 인터넷 쇼핑, 홈쇼핑 업체 등은 이번 한파로 매출이 상승하고 있다.
서울 아침 최저기온 17.1도 등 ‘55년만의 한파’였던 2일 추위 관련주로 꼽히는 대성홀딩스(3.26%), S-OIL(3.73%), SK이노베이션(3.20%) 등은 코스피 상승률(1.28%)을 웃돌았다.
의류업체와 유통업체들은 깜짝 매출...
대한상의는 “홈쇼핑은 겨울철 아웃도어용품, 에너지 절약형 난방용품 같은 시즌상품 매출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돼 높은 수치를 기록했고 인터넷쇼핑몰은 소비자의 알뜰소비 성향과 저가공략을 펴는 소셜커머스의 성장이 호재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백화점은 설 특수에도 불구하고 물가상승, 주가 하락, 부동산시장 침체 등으로 고소득층의...
대한주택보증은 회사 인근 영등포쪽방촌과 1사1희망촌 협약을 맺고 영등포쪽방촌에서 생활하는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3000만원 상당의 난방연료를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 소재지인 영등포구와 회사 지방이전 예정 지역인 부산 남구지역 저소득 가정에 가스렌지 등 필요한 생활용품 150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또 영등포구 지역 내...
이에 마트와 온라인몰에서는 저렴한 절약형 난방용품을 선봬,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23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영하로 기온이 뚝 떨어지며 추웠던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의 난방용품 판매는 기모 타이즈가 109.8%, 스카프가 67.4%, 워머가 84.6% 가량 매출이 전주대비 크게 신장하는 등 방한용 의류 상품이 인기를 끌었다.
신은정 롯데마트 섬유잡화 담당MD는 “특히...
한화L&C 김창범 대표는 "무의탁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만든 김치와 동절기 필요한 난방유를 전달했다"면서 "매년 연말연시에 정기적으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생필품 및 난방용품 등을 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 L&C는 2006년부터 영등포노인복지관과 연계해 겨울나기 지원, 주거환경개선, 반찬배달, 일일가족되기...
‘우리동네 119’의 이번 활동 미션은 인천 남구지역 도원역 근방으로 출동해 겨울철 대표 난방용품인 연탄을 함께 전달하는 것. 파리크라상 임직원과 가맹대표들은 저소득층 가정 20여 세대에 총 4000장의 연탄을 한 장, 한 장 조심스럽게 집집마다 직접 배달하며 따뜻한 겨울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우리동네 119’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한...
◇난방용품·겨울부츠 등 풍성 = G마켓은 오는 27일까지 겨울 추위 대비 난방용품을 최대 43%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겨울을 맞아 특별히 엄선한 ‘불타는 인기상품9’ 코너에서는 ‘구들장 골드륨 민무늬매트’(10만 9000원)와 ‘윈드피아 석영관 미니히터’(8400원), ‘극세사 항균전기방석’(1만 500원) 등 대표 난방제품을 선보인다.
인터넷쇼핑몰 GS샵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난방용품의 사용이 많아짐에 따라 건조한 실내를 위해 가습기 대체 상품을 찾는 수요가 끊이지 않고 있는 것이다. 특히 영유아를 둔 가정이나 하루의 대부분을 사무실에 보내는 오피스족의 구매가 늘고 있는 상황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옥션에서는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진 최근 일주일간 대표적인 가습기 대체 상품인 미니화분, 수경식물...
난방 관련 유틸리티 회사, 의류업체, 홈쇼핑, 겨울음식 회사 등이 대표적 업종으로 꼽힌다.
지역난방공사, 한국가스공사·삼천리·서울가스·경동가스 등 도시가스업체들은 대표적 난방 관련주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9.14(1.04%) 내렸지만 한국전력은 550원(2.34%) 올랐다. 한전 이사회가 전기요금 인상안을 의결했다는 소식이 호재가...
특히 비용절감 차원에서 올 겨울 우려되는 전력 대란에 대비하려는 알뜰족들을 중심으로 절약형 복고 난방용품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옥션에서는 기온 급감과 더불어 전기료 인상소식이 돌며 최근 나흘간 전기외 연료를 활용하는 난방용품 판매량이 전년 대비 28%, 전주 대비 무려 78%나 급증했다. 특히 가스, 석유 등 절약형 난방용품들이...
공사는 현재 전국 14개 사업장에서 전국 16개 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체결해 직원들에게 전통시장 이용을 적극 권장하고, 명절 차례용품 구매 시 전통시장에서의 구매를 유도하고 있다. 또 TBS 교통방송의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 프로그램에 온누리 상품권을 협찬하고 있다.
사진설명 : 정승일 지역난방공사 사장(왼쪽)은 16일 조치원시장에서 박춘희 상인회장 등 시장...
한국지역난방공사는 16일 조치원시장에서 박춘희 상인회장 등 시장 관계자로부터 그간 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노고에 대한 감사패를 받았다.
지역난방공사 지난 7월 20일 조치원 시장과 ‘전통시장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소외계층 지원시마다 시장 물품을 구매해 활용했다.
조치원시장의 박춘희 상인회장은 “지역난방공사가 그간 소외계층을 위한 물품...
갑작스럽게 추위가 찾아오자 온라인몰에서는 벌써부터 난방용품이나 겨울의류등이 불티나게 풀리고 있다. 온풍기와 전기매트 등 소형가전들이 인기다.
옥션은 지난 14일 하루 동안 난방 가전의 매출이 1주일 전보다 92% 이상 급증했다고 15일 밝혔다.
‘옥션 베스트 100 인기 급상승’ 코너에서는 히터가 1위, 전기매트가 2위에 오르는 등 각종 난방가전이 상위권을...
친정엄마도 오셨는데 몸이라도 따뜻하게 해드려야죠.”
지난 25일 오후, 용산전자상가 내 나진상가를 방문한 주부 심숙희(43)씨는 난방기기 판매점에서 꼼꼼히 난방용품을 둘러보고 있었다.
예년보다 빨리 추위가 찾아오면서 소비자들이 난방기기 구입을 시작으로 일찌감치 월동준비에 들어간 것. 용산전자상가 난방기기 매장 업주는 “2주전 주말에 비해 지난...
클로이-에어프레셔너의 핵심원료인 이산화염소는 미국 식품의약안전청(FDA)과 미국 환경보호청(EPA)에 슈퍼 박테리아 및 인체, 식품, 의료 및 생활용품용 살균 소독제로 등록돼 있으며 세계보건기구(WHO)가 최고 인체 안전 등급인 A-1 등급으로 분류한 물질이다.
케모피아는 특성상 장기 보존에 한계가 있는 이산화염소(CLO2)를 장기 보존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그...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로 인해 일찍부터 난방 용품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고물가에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절전형 제품들이 주부들 사이에서 인기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옥션에서는 최근 일주일간 난방 용품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가량 증가했다. 가을이 짧아지고 겨울이 길어지면서 난방 용품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